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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리 |
신초장(cm) |
간주비대량(cm) |
과 중(g/개) |
수 량(kg/10a) |
자연강우 관 수 |
23.9 38.3 |
2.77 3.37 |
248.3 275.3 |
678 912 |
* 6.27일 조사, ** 원시연보, 1988. 과수편
2. 관수 시기
4월 이후의 생육기에, 30mm의 정도의 강우가 10일 이상 없을 때는, 관수를 하는 것이 좋다. 토양의 종류에 따라 적정 관수 간격과 관수량이 다르다. 관수량은 사질토양의 경우 20mm (20M/T/10a) 정도가 적당하다. 사질토양 일수록 보수력이 낮기 때문에 1회 관수량은 적게 관수 간격은 짧게하며, 점질토는 보수력이 높으므로 1회 관수량은 많게 해야 하지만 관수간격은 다소 길게 하여도 무방하다.
[표 2] 1회 관수량 및 관수 간격
토 양 |
관 수 량 (mm/1회) |
관수 간격 (일) |
사 질 토 양 토 점 질 토 |
20 30 35 |
4 7 9 |
3. 관수 방법
1) 표면관수
과수원 표면에 관개하는 방법으로서, 시설비는 적게 드나, 관수량, 노동력이 매우 많이 필요하고, 토양유실이 심하다. 경사지에서는 시설이 불가능하며, 관수량 조절이 쉽지 않다.
2) 살수법(스프링쿨러 관수)
관수량은 표면관수에 비하여 적게 드나(15,000ℓ/시간/10a), 시설비가 매우 비싸다. 경사지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관수 노력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으나, 토양 물리성 악변이 우려된다. 수관내부가 과습하여져 병해 발생을 조장할 수 있으며, 토양 유실이 심하다. 또한 피스톤 펌프의 고장이 잦다. 개화기에 늦서리가 올 때 이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3) 점적관수
** 시설 방법
◇ 원리
◇ 장점
◇ 단점
◇ 소요자재
** 점적관수의 효과
점적관수는 일시적인 과습이나 건조없이 생육에 알맞는 토양수분 상태를 계속 유지해 줄 수 있으므로 생육이 양호하며, 관수로 인하여 토양이 굳어지지 않아 매우 이상적인 관수방법이다. 또한 점적관수를 하면서 비료를 공급하는 관비(Fertigation)법으로 물과 비료를 동시에 공급함으로 양분의 유효도를 높힐 수 있고, 자동관수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