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규격은 반드시 직사각형이어야 하고 터치라인의 길이는 골 라인의 길이보다 길어야 한다. 터치라인의 길이는 최소 90m, 최대 120m이고 골라인의
길이는 최소 45m, 최대 90m이어야 하며 센터 서클의 반지름의 길이는 9.15m이어야 한다. 골 에어리어의 길이는
11m, 너비 18.32m이고 페널티 에어리어의 길이는 16.5m, 너비 40.32m이며 페널티마크는 골포스트 중앙에서 11m 지점이다. 그리고
골문의 양 포스트의 거리는 7.32m(8야드)이고 크로스바의 높이는 2.44m이다.
2)
축구공
가죽 또는 알맞은 재질의 둥근 모양이고 둘레의 길이는 68cm(27인치)이상, 70cm(28인치)이하이며 경기 시작 시 무게는
410g(14온스)이상, 450g(16온스)이하이다. 또 공기압력은 해면에서 0.6기압 이상, 1.1기압 이하이다. 축구공은 모양과 성능 개선을
위해 여러 조각을 기워 만들기 시작했다. 19세기 초 탄생한 최초의 정식 축구공은 8조각이었고, 현재는 오각형 조각 12개와 육각형 조각
20개로 만든 32조각의 축구공을 사용하고 있다. 축구공을 만드는 재료로 처음에 사용했던 쇠가죽은 부위별로 서로 탄력이 틀리고 방수성이 없어
지금은 대부분 인조가죽을 사용한다. 바깥의 외피와 안쪽의 부직포, 그리고 고무 튜브로 이루어져 있다.
2002년
월드컵 공인구-피버노바
축구공의
구조-32조각 다면체
3)
복장
▪복장은
팀간의 구별을 위해서 다른 색상의
옷을 두 벌 준비하는데 땀을 잘 배출하고 가벼워야 한다.
▪게임
중에는 정강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꼭 착용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축구화는
발이 편하고 가벼워야 하며 오래 신을 수 있게
질겨야 한다. 요즘은 다양한 킥을
구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축구화가 개발되고 있는데 쇠붙이가 부착되지 않아야 한다.
▪시합이
끝나고 유니폼을 서로 바꿔 입는 것은 야구나, 농구에서 볼수 없는 축구만의
전통이다.
4.
규칙
종
류
내
용
경기인원
∙한
팀은 11명으로 구성된다.
∙교체선수의
숫자는 양 팀의 합의에 의해 골키퍼를 포함하여 3-5명까지 가능하다.
경기시간
∙전
후반 각각 45분이며 중간에 10분간 휴식한다.
∙주심은
루즈타임(loss time)을 적용할 수 있다.
∙후반
종료 시간은 부심이 표시한다.
심판
∙주심
1명, 부심 2명, 대기 심판 1명으로 구성된다.
∙주심은
플레이에 대해
판정을 내릴 임무를 가지고 있다.
간접
프리킥
∙골키퍼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차려고 하거나 공을 잡으려는 골키퍼를 밀었을 경우
∙공다투기
시에 상대방을 고의로 방해했을 경우
∙골키퍼가
공을 가지고 4보 이상 걸었을 경우
∙공과
관계없이 차징한 경우
∙심판에게
불만을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낸 경우
∙상대방에게
발바닥이 보이도록 발을 높이드는 등 거칠거나 위험한 플레이를 했을 경우
∙골키퍼에게
머리가 아닌 발로 백패스를 했을 경우
∙오프
사이드를 범했을 경우
직접
프리킥
∙공이
손이나 팔에 닿았을 경우(핸들링)
∙상대편
선수를 발로 찼을 경우(키킹)
∙다리나
몸으로 넘어뜨렸을 경우(트리핑)
∙손이나
팔로 붙잡았을 경우(홀딩)
∙밀거나
넘어뜨렸을 경우(푸싱)
∙치거나
때렸을 경우(스트라이킹)
∙뒤에서
밀었을 경우(백차징)
∙팔꿈치로
쳤을 경우(파울차징)
5.
용어 설명
용어
설명
서든데스
(Sudden
Death)
연장전
가운데 어느 팀이든지 골을 추가시키면 그 즉시 경기를 끝내는 경기 제도로서 골든 볼이라고도 한다.
로스타임
(Loss
Time)
게임
도중
사고나 선수의 부상 등으로 인하여 허비되는 시간을
말하며 주심의 판단에 따라 그 시간만큼 경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게임
메이커
(Game
Maker)
게임
중에 항상 중심이 되는 선수로, 주로 경험이 풍부한 공격형 하프가 게임 메이커가 된다.
스위퍼
(Sweeper)
수비의
최후방을 전문적으로 지키는 선수로, 가장 위험한 곳을 커버하는 일을 맡으며 수비 볼을 청소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4-2-4 전법에서
발달했다.
스토퍼
(Stopper)
상대방의
중심 선수(주로
센터 포워드)를 철저히 마크해서 상대방이 시도하는
공격을 처음부터 좌절시키는 역할을 맡은 선수이다.
아웃
오브 플레이
(Out
Of play)
볼이
터치라인을 완전히 넘었을 경우나 주심이 경기의 중지를 명했을 경우 등 경기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로 인플레이와
반대이다.
커버링
(Covering)
자기편
수비진이 돌파됐을 경우나 또는
공격에 참가해서 자기편 선수를 지원할 경우 후방에서 동료 경기자를 도와주는 것이다.
클리어링
(Clearing)
수비측의
경기자가
골 앞의 위험 구역에서 볼을 크게 차내어 상대
팀의 공격을 지연시키거나 막아내는 것을 말한다.
포스트
플레이
(Post
Play)
상대
골문 근방에서 자기편으로부터 패스를 받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슈팅을 하거나 머리로 헤딩 득점을 올리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