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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정암회
 
 
 
카페 게시글
신입회원 소개 방 정암촌가는길을 알려주시면...
이용환 추천 0 조회 150 12.12.22 03: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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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2 12:08

    첫댓글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임기현입니다. 정암촌은 도문시내에서도 가깝고, 양수촌에서는 더 가깝습니다. 현재 걸걸하고 마음 따뜻한 리춘봉 촌장이 마을 일을 보고 있습니다. 도문에서 양수촌 읍내를 지나 정암촌 마을로 들어가시면 되고, 거기서 리 촌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촌장님 안 계시면 사모님 찾아보시고요, 사모님도 충북 괴산에서 일해보신 적이 있는데, 아주따뜻하시고 미인이십니다. 정암촌에는 보은에서 건너오신 1세대 할머니가 살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반가워하시겠습니다. 만약에 정암촌애 촌장 댁에 아무도 안 계시면, 마을 '독보조' 어른들을 찾아보셔도 되고요. 서기는 이 마을에 현재 거주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12.22 15:44

    혹시 리춘봉 촌장님께 사전 전화드리고 방문코저 하는데 전화번호는??

  • 12.12.22 12:11

    참, 도문에서는 고속도로를 타시면, 정암촌은 금방 오는 것 같았습니다. 고속도로로 오면 양수읍내는 안 거치는 것 같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연길에서는 정암촌까지는 1시간 30분?, 도문에서는 1시간 내외, 양수촌에서는 20 분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방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12.25 07:13

    지난 일요일(24일)에 정암촌에 다녀왔습니다.
    촌장님도 만나뵙고 제 고향인 충북 보은(6살 때 부모님 따라 오셔서 기억이 아물거리시다면서"탄부면"이라고 하십니다)출신의
    할머님과도 말씀 나누고요...
    사진과 글을 정리하여 올려 보겠습니다.
    길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2.28 13:28

    예, 그러셨군요. 늘, 정암촌 이야기만 들어도 설레는 사람입니다. 선물까지 손수 마련해가셔서 마을 분들 뵈었다니 제가 다 흐뭇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산도적 같이 걸걸한 촌장님이며, 갓 시집온 새색시 같은 촌장 사모님을 저도 뵙고 싶네요. 카페에 자주 들리셔서 정암촌과의 인연 함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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