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타니만북녘 남쪽 라퍼루스에서 리틀베이, 말라바, 말루부라를 지나 중간쯤 위치한 쿠지비치




이 곳 마을에는 그리스인들이 많이 거주한다네요


쿠지비치는 넓지 않지만 시드니 도심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밤낮으로 사람들이 많이 붐빈답니다

쿠지비티는 대양에 직면한 바다이지만 파도가 높지않아서 서핑하는 사람은 없지요



위까지 쿠지비치, 아래는 본다이 비치
쿠지에서 북쪽으로 크로벨리, 브론티를 지나 위치한 본다이 해수욕장
(Bondi에는 Nood Beach도 있다네요)

금요일에 열리는 본다이 거리시장 풍경



시드니 사람들은 시드니만 남쪽 대표 비치로 본다이를, 북쪽으로는 맨리를 꼽는다네요
시드니베이에는 비치들이 해안선 후면마다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비치는 본다이

말을탄 안전 요원과 노량색상의 서핑 구조요원들(서핑 구조대는 호주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네요)



식당에는 목을 축일려는 사람들로 만석

극락조화는 바닷가 잔잔한 모래가 최적지인 듯






바위 그늘은 낚시인이나 해수욕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곳

대어를 걸어서 화이팅 하는가 봅니다


구름이 무척 가까워 보이지 않나요? 이 곳 하늘 구름은 언제나 아름다움 자체..........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석회암바위의 문양들이 어떤 문자같기도하고 특이합니다











첫댓글 하늘빛과 바다빛이 함께 어울어져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네요 ~~
갑자기 떠나고 싶은 마음도 느끼게 되구 ~ 누드 비치도 찍었으면 눈팅이라도 좋았을텐데 ㅋㅋㅋ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
누드비치가 이곳 주변에 있기는 잇다고 하는데...., 누드비치라고 표지판이 있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백사장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바위들을 타고넘으면 접근금지 안내판이 있는 백사장에 중장년 남자들이 발가벗고 종일토록 일광욕을 하거나 비치 혹은 바위그늘에서 바닷물에 들락거리면서 책을 읽거나 하는 풍경을 La-Perouse에 낚시갔다가 보고 별로 보기 좋다고는 느낄수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