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法] 문장형식(색인) (조)-조동사. (부)-부사. (전)-전치사. (접)-접속사. (의)의문사. (대)-대명사. |
*** 한문 해독을 위한 형식 |
|
|
|
1. 可의 用法 | 옳을 가, (조)허락하다, 해도된다, 해야한다, (부)오히려, ~지만. 대개. (의)어떻게, 무엇 때문에. |
可A
| A하여야만 한다. A할 수 있다. | 及平長可聚妻 富人莫肯與之(史記)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論語) | 아내를 맞아 들여야만 하는데.... 아버지의 방법을 고치지 말아야 孝라고 할 수 있다. |
A不可得B
| A를 B할 수 없다
| 夫子之文章 可得而聞也(論語) 夫子之言性與天道 不可得而聞也 | 얻어 들을 수 있지만(이해할 수 있지만), 얻어 들을 수 없다(이해할 수 없다). |
不可不A | A하지 않을 수 없다 |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 부모의 나이는 알지 않으면 않된다. |
A可以B
| A로써 B할 수 있다
| 五畝之宅 樹之以桑 五十者可以衣帛衣(孟子) | 오묘의 집터에 뽕나무를 심으면 쉰 살 된 사람이 비단옷을 입을 수 있다.
|
|
|
|
|
2. 見의 用法 | ①볼 견 ②뵈올 현 (조)받다, 당하다(피동형). (대)나, 저. |
見AB | A에게 B당하다 | 隋之見伐 不量力也(左傳) | 隋나라가 정벌 당한 것은 |
|
|
|
|
3. 遣의 用法 | 보낼 견, 놓아주다, 파견하다(사동형). |
遣AB | A를 보내어 B하다 | 遣春秋入高句麗(三國史記) | 春秋를 보내어 고구려에 들어가게 했다. |
|
|
|
|
4. 故의 用法 | 연고 고, 까닭, 도리, 관습. (부사)고의로, 특별히. 어찌. 곧, 바로. 일찍이, 늘, 여전히. (접) ~때문에 |
何故A耶
| 무슨 까닭으로 A인가
| 聖人 何故獨爲聖人 我則何故獨爲衆人耶 (論語) | 聖人은 무슨 연고로 聖人이 되었으며, 나는 무슨 까닭으로 衆人이 되었는가? |
故夫A | (접) 때문에 A는 | 故夫治國 譬若張琴 (設苑) | 때문에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 |
故嘗A於B | 일찍이 B에 A하다 | 燕太子丹者 故嘗質於趙 (史記) | 일찍이 조나라에 볼모로 있었다. |
故以此(故此)
|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러므로. | 子西復召之 故以此怨鄭 (史記)
| 子西가 그를 다시 불렀으므로, 이런 이유 때문에 鄭나라를 원망했다. |
|
|
|
|
5. 敎의 用法 | 가르칠 교, 본받다, ~하여금 ~하게하다.(사동형) |
敎AB | A에게 B하게하다. | 勸君敬奉老人言 莫敎乳口爭長短 | 어린애 입으로 장단점을 다투게 하지 말라. |
|
|
|
|
6. 勸의 用法 | 권할 권,(사동형). 힘쓰다, 가르치다, 좋아하다, |
勸AB
| A에게 B할 것을 권하다 | 或問曰 勸齊伐燕 有諸 (孟子)
| 齊나라에 연나라를 칠 것을 권했다니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
權 | 권세 권, 잠시, 우선 | 治此計 權求饑爾 (世說新語) | 우선 굶주림을 구제할 뿐이다. |
|
|
|
|
7. 其의 用法 | 그, 그것, 그중에. (부)아마도, 부디, 마땅히, 장차, 막~하려하다, 이미. (접)또한, 아니면. |
其A也與
| 아마 A일 것이다
| 其猶正牆面而立也與 (論語)
| 아마 바로 담장을 마주하고 서있는 것과 같을 것이다. |
其A與 | 아마 A일 것이다 |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論語) | 아마 仁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 |
其A乎
| 분명 A일 것이다 어찌 A하겠는가? | 始作俑者 其無後乎 (論語) 欲加之罪 其無辭乎 (左傳) | 분명히 후손이 없을 것이다. 어찌 할 말이 없겠는가? |
與其A也 豈若 B乎
| A하기 보다는 차라리 B하지 않겠는가?
