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첫 금요일~
오늘은 맛·탐의 첫 번개가 있는 날
처음 가게 된 딸깍발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딸깍발이는 떡볶이 카페입니다
저희는 미리 세미나실을 예약해서 저희들만의 공간에서
아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ㅎ
메뉴는 음료는 모두 3,000원 떡볶이는 3,500원입니다
<크림소스 떡볶이>
크림소스가 상당히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아주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사천짜장소스 떡볶이>
짜장이 너무 맛있고 고소했어요
자꾸 자꾸 당기는 맛~~
<일본카레 떡볶이?>
향긋한 카레맛이 입 속에 퍼지는 느낌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ㅎ
<빨간 떡볶이 2인분>
적당히 매콤한 소스에 치즈가 더해져서
넘넘 맛있는 떡볶이 였습니다 ^^
<라즈베리 에이드>
우아한 고물님이 드셨던 음료인데 이건 맛을 못 봤네요 ㅋ
<아이스 녹차라떼>
꽃집아가씨님께서 드신 녹차라떼~ 괜찮았어요 ㅎ
<유자에이드>
이건 제가 먹었던 유자에이드에요 ㅎㅎ
상콤하니 맛있던데요? ㅎㅎ
다른 분들이 이야기를 다 잘 써주셔서 별로 할 말이 없네요 ㅠㅠ
음.. 이번 모임에서 제가 회비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각각 1만원씩 걷었구요
떡볶이 총 6인분 + 음료 6개 = 39,000
잔액 21,000원을 들고 2차 광장시장으로 고고씽
<유부초밥>
<마약김밥>
이곳에서는 마약김밥 4인분 + 유부초밥 1인분 총 10000원 지출했습니다
잔돈 10000원을 가지고 3차는 대학로로 이동해서 차를 마셨습니다
<뉴욕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드링킹 요거트 - 딸기, 블루베리>
<프라페 - 그린티>
이곳은 잔액 10000원+꽃씨님 15000원+유치찬란님 26000원 총 41000원 이었습니다
투명한 번개를 위하야 맛·탐은 늘 번개 회비내역을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
다가올 선다래 분식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
다만 선착순이라는 거~~ ㅋㅋㅋ
첫댓글 꺄아~ 근데, 왜 난 음료수 맛을 다 못본거지?-_-;;;; 내가 총무해야하는데-_- 이러다 짤릴라.. 용서해주세요 (__)
요기에 커피는 다 빠졌다는 거 ㅎㅎ 다 맛있었는데 ㅡㅡㅋ 근데 번개 후기가 아니고 맛집 포스팅같지 ㅡㅡ; 나 후기 넘 오랜만에 쓰는 거라 그런가 ㅡ.,ㅡ?
슬럼프야 ㅋㅋㅋㅋ 어쩔꺼야 ㅋㅋ 운영자는 4명인데? 10명??
맞아 맞아 내 음료를 다 빠져주었다는거 힝 피 치~~ 나 삐지써 (ㅎㅎㅎ )
선착순 8명? ㅋㅋㅋㅋ ^^
운영자 빼고 선착순 6명 ㅋㅋ
에고 총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소~ 자자 박카스 한병 드시오~~
별 말씀을요~ ㅎㅎ 담엔 꼭 찍어 드릴게요~ ㅎㅎ
에이..밀크님두.......이왕이면, 농약을 줘야 하잖아여...그 유명한 농약 모르세요?^^
난 또 몰랐네 농약 -_-;;;
아이고 피치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맛있는음식 많이 먹고 부럽습니다...다음에는 저도 참석해야 겠어요~ㅋㅋ
아이고 별 말씀을 ㅎㅎ 담에 꼭 참석하세요 ^^
역시~투명한 맛탐!! ㅋㅋ
암만 암만~~~ ㅋㅋ
우와 일케보니까 진짜 일목요연 정리 확실한 온냐 ㅎㅎㅎ
훗 ㅋㅋ 그런고야~? ㅋ
하~떡볶이사진 보니까 급 식욕이 살아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