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목양체질입니다. 조위승청탕 이 좋다하여 직접 약재를 구했습니다.
불안과 소변이 고르지못해 경험승청탕으로 지었는데. 아직 약리작용에 무지해서 질문드립니다. 목양은 신이 강한 체질인데 신허증에 좋다하는 약재처방을 복용해도 괞찮은 건지요?
그리고 책의 내용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저서는 8체질에 관한 서적중 단연 화제인것같습니다. 정용재라는 한의사는 심포삼초에 관해 선생님이 오해와 오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심소장이 자화로 상화인 심포삼초하고만 교섭하며 이를 창조주의 본체론적 증거로 나타낸것이 화리라는 글에 잘 나타나 있다고합니다. 해석의 차이를 두고 오독을 주장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오독을 넘어 8체질의 정신방의 그릇된 이해로 무모한 실수를 있다고 주장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 - 목양에 신허를 다루는 약은 좋지 않습니다. 숙지황이 든 약을 먹으면 부작용 심합니다.
- 심포, 삼초에 대한 논의는 제가 맞습니다. 근거는 실제 치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과학은 합리적 가설 위에서 성립합니다. 그 가설 하에서 이론을 펴고 그 증명을 실험이나, 의학에서는 임상에서 찾는 것입니다. 권도원 선생의 화리는 당신의 종교관의 연장일 뿐 보편적인 진리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저의 이론을 증명하는 논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신간 잘 보고 있습니다. 1.질문은 목양체질에게 수정과의 계피가 어떤지 궁금하구요. 2.선생님의 책에 있는 제12배열은 태음인으로 봐야하는지 소음인으로 봐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 계피는 목양에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우 좋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가끔 먹는다면 무난할 것입니다. 제12배열은 기존의 8체질의 관점에서는 해석될 수 없습니다. 물론 사상체질의 관점에서도 결코 해석될 수 없습니다. 그것의 존재 자체도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새로운 체질진단법에 의해 서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양체질과 토양체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뚜렷한 병명도 없이 약 1년동안 몸이 아파서 한약을 먹은지 1년이 되어갑니다. 증세는 ● 두통 (편두통, 긴장성두통 할것없는 통합두통) ● 어지럼증 (예전에는 세상이 빙빙 돌며 구토를 하였으나, 현재는 약간 어찔어찔한 정도) ● 식후 멀미증세 (속이 울렁거리며 어지럽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후면 더 심함) ● 불안함, 자제력을 잃을듯하고 미칠듯한 느낌(오래된 병증으로 인해서 그런듯합니다) ● 신경증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는 신경증이 시작됩니다, 왜아플까, 어디가 고장난걸까, 어떻게 하면 안아플까, 이걸까, 저걸까, 1초도 안쉬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두통은 더욱심해집니다) ● 심장이 쪼여오고 갑자기 빨리뜁니다. ● 코에 압이 차서 그득한 느낌 ● 이명 ● 몸떨림 (누가 내몸을 잡고 흔드는것 같습니다) ● 어깨통증과.. 자고 일어난후에 온몸을 두들겨 맞은듯한 통증 ● 배에 가스가 많이참 ● 급격한 시력저하 ●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옴, 메스꺼움, 음식냄새가 가끔 역겨움 ● 엄청난 생리통과, 불규칙한 생리주기 ----- 생리주기가 되면 증세는 더욱 심해짐 ● 왼쪽 아랫배통증(항문끝까지)과 식후 어딘가모를 뱃속통증 ● **********이마에 항상 미열이 있음********** ●소변이 자주 마려움..소변을 잘 참을수 없음 이정도 인데요.. 지금은 오랫동안 한약을 복용해서, 좋아진것도 있고 새로 생겨난것도 있습니다. 맨처음 증상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과식,폭식)으로 인해서 점점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끼더니.. 식후에 갑자기 시작된 어지럼증으로 인해 세상이 빙빙돌고 메스꺼워 구토를 반복하였습니다. 무슨 큰병이다 싶어서 너무 겁을먹은것이 화근이었을까요.. 증세는 더욱 심해지고 많아졌습니다. 뒷목도 뻣뻣해지고 얼굴과 목이 터질듯이 압이차고, 차를타면 불안하고 멀미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워낙 병원 가는걸 싫어해서 이러다 괜찮아 지겠지. .괜찮아 지겠지.. 그러면서 견뎠습니다만..