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인사를 드려야 겠지요.
같은 마음으로 같은 세광을 분양 받은 입주자의 한 사람으로써 반가운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첫 분양받은 기쁨과 설레임으로 현장을 매일 오가며 어린 2아이를 데리고 카페 활동을 열심히 했던 한 사람입니다.
본의아니게 입대위 임원으로 부족한 지식과 용감한 열정만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을 했기에 더욱이 애착이 가는
아파트임에 분명합니다.
잘 몰랐기에, 여러분들의 충고와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되었구요.
지금은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주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세광이 여러사람들에게 이리도 욕을 먹진 않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딜가나 100%마음에 드는곳은 없지만 채워가며 다정한 이웃들을 벗삼아 간다면 더 좋은 살기좋은 아파트가 되겠지요.
저희도 처음엔 믿었습니다.너무도 순수하게 해주겠지, 되겠지..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때 밀고나가지 못한 부분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나름 계획과 확신이 있기에 분양받으셨겠지요..하지만 내 재산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
행동하는 자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입주민들의 똘똘뭉친 힘이 필요합니다.. 누가 해주겠지, 나 하나 쯤이야 가 아닌 바로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세광 만만히 봐서는 안되는 회사입니다.
100이면 100 물어보시면 세광 칭찬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럼 말 다한거겠죠.
왜 부족해도 믿음이 가고 입주민을 진정으로 배려하고 고객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업있지 않습니까??
세광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용인 여러분들은 부디 저희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하나가 되어서 많은것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도움이 될일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모두들 도움이 될거에요.
너무 안좋은 소식만 말씀드리고 가서 죄송하네요..모두들 행복하세요..
첫댓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친구가 천안에 사는데 세광 아파트 어떠냐 물어봤더니 천안쪽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안좋은 쪽으로 알아준다는 야그였나? 다시 알아봐야 겠네요~
최미숙님의 도움이 필요할 날이 많을것같네요 어떤내용의 불성실과 불이행일까 매우 궁금한데 천안에 계신 세광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탱큡니다. 저도 친구가 천안에서 부동산을하여 물어봤는데 1차는 몰라도 2차는 인지도가 있다고 하데요? 허나 중개사입장과 입주자 입장은 다르겠지요? 좋은 의견과 필요한 정보 마이 부탁해요.
물론 지금 용곡 세광2차는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최고의 분양가로 분양을 했었구요 평면 역시 잘 나왔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좋은 여건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훨 나은 아파트가 될수 있었을텐데 끝 마감처리며 보잘것 없는 조경과 그에 따른 시설물 또한 하자 처리의 무성의 이런 부분들이 세광을 욕 듣게 하고 있으며 또한 입주전 도로 개통이라는 달콤한 말로 분양을 해 놓고 준공승인 받고 입주시작하면서 내 몰라라 이런 저런 핑계로 시청을 압박하고 소송걸로 하여간 천안시청서도 어떻게 할수 없는 기업이 세광건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광건설측에 통할수 있는 방법 때법밖에 없습니다,
물론 세광이 평면이나 인테리어 면에서는 빠지지는 않는것 같아요..직산세광이나 용곡1차보다는 훨 업그레이드 된면이 많지요. 그렇다고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최고의 분양가에 정말이지 멋모르고 처음 분양받았는데 .. 너무도 미비한 조경이며 입주민을 대하는 태도에 열이 받는거죠.. 기본이 안되어 있는 기업입니다..같은 신앙인으로서 참 할말이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네요.
중부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그런 일들이 산재되어있었군요? 많은 정보와 걱정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하루에 2~3번씩은 천안에 놀러가고 있답니다. 사시면서 알콩달콩한 잼있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읍니다. 저희 송전도 그런 하세월이 올까요?
최미숙님 구체적으로 무엇이/어떻게 안좋은건지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 저또한 직장동료 형이 천안(세광)APT 입주한 분인데 APT괜찮다고 하던데요
신앙인이라하는데 그거뻥이예요. 그거있잖아요. 신앙인을사칭한 ... 그러니 마음약해지지마시고 속지마세요.
입주 9개월째 입니다..아직도 하자보수가 완료되지않았구요.. 남부대로 입주시 개통된다고 했으나 아직도 보상이 되지 않은 이유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천안시와 같이 서로 미루고 있죠.. 천안에서 젤가는 조경 약속했었습니다.. 조경 형편없습니다..분양가 더 밑에 있는 아파트도 이러진 않죠..
감사드립니다
입주자님들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똘똘 뭉쳐야 할것 같습니다. 아파트도 고가의 상품인데 하자가 있으면 곤란하지요. 평생 모은 평생 모아야 할 피와 땀의 결정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