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이런 물리적 탈은 쓴 판타지나 음모론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라거나 신기한 주장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파울리 배타 원리를 갖다 붙이면서 괴상한 결론을 유도해 놓고, "저는 잘 몰라요"라고 빠져 나가는 모습은 맘에 안드네요. 그리고, "동시성"이라는 과학적 용어를 무당 살풀이 같은 어거지에 갖다 붙이는 것도... 며칠전에 본 상대성이론에 대한 영상은 그래도 대강 겉핥기 수준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오늘 영상은 분노가 치미네요.
(동영상에서 양자 중첩, 양자 얽힘, 배타 원리를 설명하는 자료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 뒤에 결론이 몹씨 마음에 안들 뿐입니다.)
첫댓글 저는 이런 물리적 탈은 쓴 판타지나 음모론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라거나 신기한 주장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파울리 배타 원리를 갖다 붙이면서 괴상한 결론을 유도해 놓고, "저는 잘 몰라요"라고 빠져 나가는 모습은 맘에 안드네요. 그리고, "동시성"이라는 과학적 용어를 무당 살풀이 같은 어거지에 갖다 붙이는 것도...
며칠전에 본 상대성이론에 대한 영상은 그래도 대강 겉핥기 수준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오늘 영상은 분노가 치미네요.
(동영상에서 양자 중첩, 양자 얽힘, 배타 원리를 설명하는 자료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 뒤에 결론이 몹씨 마음에 안들 뿐입니다.)
파울리외에 다른 분들이 진짜로 물리학자인지 찾아 봐야 겠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인지 못 들어본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