* 여행정보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프랑스 공동체 말라가시 공화국에 속해있다가 1960년 독립하였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남한의 6배 정도에 해당할 정도의 큰 면적 때문에 기후는 다양하게 열대기후, 온대기후, 건조기후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기후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다만, 건기와 우기가 나뉘어 있어 여행시기에 따라 관광 가능 지역 을 먼저 알아봐야 한다.
공용어는 프랑스어고 지방에선 현지어인 말라가시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통화는 이름도 정겨운 아리아리(AR)이며, 최근 환율은 미화 1달러에 2,000아리아리 정도다. 전기는 220v로 한국 것을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시차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어린 왕자의 바오밥나무를 기억하는 이들, 아프리카를 꿈꾸는 배낭 여행자, 휴양을 꿈꾸는 허니무너, 공정여행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매년 연간 2천여 명의 관광수요가 있으며, 한국 역시 작년 대비 2배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상용 제외) 우리에겐 영화 '마다가스카'로 유명하지만 사실 사자와 얼룩말은 있지 않다. 그러나 영화 속 귀여웠던 원숭이들은 만날 수 있다. 또한, 파충류의 천국! 무엇보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이다.
* 항공정보 인천에서 직항편은 아직 없다. 방콕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까지 에어 마다가스카르가 매주 화/토 운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