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불량을 최소화하기위해서는 원단불량의 원인을 잘 알아야한다.---
*요꼬단 --원단 표면에 폭방향으로 일정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마치 스트라이프 느낌이 나는 현상을 말한다.
편직시에 실을 공급하는 피더(feeder)에 문제가 발생하여 발생되는 경우:
만약 48피더라면 그중 한 피더가 원사문제, 캠의 오작동,
밀도조절 불량 등의 문제로 다른것들과 다르면 그 부분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원사의 lot가 틀리면 거의 90%이상은 요꼬단이 발생된다.
실생산에서 무엇보다 lot가 같은가를 확인하고 편직해야한다.
만약, lot가 섞일시에는 화이트로 반드시 화이트로 염색하여야 한다.
스판원단 편직시에 간혹 스판이 뒤집히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도 요꼬단현상이 간혹나타나 곤혹스럽게 한다.
*시와 --원단에 불규칙적으로 접힌자국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게 라이트한 원단에서 잘 보인다.
편직후 바로 염색하지않고 오래동안 쌓아두어 생기는 적재시와가 있다.
한번 시와가난 원단은 어떤 수 를써도 없앨 수 없다.
염색할때 온도는 매우높다. 염색이 끝나면 이를 냉각해야 한다.
이때 냉각조절을 급속히 낮추거나 잘못 조절할때 냉각시와가 생긴다.
이또한, 시와수정은 불가능하다.
***해결책
특히, 스판원단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와를 없애기 위해서는 편직후 바로 개폭을 하여,
롤링을 해두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 편직처 현실상 개폭기를 보유하고 있기란 매우 어렵다.
간혹, 개폭기를 보유한 편직처가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시와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개폭기: 시와, 마끼도리에 탁월함.
*마끼도리 --원단에 1줄내지 2줄로 일정하게(장방향) 줄이 그어진 모습으로 일정하게 나타나는 경우
단, 니들라인과는 구별된다.
특히, 두꺼운원단에서 자주발생된다.(양면, 특양면등..)
양면이나 특양면 편직시에 거의 대부분은 감는방식으로 원단을 생산한다.
이때 양쪽으로 접히는 자국이 염색후에도 나타나는데, 이를 마끼도리 자국이라한다.
스판에서도 가끔나타나는데, 이때는 텐타프리셋팅으로 넓게 펴준다음 염색을 한다.
이러면 80%이상 마끼도리나 시와자국을 없앨 수 있다.
*니들라인 -- 원단에 전체적으로 일직선으로(약간 넓이가 있슴) 줄이보이는 현상이다(장방향). 90%이상 편직잘못이다.
편직시 바늘에 교체시기나 바늘때등으로 흔히 나타난다.
편직이 시작되면 무조건 달려가 현장에서 간이식으로 삶아보아야한다.
간혹 염색처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실켓물일 경우 실켓줄(시가줄)이 나타나는데, 주의해야한다.
혹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성심을 다해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개폭 한다는것이 정확하게 어떤걸 의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