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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스스로가 그러하지는 않는지 살펴볼 일입니다....나무아미타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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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默默不答(묵묵부답)</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출처 : kbs 97.3 라디오, 라디오 시사고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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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묵묵부답이란 아무런 말없이 대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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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맹자’에 보면 묵묵부답의 5가지 이유에 대하여 조목조목 밝히고 있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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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첫째 挾貴而問(협귀이문)이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자신이 지위가 높다고 그 지위를 거들먹거리며 묻거나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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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둘째 挾賢而問(협현이문)이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자신이 똑똑하다고 뻐기며 물을 때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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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셋째 挾長而問(협장이문)이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자신의 나이가 많은걸 의식하고 물을 때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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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넷째는 挾有勳勞而問(협유훈로이문)이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자신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폼 잡고 물을 때,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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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다섯째는 挾故而問(협고이문)이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수준을 떠 보려고 물을 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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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누구에게 무엇을 물어 볼 때는 진정성과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나이, 지위, 의도, 과시의 태도로 묻는다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묵묵부답 아무런 대답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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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심(和心)님의 고경(古鏡)
默默不答(묵묵부답)의 다섯가지 이유(맹자님 말씀)
비빔밥
추천 1
조회 85
11.09.20 18: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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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도 비슷한 말씀을 율장에서 하시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