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추석 장보기 행사
-전라북도재향군인회, 27일 도내 14개 지역에서 추석맞이
전통시 살리 기 캠페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장보기-
◎ 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2012년 9월 중추절을 맞아
전라북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향군회원들이 적극 나서면서 금번 추석명절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거리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행사는 도내 14개 시.군지역의 공설 시장인근 및 버스 정류장과 아파트 단지, 등산로 입구에서 1일 1지역 40명이상 참여하여 20일부터 27일까지 1주일동안( 1,300여명 참여) 으로, 전주에서는 21, 26일은 남부시장에서, 27일에는 중앙시장 과 모래내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 전통(재래)시장 이용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통시장을 살리는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고, 재래시장 이용은 지역 경제를 튼튼히 합니다. 전단지를 배포하며, 캠페인 활동이 전개하고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 하였는데“전라북도 일원에서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매하고 전통시장의 훈훈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회원들이 구입한 상품권 3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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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매년 재향군인회는 년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월2회 이상 주기적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도회 및 14개시.군지역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후반기에는 10월9일부터 10월19일까지 전북 도내 14개시.군지역을 순회하면서“경제 성장은 국가 안보의 초석이다! 전통시장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초청 교수로 하여금 교육하여, 전북도민이 잘살수 있도록 전북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역봉사활동 단체로서 재향군인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것이며,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