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병원가서 증상에 해당되는 모든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앓고있던 역류성식도염(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생김)말고는.. 전부 정상이랍니다..허.. ㅡ.,ㅡ;; 어떤 의사 한분이.. 신경과를 가보라길래 나름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설마 내가 공황장애?? 아님 자율신경실조증?? 불안신경증?? 뭘까? 뭘까?? 두근거리는 맘으로 갔더니.. 꼴랑 편두통이랍디다.. ㅋㅋ 불안해 하는건.. 제성격이 이상해서 그렇답니다 ㅋㅋㅋ 일단은 그렇게 믿고 편두통약을 한달정도 먹었는데. 증세는 더욱 악화되고..신약덕분인지.. 그좋던 시력이 가버리고...(복시현상-- 분명 그 의사선생님도 신약 부작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만 커져갔죠.. 만약 편두통이라도.. 분명히 이유가 있을테고.. 뚜렷한 병명이 없더라도.. 내몸 어딘가가 고장이 나서 이러는걸텐데.. 아직 현대의학은 그것을 설명해줄만한 이유가 부족한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찾아갔죠.. 갔더니.. 간열 이라더군요.. 간에 열이 너무 많아서 피가 끈적해져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오고 어깨통증과 목이 뻣뻣해지며, 간의열이 심장의 피를 말려, 심장의 피가 부족해서 불안함이 오며 그러므로 어혈이 많아져 생리통도 심하고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참으로 그럴듯한 설명이었고. 인자하게 생기신 한의사분께 믿음이 갔습니다. 2달이면 고칠수 있다는 말에 희망이 생겨 열심히 한약을 먹고 침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다른증상들은 많이 완화가 되었으나..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겁니다... ㅠㅠ 내가 아픈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간에 열이 났긴한데.. 그것이 첫번째의 이유는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한의원에 갔습니다. 거기서는 습과 담이 많은 체질이라서 그렇다고 하고.. 또 다른곳은 담궐두통이다.. 또 다른곳은.. 몸아픈데는 한군데도 없는데.. 뇌속의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 체끼가 있다.. 등등.. 참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다른 병명을 제시하더군요..;;;; 하하하.. 한의사에 대한 믿음도 점점 불신으로 변해가고... ㅠㅠ 1년정도 여러 한의원을 전전하며 몸과 마음은 지쳐가고 있는데.. 지식인 검색에 내 증상들을 검색해보다가.. 담적병이라는 병명을 알게됐습니다.. 서울에 한 한방병원에서 제시한 병명이었고.. 이런저런 글을 보니 저와 일치하는게 너무 많아서 ㅇ ㅏ!!!! 이거다!!! 진짜 이거구나!! 이제 내 병의 끝이 보이는구나.. 싶어서 이 촌에서 남편까지 버려두고 상경을 하게 됐습니다. 3주정도 입원을 하란 말씀에 입원을 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치료비를 내가며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정말 상상초월 병원비임다 ㅡ.,ㅡ) 저더러.. 소화기관이 엄청강한 태음인인데.. 왜 병이 났는지 의문이랍디다;;; ㅋㅋㅋ 그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의 굶깁니다.. 일주일 단식에.. 미음. 죽.. 죽밥.....ㅠㅠ 먹는게 이러니.. 먹고나서 아픈증세는 전혀 없죠... 다 나았는지 안나았는지도 모른체....약속한 3주가 지났고, 퇴원해도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퇴원을 했습니다. 음식표 잘 지키라는 말과 함께,, 음식표도 받아오구요.. (주로 따뜻한 음식위주의 식단입니다) 퇴원을 해서는.. 정말 정말 열심히 음식표대로 해먹었습니다.. 감자볶음, 미역국, 미역줄기, 다시마, 삼계탕, 오리고기, 닭볶음탕, 등등.. 일체 차가운 것과는 거리를 두고.. 차가운 물한잔 안마셨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ㅠㅠ 두통은 예전보다 훨씬 더 심해지고..... 일어날수도 없을정도로 아픈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 비싼 병원비까지 들여가며 왜 서울을 갔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또 다른 한의원을 찾아서~~ 에효.... 이젠 거의 포기상태라.. 대충 가까운데가서 치료받자 싶어서 부산에 모 한방병원에 찾아갔습니다.. 8체질병원인줄도 모르고 우연찮게 찾아간 곳인데.. 8체질한방병원 이더군요.. 