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상 주의사항 |
1. 안전의 주의 1) 밧데리에서는 폭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불꽃이나 화기를 가까이 하지말고 단자 연결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주의 할 것. 2) 전해액은 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살갗이나 눈에 직접 닿지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의사의 지시를 받도록 할 것. 3) 밧데리 케이스는 가솔린. 기름. 유기용제 등에 닿으면 손상되므로 주의해 서 다룰 것.
2. 취급 주의 1) 사용전 주의 ① 이 밧데리는 드라이 차지식이기 때문에 사용직전까지는 주액마개 및 배기 구멍 마개를 빼지 말 것. ② 밧데리를 사용할 때는 꼭 배기 구멍(적색) 마개를 뺄 것. ③ 배기 구멍 마개를 빼지 않은 상태로 충전 하거나 관리기에 장착하면 운전중 밧데리의 케이스가 파열되어 의복,피부 등이 손상되고 기체가 부식된다. ④ 기 구멍 마개를 빼낸 후 첨부된 배기 호스를 끼운다. 2) 주 액 주액 마개를 풀고 첨부한 전해액을 각각의 셀마다 UPPER 선까지 일정하게 주입한다. 주입 후 20분 기다렸 다가 액면이 UPPER 선보다 밑에 있을 때는 전해액을 더 보충하고 주액 마개를 완전히 잠근다. 3) 보충 충전 이 밧데리는 전해액을 주입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아래의 현상이 나타나면 전류로 기포가 심하게 발생할 때 까지는 충전 해야 한다. ① 제조일로 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② 배기 구멍 마개나 주액 마개가 빠져 있었던 경우 ③ 겨울철 엔진 시동이 잘되지 않은 경우 4) 시 동 밧데리를 관리기에 장착한 후 최초의 시동은 리코일 스타트(수동)으로 할 것.
3.사용 주의 1) 액 보충 1개월에 2회 정도 전해액 액면높이를 점검하여 액면이 내려가 있으면 증류수를 UPPER 선까지 보충 할 것. 2) 단 자 밧데리의 단자는 (+)와 (-)의 접속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연결하고 부식되지않도록 구리스를 도포한다. 3) 보충 충전 엔진 시동이 어렵거나 전등이 약하게 켜지면 밧데리가 방전 상태이므로 전류로 기포가 심하게발생될 때까지 충전 할 것. 방전 상태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그 밧데리는 못쓰게 되어 버려야 한다. 4) 수 명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수명이 다 된 것이다. ① 보충 충전 없이 밧데리를 장기간 방치 한 경우 ② 액면 저하로 극판이 공중에 노출되어 극판의 색이 백색으로 변한 경우 ③ 케이스 하부에 불순물이 가득 차있는 경우
4.사용하지 않을때의 주의 [장기간 방치] 관리기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밧데리를 관리기로부터 분리하여 보충 충전한 뒤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 경우 밧데리는 적어도 여름철에는 1개월에 한번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번 보충 충전 할 것. 밧데리가 관리기에 장착된 상태라도 장기간 방치할 때는 1개월에 두번 정도 보충 충전을 시켜야 한다. |
밧데리의 원리 |
밧데리는 엔진 시동을 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단 시동이 걸리고 나면 기대 전체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알티네이트 발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밧데리의 기본 구조는 극판,격리판,몸체등으로 구성되고 전해액이 채워져 있다.
1.극판 극판은 양극판과 음극판이 있고 각각 납과 안티몬의 합금 격자에 납의 산화물을 묽은 황산으로 반죽하여 페이스트 상태로 한후 격자에 발랐다. 극판 1장의 두깨는 2mm 정도이며 양극판과 음극판 여러장을 번갈아 설치하여 극판군을 이룬다. 격자에 고정된 양 끝쪽 페이스트는 산화하여 진한 갈색의 이산화납(PbO₂)으로 되고, 음극쪽은 환원되어 회청색의 해면상납(Pb)의 활성 물질로 된다.
2.몸체(셀) 몸체는 극판군과 전해액을 담는 그릇이며, 산에 침식되지않고 진동이나 충격에 강한 합성수지로 만든다. 몸체의 내부는 벽으로 구분된 6개 또는 3개의 간막이가 있다. 이 한칸을 셀이라 하며 한셀의 기전력은 약 2V 이다.