| 且而與其從辟人之士也 豈若從辟世之士哉 (論語)
| 그대는 사람을 피하는 선비를 따르는 것이 어찌 세상을 피하는 선비를 따르는 것만 같겠는가? |
與其A也 寧B
| A하느니 차라리 B하겠다
| 禮 與其奢也 寧儉 喪 與其易也 寧戚 (論語)
| 禮는 사치하기 보다는 차라리 검소해야하고, 장례는 잘 치르기 보다는 차라리 슬퍼하는 것이 낳다. |
與其A也 無寧 B乎 | A하기보다는 차라리 B하지 않겠는가? | 且予與其死於臣之手也 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 (論誤) | 내가 家臣의 손에 죽는 것 보다 차라리 자네들 손에서 죽는 게 낫지 않겠는가? |
與其A也 不若(如)B | A하는 것이 B하는 것만 못하다 | 與其病後服藥 不若病前能自防 (明心寶鑑) | 병든 후에 약을 먹는 것은 병들기 전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것만 못하다. |
其與A乎
| 어찌(설마) A하겠는가
| 其居火也久矣 其與不然乎 (左傳)
| 그것이 火城에 오랫동안 있었으니 어찌 그러하지 않겠는가? |
其或A | 만일(아마도) A하면 | 其或兆民未安 思所泰之 | 만일 백성들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면 |
|
|
8. 旣의 用法 | 이미 기, 원래, 이윽고, 다하다, 끝내다, (부)이후에, 하고나서, (접)이미 ~한 바에는, 이미 ~하고 |
旣A 又B
| 이미 A하고 또 B하다
| 旣竊時名 又欲竊時之富貴
| 이미 當時의 명예를 훔쳤고, 또 當時의 부귀를 훔치려고 한다. |
旣乃A | 곧 A하다 | 旣乃與巴嬉密埋璧於大室之庭 | 곧 파희(巴嬉)와 함께 옥구슬을 몰래 묻었다. |
旣已(以)A | 이미 A하다 | 齊軍旣已過而西矣 | 齊軍은 이미 (국경을)넘어 서쪽으로 갔다. |
旣而A | 얼마 후 A하다 | 旣而又欲置公子職 商臣作亂 | 오래지 않아 公子職을 (태자로) 두려하니 |
旣終A | 결국(마침내) A하다 | 如是減半 遂至一匹 旣終不受 | 마침내 한필에 이르니 결국 받지 않았다. |
|
|
|
|
9. 豈의 用法 | ①어찌 기(부), 설마, 아마도, 어쩌면, 혹시. ②개가 개, 승전악 |
豈徒A | 어찌 다만 A하겠는가 | 王如用子 則豈徒齊民安 | 곧 어찌 다만 齊國 백성만 편안하겠는가? |
豈徒A 又B
| 어찌 다만 A뿐이 겠 는가? 또 B이다 | 民皆仰之 今之君子 豈徒順之 又從而爲之辭 | 지금의 군자들은 어찌 다만 그것에 순응하고 또 쫓아나가 文辭를 꾸미려 하는가? |
豈A哉 | 어찌 A인가? | 晉吾宗也 豈害我哉 | 晉은 우리 종족인데 어찌 우리를 해하랴? |
豈獨A | 어찌 A뿐이겠는가? | 所盜者豈獨其國耶 | 훔친 것이 어찌 그 나라뿐이겠습니까? |
豈若A | 어찌 A만 하겠는가? | 久孤於世 豈若卑論儕俗 | 어찌 천박한 論意로 세속에 부합하는가? |
豈A乎 | 어찌 A이랴 | 子爲恭也 仲尼豈賢於子乎 | 仲尼가 어찌 그대보다 어질겠는가? |
豈況A | 하물며 A하다 | 豈況陛下今所親幸 以賤爲貴 | 하물며 폐하께서 지금 가까이 총애 하시니, |
|
|
|
|
10. 曁의 用法 | (접)및 기, ~와. (전) ~이르러, 미치다, 닿다, 도달하다 |
曁乎A | A에 이르러 | 曁乎今歲 天災流行 | 금년에 이르러 하늘의 재앙이 유행한다. |
曁臻A | A에 이르러 | 曁臻末年 彌以滋甚 | 말년에 이르러 점점 더 심해졌다. |
|
|
|
|
11. 諾의 用法 | 허락할 낙, 대답하다, 동의하다, 따르다, 승낙. (감)좋다, 그렇게 하라. 諾諾:- 諾보다 강한 느낌을 준다. |
