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나 둘 강릉유씨 어실 종친회의 모습이 제대로 갖추어저 가고 있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우리 유승원 부총무께서 바쁜 사업도 뒤로 하고 우선하여 시간을 내서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 수고해 주심에 정말로 고맙습니다.
60대 이상의 종친들은 그나마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동안 젊은 종친들은 얼마나 이곳에 와서 살고 있는지 또 누구네가 왔는지
궁금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젊은 종친들을 만나서 상의하고 의논한 결과로 온 라인을 만들어
활성화하자고 하여 만든것이 오늘의 우리 어우실의 카페입니다.
어제까지 백룡초등학교를 졸업한 우리 종친들만도 1기에서 18기까지 파악이 거의 되어 갑니다.
남은 기수가 4개기 정도 안되고 파악한 숫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큰 자산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한분 두분 가입 인사한 것을 보면 다들 종친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말로
인사하신 것을 보면 우리의 미래가 밝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참으로 기쁩니다.
요즘 하루 방문자 수만 해도 7-80명 정도이니까 많이 와서 보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서 가입을 해 주시고 가입 인사해 주십시요.
우리의 모습 그대로 만나서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살아 가는 진솔한 모습 그대로 만나고 싶습니다.
혹이라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만나길 잘 했다고 하는 마음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주말로 많은 종친들이 이곳을 방문할텐데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또 생각 나는데로 한줄 인사나,하고 싶은 얘기들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우리 어실 종친들 모두가 잘 쉬고 힘을 얻고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내 집에 온 것처럼 마음 편하게 마음껏 누리시면 됩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가정 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