설문조사와, 상담, 몸속 열촬영을 했습니다.. (갈비뼈밑부분에서 배꼽위쪽과[간쪽], 어깨와 머리가 빨갛더군요) 의사선생님의 결론은.. 토양체질 이었습니다.. 절대로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안되며..켁 ㅡ.,ㅡ;;;;;;;;;; 몸속의 열을 밖으로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라 선생님???? 저는 모든 곳에서 태음인 이라고 하던데요????? 습과 담이 많은 체질도 태음인이고.. 덩치도 크고.. 서울병원에서도 분명히 그랬고.... 간에 열이 나는것도 태음인 이라고 하던데??????? 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말씀// 토양체질은 소양인이며... 저를 믿고 딱 한달만 차가운 음식을 드셔보세요.. 그때도 안되면 저를 원망해도 좋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나 서울엔 왜간겨?? 돈만 날리고,, 흐미,, 돌려달라고 할까?? 나를 죽음으로 내몰았구나 ㅠㅠㅠㅠㅠ ) 거기서 준책을 받아서 8체질에 대해서 읽어봤습니다.. 정말 그럴듯하고 맞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저는 양념통닭을 먹고 죽다 살아난 적도 있고... 신경과 약 먹을 즈음에.. 엄마가 내몸이 아프다고 보내주신 꿀과 홍삼을 먹었었고.. 그래서 시력이 가버렸나 싶고.... 내가 왜 아픈건지 이제서야 의문이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분명한건....차가운 음식과 보리차를 먹으면서.. 따뜻한 음식을 챙겨먹을때 보다는 두통이 훨씬 줄어들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토양체질과 저의 성격은 별로 맞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닥 승질이 급하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느긋합니다;;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게으르고 아침잠이 참 많습니다.....성격으로만 본다면.. *목음*체질이 거의 맞아 떨어지더군요.. 일단 한달만 믿어보라는 의사샘의 말씀데로 하긴하되...(거기서 주는약도먹고~) 다른8체질 한의원에가서 체질검사라도 한번 더 해보자... 거기서도 토양체질이면 맞는거겠지... 싶어서 갔습니다.. 유명하다고 소문난 곳을 찾아갔고.. 체질검사만 했습니다.. 그런데 진맥을 다른사람손을 통해서 하시더니.... 음식표를 주시면서 잘지키면서 건강해지세요~ 하시길래 네!! 하고 봤더니.....띠용 @_@ 토양도.. 목음도 아닌 목양체질 (태음인에 속함) 이러는 겁니다.................아놔 미쳐 ㅠㅠ 받는순간 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따졌죠.. 저 다른데서는 토양체질이라고 하던데요..이게 어떻게 된일인가요.. 샘왈------원래 토양체질과 목양체질 구분이 제일 힘듭니다.. 그쪽에서 토양체질로 나왔다면 둘중 하나는 틀린거겠죠.. 제가 틀렸으면 미안한거고.. 제가 맞으면 전혀 미안할게 없잖아요?? 제가 토양체질과 목양체질을 구분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저는 제가 맞다고 봅니다---- 이러십니다...... 병원에서 돌아온 저는.. 거의 패닉상태에 빠졌고.. 눈물이 막 나오더군요.. 진정.. 내체질은 무엇인가?? 토양과 목양은 거의 반대식단인데..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뭘먹어야 나을까... 아예 굶어 죽어버릴까..... 그래서 또 목양체질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폐가 가장 안좋아서 말하기를 힘들어하고 싫어하며 음치가 많다고 하더군요... 오노.. 저는 제가 맞다 싶은 생각이 들면 따지기도 엄청 잘하고 성격이 차분하기는 하지만 과묵하지는 않습니다.. 어딜가나 제가 주선자가 되어야 하며 말도 엄청 잘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대학교 다닐때 밴드활동을 했었는데.. 다름아닌 보컬이었습니다.. 주위에서 " 이렇게 노래 잘하는여자 태어나서 첨봤다" 이런소리도 자주 듣곤 합니다.. 포도당 주사를 맞으면 안되는 목양체질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한참 아파서 암것도 못먹을때 포도당 주사를 맞았었고.. 쇼크 같은거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식과 폭식을 할때 거의 육식 위주의 식단이었고.. 저는 고기를 달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진실은 무엇일까요.. 