諾 | 승낙하다 | 孔子曰 諾 吾將仕矣 | 좋습니다, 내 장차 벼슬에 나가겠습니다. |
|
|
|
|
12. 乃의 用法 | 이에 내, 너, 그대, 이렇게, (부)바로, 곧, 마침내, 이제 막. 同爾,而,若,汝,迺 |
乃若 | 그런데 | 乃若所憂 則有之 | 그런데 근심하는 것이라면 그런 것이 있다. |
乃爾/乃耳 | 이처럼, 이와 같이 | 貴土風俗 何乃爾乎 | 귀 고장의 풍속이 어찌 이렇게 되었는가? |
乃且A | 장차 A일 것이다 | 吾屬不死 命乃且縣此兩人 | 생명은 장차 이 두 사람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
|
|
|
|
13. 奈의 用法 | 어찌 내, 어찌할꼬? |
奈 | 어찌 | 惟無形者 無可奈也 | 오직 형태가 없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
奈何(A)
| 어찌 A할까? 어떻게. 同如何 | 取吾璧 不與我城 奈何
| 우리 華氏璧을 취하고 城을 주지 않으면 어찌 하겠는가? |
乃A何 | A를 어찌 할까? | 起看秋月墜江波 東方漸高乃樂何 | 동방이 점점 높아지니 즐거움을 어찌할까? |
|
|
|
|
14, 寧의 用法 | 편안할 녕.영.령 문안하다, 친정가다. (부)차라리, 마침내, 오히려 |
與其A也 寧B
| A하느니 차라리 B하 는 편이 낫다. | 與其害其民 寧我獨死
| 백성을 해치기보다는 차라리 나 혼자 죽는 편이 낫다. |
與其A也 無寧 B乎 | A하기 보다는 차라리 B함이 낫지 않겠나 | 且予與其死於臣之手也 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 | 또 내가 家臣의 손에서 죽기 보다는 차라리 자네들 손에서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
|
|
|
|
15. 能의 用法 | 능하다, 가령, 재능이 있다, 할 수 있다, 재능 |
能A | A할 수 있다 | 能好人 |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 |
能A乎 | A할 수 잇겠는가? | 能無怨乎 | 원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不能A | A할 수 없다 | 我不能讀此書 | 나는 이 책을 읽을 수 없다. |
不能以A | A할 수 없다 | 徒法 不能以自行 | 다만 법만으로 스스로 행할 수 없다. |
|
|
|
|
16.徒의 用法 | 무리 도, 동아리, 동류, 종, 하인. 일꾼, 보병. (부)한갓, 헛되이, 단지. 결국, 원래. |
豈徒A
| 어찌 다만 A하겠는가
| 王如用予 則豈徒齊民安
| 왕께서 나를 등용 하신다면, 어찌 다만 齊나라 백성만 편안하겠습니까? |
豈徒A 又B
| 어찌 다만 A뿐이겠는 가? 또 B이다 | 今之君子 豈徒順之 又從而爲之辭 | 지금의 군자는 어찌 다만 그 것을 따르기만 하겠는가? 또 따라서 변명을 한다. |
徒A
| 한갓 A만을(이)
| 汝徒知其一 不知其二
| 너는 한갓(단지) 그 하나만을 알뿐 그 둘은 알지 못한다. |
非徒A 而又B
| 단지 A일 뿐 아니라 또 B이다 | 非徒無益 而又害之
| 단지 이로움이 없을 뿐이 아니고 또 그것을 해치는 것이다. |
|
|
|
|
17. 得의 用法 | 얻을 득, 손에 넣다, 만족하다, 알다, 이르다, 도달하다, (能의 의미도 있다.) |
得A | A할 수 있다 | 此非汝之所得爲也 | 이것은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A不可得B | A를 B할 수 없다 | 二者 不可得兼 | 이 두 가지를 겸하여 얻을 수 없다. |
