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능사 실기시험 체험기

어느 분께서 실기시험 후기를 올리셨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시험 봤습니다. 24명정도 시험을 치렀습니다. - 오전에 산에가서 1. 벌목  2.숲가꾸기   3.집재하기 - 오후에 훈련원에서 1.엔진톱분해,조립  2.톱날연마 - 한쪽귀퉁이에가서 (다른사람들 안보이게) 엔진톱시동걸기 - 마지막 처음 출석불렀던 곳에 가서 재적구하기 등번호를 뽑을때 앞번호를 뽑으면 다른사람하는것을 봐야하는데 기회를 놓치게됨.... 뽑기도 잘해야지요..   산에서 하는 작업     1.벌목: 한 나무를 두번 사용합니다.앞번호 분이 나무 위쯤(허리 높이 정도)을 1차로 벌목을 하고              그다음 번호는 그 구르터기 아랫부분을 벌목              나무주변 정리 잔나무 자르기...등등(감독관님이 벌도방향 일러줌)그러면 "벌도방향"말하고              수구따기-귀파기-(나무넘어간다) 수구보다 약간 위 추구따기 - 혹 나무가 걸리면 지랫대                 사용하여 벌도방향으로 돌리기     2.쓰러트린 나무를 톱으로 가지치기 및 도끼로 가지치기:감독관이 하라는 데로 할것      톱-잔가지가 너무 길면 30센티 남기고 한번 자르고 나서 자른다.           (이때도 너무 바짝 몸체에 상처나게  바짝 자르면 안됨)      도끼- 원구를 보고 나무는 항상 오른쪽에 있게 하고 도끼질을 한다.      (나무결로 항상 처리할것)   3. 감독관이 금방 쓰러트린 나무에 찔러베라고 하느곳에 찔러벤다.       엔진톱 시동켜서 위에서 베어내리면서 1/3정도 그다음 찔러넣고 통나무 관통하면      아래로베고 위로 벤다(위로베고 아래로 베도 상관없는듯...)   장소이동     4.고지 톱으로 가지치기(서 있는 살아 있는 나무)-톱이 너무 안들어서 어깨가 많이 아픔      침엽수라고 너무 바짝 자르면 안됨. 약간 나오는 정도로...   5.무육낭(무육 낫과 톱만 들었음)메고 무육작업 하기.      하층식물이나 큰나무에 별지장을 주지 않는 나무는 가능하면 남겨주시고 작업하세요      정리하면서 나무는 바닦에 놓고 발로 꼭 밟아주세요   6.집재작업: (길이는 모두 일정하다고 감독관님이 말씀하심)     조재된(널려있는) 통나무 몇 개를 집재하는 작업인데 말구를 일정하게 맞추에 집재                      이상 산에서 하는 오전 시험 끝. 타고 간 버스를 다시 타고 내려와서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시험 시작.(임업훈련원 내의 시험장에서 실시)     1.기계톱 분해 결합:절대로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고(내 생각에는 이게 가장 중요함)                                차근 차근 책에서 본대로 배운데로 천천히.   2.체인톱 연마-3개를 연마하라고 한다. 줄로 밀어서 30도나 35도 각이 나오게 줄질을 한다.                       창날위로 게이지를 올려 깊이제한부가 돌출된부분을 줄로 간다.   3.시동 걸기:엔진 톱 옆에  안전모가 있으니 착용하고                    (체인브레이크풀고)장력확인, 오일,휘발유 확인, 손잡이에 발넣어서 시동   4.재적 구하기:강당에서 칠판에 감독관이 문제를 내줌.                      M3= 말구직경cm*말구직경cm*재장(나무길이)m*1/10,000                      M3=0.???  (단위까지 다 쓴다)(소숫점 4째자리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