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3일간은 인도의 최대의 축제 디왈리입니다.
디왈리는 다른 말로 디파발리인데 이 축제는 빛의 축제라고도 합니다.
디왈리의 기원은 다양합니다. 여러 신화로 부터 디왈리가 기원되었고 인도전역에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폭죽을 사흘 밤낮으로 터트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또 폭죽을 사기 위해 여러달 전부터 돈을 절약하고 모으입니다.
돈이 많은 가족은 엄청난 폭죽을 사기 위해 한국 돈으로 수백만원씩 쓰기도 합니다.
밤이고 낮이고 터트리는 바람에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입니다.
밤에 옥상에 올라가 쳐다보면 곳곳에서 폭죽으로 하늘로 쏘아올려지고 터지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수없이 목격할 수 있습니다.
힌두교의 강점은 바로 이러한 축제에 있습니다.
힌두교는 이러한 축제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생명력과 단합성을 유지해 갑니다.
이러한 축제가 세계적인 종교들이 인도에 왔다가 힘없이 약화되는 현상을 빚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들이 이러한 축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힌두교의 강력한 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우상과 죄악으로 부터 돌이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오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무슬림 세계에 라마단 금식기간이 있는데 이 기간동안 무슬림들을 어두움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역라마단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인도를 위해서는 역디파발리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축제를 통해 사람들을 우상속에 머물게 하는 악한 마귀의 세력들을 분쇄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구원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