得非A | 어찌 A가 아니겠는가 | 今不幸而殞 得非君殺之耶 | 설마 당신이 죽인 것은 아니겠지? |
|
|
|
|
18. 令의 用法 | 하여금 령, 가령, 법령, 남을 높이는 말, 관아 우두머리. (접)가령, 만약 |
令AB
| A에게 B하게하다
| 賢婦令父貴 佞婦令父賤
|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간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한다. |
|
|
|
|
19. 莫의 用法 | ①저물 모, 어둡다. ②없을 막, 말다. (부)해서는 안 된다, 하지 말라, |
莫A
| A하지 말라
| 莫爲盜 莫爲殺人
| 강도질을 해서도 안 되고, 사람을 죽여서도 안 된다. |
莫不A | A아님이 없다 | 朝廷之臣 莫不畏王 | 조정 臣下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가 없다. |
莫若A | A만한 것이 없다 | 夫知臣莫若君 此其效也 | 대저 신하를 아는 데는 군주만한 사람이 없다. |
莫如A
| A만한 것이 없다
|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고, ... |
莫A 於B
| B보다 A한 것이 없다
| 入道莫先於窮理 窮理莫先於讀書 | 道로 들어가는 것은 궁리보다 앞서는 것이 없고, |
莫非A | A하지 않음이 없다 | 普天之下 莫非王土 | 하늘 아래 왕의 영토가 아닌 데가 없다. |
|
|
|
|
20. 毋의 用法 | 말 무, 없다, 아니다. (부) ~해서는 안 된다, 하지 말라. |
毋A | A하지 말라 | 毋友不如己者 | 자기보다 못한 자를 사귀지 말라. |
毋乃A與
| 아마도 A가 아닌가?
| 孔子曰 求 毋乃爾是過與
| 공자님께서 말씀 하셨다. 구야, 아마도 너의 잘못이 아니겠느냐? |
|
|
|
|
21. 無의 用法 | 없을 무, 금지하다, 무시하다, ~에 관계없이, 하지 않음이 없다, (접) ~은 말할 것도 없이, 설령. |
無A
| A하지 말라
| 黃鳥黃鳥! 無集於穀 無啄我粟
| 꾀꼬리야! 꾀꼬리야! 곡식에 모이지 말라! 우리 벼를 쪼아 먹지 말라! |
無不A
| A아닌 것이 없다
| 辟如天地之無不持載 無不覆幬
| 비유하건대 천지와 같아서 싣지 않은 것이 없고 덮지 않은 것이 없다. |
無A於B
| B보다 A한 것이 없다
| 人之所欲 無甚於生 所惡 無甚於死 |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이 삶보다 심한 것이 없고, 싫어하는 것이 죽음보다 심한 게 없다. |
不A無B
| A아니면 B없다
| 器有飮食 不與勿(無)食
| 그릇에 음식이 있더라도 주시지 않으면 먹지 마라라. |
非A無B
| A아니면 B없다
| 人生斯世 非學文 無以爲人
|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문이 아니면 사람이 될 방법이 없다. |
絶無A
| 전혀 A한 것이 없다
| 家貧市遠 絶無兼味
| 집이 가난하고, 시장이 멀어 전혀 맛좋은 음식이 없다. |
必無A
| 반드시 A한 것이 아니다 | 待有餘而後濟人 必無濟人之日
| 여유가 있기를 기다렸다 사람을 구제한다면 반드시 사람을 구제할 날이 없을 것이다. |
無那(奈)A
| A를 어찌할 도리가 없다 | 强欲從君無那老 將因病臥解朝衣
| 굳이 그대를 따르려하나 늙음은 어찌 할 도리가 없고, 병 때문에 朝衣를 벗으려 한다. |
無(毋)乃A乎 | 아마도(설마) A아닌가 | 暮婚晨告別 無乃太忽忙乎 | 아마도 몹시 당황한 것 아니겠습니까? |
