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획안 1 (제목: ) |
형식 | 시사/교양 뉴스 | 성 격(차별성) | 스토리텔링(뉴스 전달자를 웹툰작가와 독자로 설정, 중간 중간 컷툰을 삽입) |
기획의도 | 최근 웹툰의 선정적, 폭력적인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와 비판으로 내용이 삭제, 수정조치되는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웹툰 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판받는 내용은 외모지상주의 강화, 여성 혐오 표현, 장애인 비하 표현 등 주로 사회적으로 고착화된 편견과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있어 우려된다.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는 “웹툰을 둘러싼 논란은 수위가 아닌 소재의 문제”라며 “지금의 독자들은 감수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작품에 변화한 사회상을 반영해달라는 요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청원을 통해 비판을 쏟아내는 것 자체도 자율 규제의 한 형식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플랫폼 역시 자체 규제를 강화하고 작가도 감수성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했다.
K-드라마, K-팝처럼 K-웹툰도 세계로 뻗어나가기 전,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기 전에 정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기획 포인트* -혐오적 내용이 만연해진 웹툰 콘텐츠에 대해 그 문제점을 짚어본다. -웹툰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가능성을 담아내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린다. |
|
|
주제(한 문장) | 혐오로 가득찬 웹툰 콘텐츠에 웹툰규제가 필요하다. |
토픽성소재 | 웹툰콘텐츠의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규제가 자유를 억압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규제 하에 충분히 다양한 콘텐츠, 새로운 시각이 생겨날 수 있다. |
구성내용 | 1) 이슈 전달 인기 웹툰의 내용에 포함된 사회적약자 혐오, 지나친 범죄 미화, 불필요한 폭력 노출 문제등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사건을 간단 요약해 전달한다. 예) 웹툰 댓글창, 팬커뮤니티 반응에 따른 수정, 삭제, sns를 통한 입장문 발표, 플랫폼의 대처 등 실상을 담은 자료를 캡쳐해 제시한다.
2) 뉴스 전달자를 웹툰 독자, 창작자로 설정 양측 입장을 모두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당 산업과 관련된 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이야기 함 웹툰 독자인 A씨와 창작자인 B씨가 번갈아가며 나옴(촬영) 예)웹툰 독자 A씨의 입장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에 혐오적 내용이 나와 항의하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는 A씨 -과거에는 재밌게 본 웹툰 내용도 다시 정주행 하니 불쾌한 내용을 감지하는 A씨 웹툰 작가인 B씨의 입장 -댓글 읽어보며 독자의 피드백을 살피는 B씨 -창작활동을 하며 규제가 없어 혼란스러움을 겪다가 플랫폼 관계자와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하는 B씨
3) 웹툰 규제의 필요성 논의 가이드라인이 있는 다른 문화 콘텐츠들의 사례를 들며 표현의 자유가 우려와 달리 지나치게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 예)-영화산업의 예시 제시(자료화면)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 판례 제시(자료화면)
4) 마지막 장면 규제가 생기고 A씨와 B씨의 감상활동과 창작활동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된 장면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