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로 기아가 몰리다가 마지막 역전승 하였습니다.
정말 오뚜기 같은 근성,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는 기아가 더 강했던듯 합니다.
12년만의 우승, 우승의 기쁨으로 눈물흘리는 선수들, 그들의 힘들었던 노력과 헌신의 시간들이 그 눈물에서 읽을수 있더군요.
盡人事 待天命이라. 우리 병산잔치 식구들도 모두 진인사 하시고, 대천명하시길...
첫댓글 병산잔치 회 원 님 들 그렇게 될 것 이 구 만!!!!
첫댓글 병산잔치 회 원 님 들 그렇게 될 것 이 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