無如A
| A만한 것이 없다
| 且夫人子已死 餘庶子無如蘭賢
| 또 부인의 자식이 이미 죽고 없는데 나머지 서자 중에 蘭처럼 현능한 사람이 없습니다. |
無以A | A할 방법이 없다 | 無學禮 無以立 | 禮를 배우지 않으면 (남 앞에)설 수가 없다. |
|
|
|
|
22. 勿의 用法 | 말 물, 말아라, 없다, 부지런히 힘쓰는 모양, 분주한 모양, ~해서는 안 된다, (부) ~하지 않다. |
勿A
| A하지 말라
| 附耳之言 勿聽焉 戒洩之談 勿言焉 | 귀에 대고 하는 말은 듣지도 말며, 發說을 경계하는 이야기는 말하지 말라. |
不/非A 勿B | A아니면 B하지 말라 | 非賢者能勿喪耳 | 현인이 아닌 자도 잃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
|
|
|
|
23. 未의 用法 | 아닐 미, 못하다, 아직 ~하지 못하다, 아니냐? 미래, (부) ~하지 않다, ~은 없다, ~이 아니다, ~하지 않다 |
未A
| 아직 A아니다(못하다)
| 小惠未遍 民不從也
| 작은 은혜라 두루 미치지 않아 백성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
未AB | A가 B하지 않다 | 鷄林春色未全廻 | 계림의 봄빛이 아직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
未嘗不A
| 일찍이 A하지 않음이 없다 | 君子之至於斯也 吾未嘗不得見也
| 군자가 여기에 이름에 내가 일찍이 뵐 수 없던 적이 없다 |
A未若B
| A는 B만 같지 못하다
|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 가하나 가난하면서 즐거워하고, 부유하면서 예를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
未必A
| 반드시 A한 것은 아니다 | 度量雖正 未必聽也 義理雖全 未必用也 | 法道가 비록 바르다고 해서 반드시 들어 주는 것은 아니며.... |
未曾A | 일찍이 A한적이 없다 | 今引未曾有之過 以自誓於子路 | 지금까지 일어난 적이 없던 재난을 인용하여 |
|
|
|
|
24. 凡의 用法 | 무릇 범, 대체로 보아, 모두, 보통, 개요, 관례, (부)대체로, 결국, 모든, |
凡A | 대체로 A는 | 故凡同類者 擧相似也 | 때문에 대체로 같은 종류는 서로 비슷하다. |
|
|
|
|
25. 夫의 用法 | 지아비 부, 남편, 장정, 선생, 이것, 그들, |
A矣夫 | A로구나/로다 | 狼復群至 吾死矣夫 | 이리가 다시 무리지어 이르면 나는 죽겠구나. |
어찌A 하지 않겠는가 ? | 固是一代偉人 其神明勇略 夫豈公瑾之敵乎 | 그 신명함과 智略面에서 어찌 공근(公瑾)의 적수가 되지 않겠는가? |
夫豈A
|
夫是/夫此A
| 이것을 A하다
| 心居中虛 以治五官 夫是之謂天君 | 마음은 텅 빈 가슴속에 있으면서 오관을 다스리는데 이것을 天君(마음)이라고 한다. |
夫惟/夫此A | 오직 A하기 때문에 | 夫惟不爭 故無尤 | 오직 다투지 않기 때문에 과실을 犯치 않는다. |
|
|
|
|
26. 不의 用法 | 아닐 불,부. 못하다, 없다, 말라, ~이 아니다, ~하고 있지 않다, ~할 필요가 없다, ~하지 않는가? |
不A 不B
| A하지 않으면 B할 수 없다 | 故明主者 不恃其不我叛也 恃吾不可叛也, .... | 신하가 자기를 배반하지 않는다고 믿지 않고 자기가 배반할 수 없다고 믿으며.... |
不A | A아니다. A않다 |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
