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이병원 교수의 인도 네팔 스리랑카 여행 스케치
부 제: 최고 호텔관광대학의 최초 관광학 박사가 쓴
부속물: 없음
분 야: 건강 > 취미 > 여행 > 해외여행 > 인도 네팔 스리랑카 여행
지은이: 이병원
펴낸날: 2023년 7월 31일
펴낸곳: 도서출판 담아내기
정 가: 15,000원
사이즈: 152*225
쪽 수: 326쪽
무 게: 450g
두 께: 17.5mm
ISBN: 979-11-972134-3-4 (03930)
검색어: #여행, #해외여행, #세계여행, #인도여행, #네팔여행, #스리랑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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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 1호 관광학 박사의 인도, 네팔, 스리랑카 3개국 여행 이야기.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여행서.
위트와 감동으로 엮어낸 낯설지만 가고 싶은 곳으로의 즐거운 초대.
관광지 소개는 물론 인문학적 접근으로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알아 두면 유익한 기초 지식까지 한 권에 쏙!
9개국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전작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에 이어 출간된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 이병원 교수의 서남아시아 3개국 여행서.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를 품은 인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의 시발지 네팔,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 너무나도 잘 아는 수식어들이지만, 실제로 가 본 사람은 몇 안 되는 나라.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하기 힘든 이 세 나라를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저자가 직접 여행한 기록을 설득력 있고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꼼꼼하게 소개한다.
이미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한 베테랑 여행가답게 저자는 인도의 타지마할,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 마이소르, 코친, 깐냐꾸마리, 마두라이, 오로빌, 네팔의 카트만두, 페와 호수, 박타푸르, 스리랑카의 사자바위, 불치사, 콜롬보를 비롯한 여러 스투파 등등…. 굵직굵직한 관광지만 열거해도 마음이 들썩이는 3개국을 실제로 여행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감 있게 펼쳐낸다.
특히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인도, 중국과 국경을 맞댄 네팔, 동서 진영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리랑카의 과거와 현재를 날카로운 역사관과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저자의 현실 인식을 적절하게 녹여냄으로써, 이 책이 단순한 관광 안내서가 아니라 진정한 여행서라는 가치를 부여한다.
익숙한 이름이지만 낯설고, 실제로 가 보고 싶어도 선뜻 발길을 뗄 수 없는 매력 만점의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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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추천사
1부 북인도
북인도와 네팔을 향해
인도, 그곳은?
인도의 이모저모
자이푸르 가는 길
자이푸르
자이푸르 시티 팰리스
아그라 타지마할 입장권 구입
타지마할을 품은 아그라
드디어 눈앞에 맞이한 타지마할
타지마할에 얽힌 순애보
아그라 요새
카주라호
카주라호의 풍경
바라나시 행 야간열차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
바라나시의 이모저모
갠지스 강에서 배를 타다
쿠트브 미나르
후마윤의 묘
올드 델리의 레드 포트
레드 포트의 역사
2부 네팔
북인도의 뉴델리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네팔 그리고 카트만두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트래킹
페와 호수
치트완 국립공원
치트완 국립공원과 카트만두 스와얌부나트 사원
카트만두의 파탄
파슈파티나트 사원
박타푸르
3부 남인도
남인도, 스리랑카 26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며
인도 최초의 영국 성공회 성 토마스 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와 타지마할 호텔
뭄바이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뭄바이에서 고아로
마이소르 왕국의 어제와 오늘
마이소르에서 코친으로
코친의 역사
코친 시내의 이모저모
코친에 유대인 회당과 정화 제독의 흔적이
코친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별세계로 가다
도마가 코친에 세운 시리아 교회
코친에서 바르깔라로
바르깔라 파파나샴 해변 마을 밤거리 추억과 카필포지 호수
인도의 땅끝마을 깐냐꾸마리
깐냐꾸마리의 이모저모
마두라이 간디 박물관과 코끼리 언덕
마두라이의 랜드마크 미낙시 사원
미낙시와 순다레스와라의 로맨스
마두라이를 떠나 폰디체리 오로빌로
폰디체리의 이모저모
마말라뿌람의 아르주나의 고행
신들의 공기놀이용 크리슈나의 버터볼
첸나이 도마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 토마스 바실리카교회
인도 더 알기
4부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의 보리수나무와 스투파
아누라다푸라의 루완웰리세야 스투파
스리랑카 대승불교의 흔적을 가진 아브하야기리 스투파
폴론나루와 박물관과 쿼드랭글
폴론나루와의 랜드마크 갈 비하라
바위 동굴의 담불라 황금사원
사자바위 시기리야
시기리야 박물관과 사자바위 중턱에서
시기리야 정상의 왕궁
사자바위 시기리야 건너편 피두랑갈라
스리랑카의 실론티
캔디의 불치사
코끼리 고아원과 갈레의 고래 구경
갈레의 이모저모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코갈라 해변의 추억과 아듀,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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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병원
경희대학교 관광학 박사 제1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 박사
경희대학교 경영학 박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Cand.
한국전산회계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사)아프리카미래재단 부대표
이주민다문화방송 이사장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주임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부 교수
경희대학교 글로벌교회(영어, 중국어 예배) 담임목사
미국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석좌교수
(사)한국순례길 전문위원
호텔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전 동양대학교 교수
전 한국로고스경영학회 회장
전 한국기독교수연합회 대표회장
전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회장 겸 이사장
전 풍기제일교회(예장 합동측) 장로
전 사랑의교회(예장 합동측) 순장
전 신한경제연구소 산업금융팀장
전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조사역, 심사부 신용조사역, 자금부 대리
저자는 아프리카, 남미, 북미, 유럽, 몽골, 중국, 인도,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전 세계 63여 개국을 직접 여행하며 연구하는 실전적인 관광학으로 대학에서 유능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 교회 담임목사, 이주민다문화방송, (사)아프리카미래재단 부대표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나눔과 사역을 충실하게 실천함으로써 모든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
저자의 세계 여행국
미국(괌), 캐나다,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러시아, 독일, 스위스, 영국,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터키,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모잠비크,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 이집트,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코모로,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남인도, 스리랑카, 네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와니아 헤르츠코비치, 몬테네그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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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인도, 네팔, 스리랑카. 쉽게 갈 수 있을 법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나라들. 한편으로는 자주 들어본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나라들.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이면서 이미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이 세 나라의 여행 기록을 위트 넘치는 필담으로 풀어낸다. 장면 장면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을 배치해 마치 현지를 저자와 함께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어떤 때는 신기한 모습에 놀라고, 또 어떤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다음 장면에서는 포복절도하다가도 인간의 내면을 자극하는 장면을 맞닥뜨릴라치면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 책을 통해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저자 특유의 여행 방식에 기인한다. 저자는 각 여행지에서 한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으로 인한 결과 및 인과관계를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친다. 때문에 저자가 여행지에서 느낌 감정은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이되는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보통이라면 하지 않을 행위를 해 보임으로써 경험의 영역을 넓히고, 그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한다.
저자의 이런 성향은 실제로 인도, 네팔, 스리랑카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감 넘치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여행의 묘미를 실감케 한다. 아울러 독자 스스로도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여행서이다.
넓디나 넓은 인도 속으로, 눈이 시리도록 맑은 설산의 장관을 품은 네팔로,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를 향해 책장을 넘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