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남현동에서 남현동 ~ 연주대 코스 (2:20)
B-1사당역 4번 출구, 남태령 쪽 50m, 관음사 방향에서 우측 길 (10')→남현동 매표소 (우측 능선 길)
→관음사 방향,공터/체육시설→약수터/체육시설→헬기장삼거리→ ▲369봉 (마당바위) (60')
→ ▲559봉(삼거리)(30') →관악사지(25') → 연주암(15') →연주대
B-2 최근 사당역 2호선 6번 출구로 나와서 농협, 구벨기에 영사관, 빵굼터, 남현동 시장
예성아파트(흥화 브라운 빌) 뒤로 이어져서 1번 코스의 체육시설로 연결되는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 매표소가 없어 찾는 이가 많다)
C. 낙성대에서 낙성대-559봉-연주대
C-1. (2:10) 낙성대→보성사 (봉천중고→군인아파트)→마당바위(40')→▲559안부(50')→
관악사지 → 연주암(25') → 연주대(15')
C-2. (3:40) 낙성대(10’)- 호암생활관 <대현사 길>(10’)- 체육공원(30’)-
능선 길<상봉 약수터>(10’)-369봉(10’)- 414봉(40’)- 헬기장<559봉>- 관악사지-연주대
낙성대 입구 1번 출구를 기점으로 10분 올라가서 왼쪽의 호암생활관 쪽으로 들어서면 대현사 길이다.
생활관을 돌아서면 등산로 푯말이 세워진 폭 2m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올라서면 체육 공원이다.
이곳을 지나면 등산로는 왼편으로 급히 꺾이며 오르막이 나타난다.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을 30분 정도 오르면 369봉과 319봉 사이의 능선 길을 만난.
이 능선 남서쪽의 오르막이 연주대로 가는 길이며 동북쪽 내리막을 따르면 관음사를 지나 사당 전철역에 이른다.
능선에 올라서기 전에 오른쪽의 내리막길을 따라 10미터 정도 내려가면 상봉약수터다.
상봉정이라는 정자가 있는 이 약수터에서 10분 오르면 369봉이다.
이곳부터 414봉까지는 능선에 바위들이 계속 이어진다.
414봉은 널찍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414봉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10분쯤 이어지고,
414봉에서 40분쯤 올라서면 헬기장을 지나 559봉에 이르게 되고,
봉우리 아래를 돌아 나가면 관악문이 나타난다.
관악문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오르막을 지나면 연주대가 코앞으로 다가선다.
연주대 바로 아래의 30m의 오르막이 이 코스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이다.
거목님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