不A
| A하지 말라
| 耳不聞人之非 目不視人之短 口不言人之過 庶幾君子 |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거의 군자에 가까울 것이다. |
不AB | A를 B하지 않다 |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
不A 無B | A아니면 B없다 | 人生斯世 不學文 無以爲人 | 학문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될 방법이 없다. |
不A 勿B | A아니면 B하지말라 | 器有飮食 不與勿食 | 그릇에 음식이 있어도 주지 않으면 먹지 말라. |
不常(嘗)A
| 항상 A한 것은 아니다 | 是無世而不嘗有之
| 이런 현상은 일찍이 어느 시대에도 있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
A불약B
| A는 B만 못하다
| 與其遲留而受辱 不若遠適以有爲
| 더디게 머뭇거려서 모욕을 받기 보다는 멀리 가서 큰일을 하는 것이 낫다. (만 못하다.) |
A不如B
| A는 B만 못하다
| 雖有智慧 不如乘勢 雖有鎡基 不如待時 | 비록 지혜가 있으나 권세에 편승하는 것만 못하고, |
不足以A
| A할 수 없다
| 吾力足以擧百鈞 而不足以擧一羽
| 내 힘은 일백 근을 들 수 있지만 한 개의 깃털도 들 수 없고,,, |
不必A
| 반드시 A한 것은 아니다
| 有德者必有言 有言者不必有德
|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훌륭한)말이 있지 만, 말이 있는 자는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
不亦 A乎
| 어찌 A하지 않은가
|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으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
非A 不B | A아니면 B않다 | 物非義不取 | 물건이 의로운 것이 아니면 취하지 않다. |
與其A也 不若 B | A하는 것이 B하는 것만 못하다 | 凡喪 與其哀不足而禮有餘也 不若禮不足而哀有餘也 | 장례는 슬픔이 부족하면서 禮가 충분한 것은 禮가 부족하면서 슬픔이 충분한 것만 못하다.. |
與其A也 不如 B | A하는 것이 B하는 것만 못하다 | 與其生辱 不如死快
| 그 살아서 치욕과 함께하는 것은 죽어서 상쾌함만 못하다. |
不過A | A일 뿐이다 | 吾所伐者 不過四五人 | 내가 토벌하려는 자는 네댓 명일 뿐이다. |
不有A
| 만일 A가 없다면
| 不有屈原 豈見離騷
| 만일 屈原이 없었다면 어찌 이소(離騷)를 볼 수 있었겠는가? |
不有A乎
| A가 있는 게 아니겠는가? | 我生不有命在天乎
| 내가 태어난 것은 命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
不者A
| 그렇지 않으면 A이다
| 爲吳用則吾兵 不者寇也
| 나를 위해 쓰면 우리 군대지만, 그렇지 않으면 적이다. |
不A則(卽)B
| A아니면 곧 B다
| 方春 百姓不耕卽蠶
| 마침 봄이라서, 백성이 밭을 갈지 않으면 양잠을 한다. |
不A 何B
| A하지 않고 B하겠는가? | 人而無儀 不死何爲
| 사람이면서 예의가 없으면 죽지 않고 무엇을 하겠는가? |
|
|
|
|
27. 譬의 用法 | 비유할 비, 설명하다, 깨우치다, 인도하다, 비유컨대 |
譬若A
| 비유하면 A와 같다
| 夫賢士之處世也 譬若錐之處囊中 其末立見 | 비유하자면 송곳이 주머니 속에 있어서 그 끝이 바로 드러나는 것과 같다. |