두분다 자기를 믿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목양체질과 토양체질의 구분방법 같은건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답: 고충 듣고 같은 의료인으로서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학의 수준이 동서를 막론하고 아직 인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피치 못할 과정일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인체에 대해 밝혀 놓은 것도 많지만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증상만으로 문의하신 분의 체질을 진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증상은 같은 체질에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다른 체질에도 같게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화면을 통해서는 함부로 억측 할 수 없습니다. 직접 보고, 듣고, 맥을 보고, 검사하는 모든 방법이 종합되어야만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제 한의원에 오시면 체질진단만큼은 확실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한번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양입니다. 식수물 끓일 때 맥문동 길경 오미자 산조인을 1첩도 않되는 소량으로 넣고 평소 마시고 있는데 소량이라도 장복하면 나쁘지 않나요? 그리고 태음인에 맞는 약재가 목양 목음에게 동일하게 좋은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답: 맥문동은 목양에 좋지 않습니다. 산조인도 장복하기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목양과 목음체질의 약은 공통인 것도 있지만 다른 것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에 아는 분이 고향에서 파신다고 하시네요. 목양체질에게 수삼 홍삼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몇 년산이 좋은지 어떻게 복용하면 좋은지 다리는 방법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수삼이나 홍삼은 목양에게 아주 좋은 약재는 아닙니다. 크게 해 되지 않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즉, 어도 좋은지 안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정도의 반응이 나올 공산이 큽니다. 둘 중에 굳이 어느 것이 좋냐면 수삼이 더 좋습니다. 달이는 것은 물론 도자기 약탕기가 좋습니다. 처음에 강한 불로 5분 정도 끓여 끓기 시작하면 아주 약한 불로 줄여 1시간 정도 달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차처럼 따라서 복용하면 됩니다. 인삼은 비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입니다. 목양체질의 체질구조를 보면 간담>신방광>심소장>비위>폐대장으로 비위가 두번째로 약하므로 인삼이 그리 나쁠 것은 없지만, 가장 약한 장부를 보강하지는 못하므로 그 효과가 아주 탁월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확인해 보면 대개는 "인삼 먹어도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다른곳은 안가고 여기만 오게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_-;; 1. 금체질은 채식을 하라고 하잖아요..그런데 바다생선을 주식으로 하라는데 꼭 바다생선 먹어줘야 하나요?? 완전 채식(생선마져 안먹는) 비건(채식의 최종단계)은 안되나요? 2. 목체질도 채식을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육식을 해야하는데 고기를 전혀 안먹더군요) 목체질도 육식을 안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건가요?(건강 말고 생명) 콩이나 견과류 같은 식물성으로도 단백질 보충이 되나요? 육식을 안하면 갑자기 사망하거나 그러진 안나요? 목체질에게도 육식은 생명과 관계없이 단지 육체의 건강을 위한 것뿐인가요? 답; 금체질은 완전히 채식만 해도 괜찮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목체질은 육식을 적정량은 항상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우루사가 이전에 올리신 답변에서 목양인에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최근 뵈었을 때 목체질에 좋은 것으로 설명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요. 답: 우루사의 웅담성분은 목양체질에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성분이 섞여있는 경우 전체적인 효과는 어떨지 분명하지 않습니다만, 대체로 목양체질에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