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관찰자가 왔을때 대체교사는?

[임상훈]

작년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평가인증들이 다 미뤄지면서 올해 4월부터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찰자가 오는 경우 대체교사가 배치가

되어 있다가 배치가 되면 안된다고 배치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고,또 대체교사가 담임이 있는 경우에도 함께 평가인증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관찰자가 오는 날 대체교사는 담임이 있으면 원에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것이 맞는지

현장에 있다 보니 혼선이 옵니다.

그러다보니 대체교사들도 센터로 문의 하기도 하고,

또 아무 말없이 배치된대로 근무하고 있기도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평가인증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

센터의 정확한 안내가 있으면 근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관찰자가 오는 경우

1.긴급배치시엔 담임의 역할을 하며 평가인증에

  참여한다.(단 담임이 온 경우엔 원에서 나온다?)

2.년차로 배치시 담임이 없는 경우 담임 역할을 하며 평가     인증에 참여한다.(단 담담이 온 경우엔 원에서 나와야 하는지? 아니면 함께 참여 하여 해야하는지요?)

3.유휴로 배치시 평가인증에  참여한다

(유휴일땐 원에서 나와야 한다?)

참고:대체교사 시스템에서 배치가 유휴인지,긴급인지

를 알수가 없는 사항임.그래서 건의 드리는바 시스템에서

유휴,년차,긴급등을 알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

3가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혹 더 알아야 될내용이

있으면 함께 설명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산교사 윤미영]

상훈선생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희들이 지원나가면서 유휴,긴급,년차(경조사)
그런 사유들은 알고 가면 좋겠습니다.
저희 대체교사들은 원에 가서 눈치보며 재빠르게 분위기 파악해야 알수있고, 원장이나 교사들은 대체가 그런 이유도 모르고 오냐는 놀라운반응도 좀 그러네요ㅠㅠ
어떤곳은 유휴로 신청하구도 우리가 모르는걸 이용해서 담임은 딴데가있거나 볼일을 보러 나가 저희가 유휴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반을 보육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처우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아산대체교사 정수영]

평가제는 어린이집에 소속된 교사들이 직접 평가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과 업무분담을 어떻게하고 있는지 원의 모든 사항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대체교사가 배치되어 평가를 받는다는 건
원내교사가 두명연차 쓰면 연차 받은 대체선생님이 평가 받는다? 말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평가제 관찰자 방문주간 통보를 받고 연차와 겹치는 주에는 센터로 연락하여 취소요청 하여야하겠고
대체교사는 배치 취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제 일정이 한달전에 나온다는데
연차변경과 조정 시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평가제 준비중인 원은 연차 또는 유휴신청 할 수 있도록하고
평가제 관찰자 방문 주간에는 취소처리 되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