譬如A
| 비유하자면 A와 같다
| 譬如火燒空 不救自然滅
| 비유하자면 불이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
|
|
|
|
28. 比의 用法 | 견즐 비, 본뜨다, 나란하다, 대등하다. (부) ~마다, 자주, 모두, ~할 때, 근래, ~보다, ~을 위하여, 대신하여 |
比A
| ①A마다
| 諸侯之於天子也 比年一小聘 三年一大聘 | 제후는 천자에게 해마다 한 번 小聘(간략한 조회)를 하고, 삼년에 한 번 大聘 한다. |
②A를 위하여
| 寡人恥之 願比死者 一酒之 如之何則可 | 과인이 이것을 부끄럽게 여겨 원컨대 죽은 자를 위해 한번 원한을 씻으려 하는데, ... |
比及A
| A이면. A즈음에는
| 求也爲之 比及三年 可使足民
| 제가 다스린다면 삼년이 될 무렵이면 백성을 풍족하게 할 수 있습니다. |
比來(者) | 근래에. 얼마 전에 | 比者星辰謬越 坤靈震動 | 근래 별의 운행이 법칙을 잃어 큰 지진이 났다. |
比比
| 자주. 여러번, 연이어 | 間者日月亡光 五星失行 君國比比地動 | 근자에 해와 달은 광채가 없고, 五星은 운행의 법칙을 잃어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 |
|
|
|
|
29. 非의 用法 | 아닐 비, 나쁘다, 배반하다, 어긋나다, 비방하다, 아니한가? |
非A
| A이 아니다
| 惠子曰 子非魚 安知魚之樂 莊子曰 子非我 安知我不知魚之樂 | 혜자(惠子)가 말했다, 자네가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아는가? |
A非也
| A아닌가?
| 若伯夷,叔齊 可謂善人者非也
| 백이, 숙제와 같은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
非徒(但)A | 단지 A뿐만 아니라 | 非徒無益 而又害之 | 단지 도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해친다. |
非惟(唯)A
| A뿐만 아니라
| 非惟雨之 又潤澤之 非唯濡之 氾尃濩之
| 비가 내려 적셔줄 뿐만 아니라 또 만물을 윤택하게 하네, 적셔줄 뿐만 아니라 널리 퍼지게 하네! |
|
|
|
|
30, 斯의 用法 | 이 사, 잠시, 다하다, 떨어지다, 천하다 |
斯A | 이러한 A | 斯人也而有斯疾也 | 이런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
A斯B
| A하면 이는 B이다
| 如知其非義 斯速已矣 何待來年
| 만일 그것이 도리가 아닌 것을 안다면 곧 빨리 그만두어야 하는데, |
|
|
|
|
31. 似의 用法 | 닮을 사, 같다, 흉내 내다, 잇다, 상속하다 |
A似B | A는 B와 같다 | 過去事 明如鏡 未來事 暗似漆 | 아직 오지 않은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
|
32. 使의 用法 | 하여금 사, 가령, 설사, 심부름꾼, 使臣, 부리다, 따르다, 방종하다 |
使AB | A로 하여금 B하게하다 | 子使漆雕開仕 | 공자님께서 칠조개에게 벼슬하게 하다. |
|
|
|
|
33. 賞의 用法 | 맛볼 상, 경험하다, 체험하다, 가을제사, (부)일찍이, 과거에, 이전에, ~마다, 항상 |
嘗A
| 일찍이 A한 적이 있다, | 吾嘗終日而思矣 不如須臾之所學也 | 나는 일찍이 온종일 고심한 적이 있었으나 잠시 동안 배우는 것만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