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조는 서로서로 부족한 점들을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풀어간 1조 입니다!
저희 조는
이근욱 2005135085
이현석 2008180143
현익환 2009172045
김유호 2012172013
이효정 2012180104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지금부터 저희가 선택한 "이웃사람" 포스터 제작과정을 보시겠습니다.
<포스터 선정 이유>
저희가 "이웃사람"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포스터에 영화의 내용이 매우 잘 드러나기 때문이었습니다.
둘째. 케릭터마다의 성격이 한장 한장 속에 모두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포스터의 구성이 간결하면서도 짜임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웠던 첫 촬영>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준비가 부족한 채로 수업시간에 시작한 첫 촬영은 모두에게
멘탈붕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
조원들의 표정에서 "이건 뭐지?"라는 말이 들리시나요?
이렇게 허무하고 난감하고 막막한 첫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첫 촬영이 남긴 것들-
<두 번째 촬영>
막막하던 저희에게
교수님의 응원은
저희의 마음을 다시 굳게 만들었습니다.
부족해도 노력한다면 결과가 좋을거야!라고 말이죠..
그래서 시작된 두 번째 촬영..
화장실, 체육관 등에서
웃음은 참아가며 점차 진지함을 갖춰갑니다.
그렇습니다.
두 번째 촬영으로
저희는 조명의 위력을 깨닫게 되고, 조 안에
연기파 배우가 두 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두 번째 촬영은 저희에게 정말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촬영이 남긴 것들-
<세 번째 촬영>
사촬감이 휴강했던 바로 그 날,
저희는 사촬감 강의실에서 세 번째 촬영을 했습니다.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며
드디어 인공적인 조명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9명의 역할을 분담하여 자신의 케릭터에 맞게
분장과 소품등을 준비했습니다.
분장으로 인해 나이가 들어보이는 근욱이형
스크린으로 조명 분석을 하고 케릭터 분석을 했습니다.
모두가 합심해서!
도구의 이용이 증가했습니다. 표정또한 점점 진지해집니다.
세 번째 촬영은 케릭터를 굳힌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케릭터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촬영 분량도 훨씬 많아져서
그 만큼 더 깊은 연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촬영>
마지막 촬영입니다.
남은 인물은 죽은 여학생이었는데,
표현하기가 어려워 결국 마지막까지 끌고 온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갖은 노하우(?)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같나요?
<결과물>
네 차례의 촬영으로 얻게 된 결과물을 보시겠습니다.
<포스터 단체>
<개인별 사진>
(포토샵 전)
현익환
이현석
이효정
이근욱
김유호
<후기>
이근욱 - 이번 중간 과제인 영화 포스터 패러디를 하며 나는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난생 처음해보는 분장도 하고 재밌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던 나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또한 여러 각도에서 조명을 이용해 사진촬영을 해보니
빛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졸업을 앞둔 나로써 점심식사를 마치고 모여 저녁 늦게까지 힘든 촬영에
임하는 후배들의 모습들을 보니 나 또한 나의 졸업작품인 양 포스터 작품에 몰두할 수 있었고, 재밌고 성공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친 것 같다. 모두 팀내 연장자인 나를 잘 따라줘 고맙다. 앞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로써 학교생활의 추억이 될만한 멋진 시간이었다. 이러한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현석 -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도와서 힘들어도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강의가 끝날 때까지 많은 추억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조 화이팅!~ 교수님 감사해요ㅎㅎ
현익환 - 선후배 사이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저 역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열정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이런 과제가 또 생긴다면 더 많은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호 - 이번 조별과제를 하는 동안 인물 사진을 찍는 것이 생각 보다 어렵고 많은 부분을 조명과 각도와 같은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영화를 보기전 우리가 포스터를 찍는 것과 영화를 본후 포스터를 찍는 것은 선생님이 말한 듯이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있었다. 포토샵을 작업하는 부분에서 많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효정이 지휘 아래 조원들이 잘 따라 주어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온것같다. 여섯시까지 휴식을 취해야 겠다.
이효정 -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참여해서 보람이 많이 남습니다.
이런 촬영은 태어나 처음이었기 때문에 부담도 많이되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차근차근 해결해가다보니 어느새
결과물이 완성이 되었네요, 뿌듯합니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감사하고, 이런 뿌듯한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첫댓글 네 미소녀예요 현석오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