3.격리판 양극판과 음극판의 단락을 방지하기 위해 두 극판 사이에 넣는 것이며,작은 구멍이 뚤린 고무나 강화 섬유 등을 사용한다. 양극판에 접하는 쪽에 유리섬유 매트를 넣어 양극판의 활성 물질이 탈락되지 않도록 한다.
4.전해액 전해액은 완전 충전시 20℃로 환산했을 때 비중이 1.260~1.280의 묽은 황산을 사용한다.
5. 밧데리 비중 밧데리의 완전 충전시의 비중은 20℃일때 1.260~1.280이다. 방전 종지시 비중은 1.060이다. 전해액의 비중은 온도가 1℃변함에 따라 0.0007씩 변화한다. S20 = St + 0.0007(t ? 20) St= 실제 측정 비중 t=실제 측정 온도
6.밧데리의 방전 밧데리에 램프 등의 부하를 접속하면 밧데리 안의 화학 작용에 의해 발생한 전류가 부하로 흐른다. 이러한 현상을 방전이라 한다.
[ 방전중의 화학 작용] 양극판 PbO₂(과산화납)→PbSO₄(황산납) 전해액 H₂SO₄(황산) → H₂O(물) 음극판 Pb(해면상납) →PbSO₄(황산납)
양극판의 과산화납과 음극판의 해면상납이 화학작용에 의해 황산납이 된다. 이때 전해액은 극판의 화학변화에 따라 수소와 과산화납의 산소가 결합하여 물이되어 농도가 묽어진다. 즉 밧데리가 방전하면 전해액속의 물의 증가로 비중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방전 상태가 계속되면 밧데리의 출력이 저하된다.
7.밧데리 충전 밧데리에 충전기를 연결하여 충전하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밧데리 내부에 전기가 축적된다. 이 현상을 충전이라 한다.
[충전중의 화학작용] 양극판 PbSO₄(황산납) → PbO₂(과산화납) 전해액 H₂O(물) → H₂SO₄(황산) 음극판 PbSO₄(황산납) → Pb(해면상납)
방전에 의해 황산납으로 변화한 양극판과 음극판은 충전에 의해 양극판은 과산화납으로 변화되고 음극판은 해면상납으로 각각 되돌아 간다. 이때 극판의 화학변화로 극판에서 나온 황산분에 의해 전해액속의 황산 농도가 점점 진해져 비중이 올라간다.
8.자기방전 밧데리에 저축된 화학적 에너지가 외부의 전기 부하가 없는데도 스스로 방전하는 현상을 자기방전 이라 한다.
[자기 방전의 원인] 1) 전해액속의 불순물(금속,가스 등)에 의한 국부 전자 구성. 2) 밧데리 표면에 전기 회로가 형성되어 전기가 흐르는 경우 3) 두 극판의 단락(쇼트)
자기 방전은 전해액의 비중 및 온도가 높을수록 방전량이 많아진다. 자기 방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밧데리를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 해야 하며, 특히 여름에는 직사 광선에 쬐지않는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밧데리는 수시 점검하여 밧데리 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증류수를 규정선까지 보충한다. 장시간 기대를 보관할 때에는 2주에 한번 정도는 엔진을 시동하여 1600~2000rpm 사이에서 2시간 정도 자가 충정 작업을 실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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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지시계
- 눈으로 쉽게 충전상태 확인 - 녹색 : 양호 - 검정색 : 충전필요 - 투명 : 교체필요 |
녹색(양호) |
배터리가 충전된 상태를 표시하므로 정상적으로 사용 |
검정색 (충전필요) |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를 표시하므로 충전지 시계가 초록색을 지시할 때 까지 충전하며 사용 |
투명(교체필요) |
충전시스템의 불량으로 인한 전해액 감액 충전시스템 점검 및 배터리 교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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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의 용량은 극판과 전해액의 상호화학작용으로 나타내므 로 전해액이 부족하거나 극판이 끊어지면 제 구실을 못하게 됩 니다.
밧데리의 용량을 충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묽은 황산의 양을 적당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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