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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파크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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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규칙 경기규칙 제14조 1항, 포섬경기 샷 순서 위반 2벌타 적용 문제를 함께 해결합시다.
별과바람 추천 1 조회 130 23.12.07 18: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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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10:24

    첫댓글 포섬 경기는
    남여 포섬을 주로 해봤는데...
    2타째부터는 무조건 순서대로 샷을 하는게 당연하고, 이를 어길시 2벌타를 부여 받지만...

    티샷의 경우
    베스트볼에서는 순서 구분없이 티샷을 하여도 벌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홀, 짝으로 나누어 티샷을 해야 할때는... 남, 여 구분 티샷을 하였고...
    이를 어길때도 2벌타를 부여 받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또 한가지, 무조건 마무리(컵인)한 사람의 같은 조원이 다음 샷을 해야 한다는 규정에서는
    순서를 어길시 벌타를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누가 마무리를 하였는지 기록 등 정확지 않은 면이 있어 잘 적용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 23.12.08 11:21

    참, 님의 댓글 끝부분 말씀에 대한 저의 의견이 누락되어서 추가로 소통합니다.
    포섬경기 티샷 순서는 세가지 방법이 있지요.
    매홀 첫번째 티샷 선수를 1) 전 홀 컵인 선수를 따지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방법
    2) 전 홀 컵인 선수 다음 선수 즉 번갈아 샷을 하는 원칙을 지키는 방법
    3) 특정 선수 지정법
    예를 들면 홀수 홀에서는 남자 혹은 A1, B1 선수, 짝수 홀에서는 여자 혹은 A2, B2 선수가 하기로 한다와 같이 서로 합의해서 하는 방법
    포섬경기에도 포볼 티샷에 의한 베스트 볼 경기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어느 팀의 티샷을 매홀 팀 선수 간에는 누가 먼저해도 괜찮습니다.
    포섬경기 참 재미있습니다. 저는 다섯가지 방법을 수시로 이용하며 즐기고 있지요 ~
    1) 각자 자기 볼로 경기를 하면서, 팀 내 베스트 타수 성적으로 상대 팀과 홀 메치
    2)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되 같은 팀 두 선수 모두의 타수 합으로 승부를 따지는 홀 메치
    3)4명 티샷 이후 팀 베스트볼을 선택한 후 경기를 계속해서 매 홀 승패를 겨루는 방법
    4) 위와 같은 방법이되 매홀 성적을 기록 누계의 성적으로 최종 홀 장갑 벗을 때 승패를 가리는 방법
    5) 스크램블 포섬경기

  • 작성자 23.12.08 11:22

    @별과바람 스크램블 방식은 자기 파트너의 기량을 높여주고자 할 때 흔히 이용하는 재밌는 방식 입니다.
    베스트 볼 포섬경기와 똑캍이 티샷을 하고, 그 중 가장 좋은 볼을 선택한 지점에 볼 마크한 후
    세컨 샷을 2명 모두가 해서 그 중 가장 좋은 공을 선택한 후 같은 방법으로 컵인 때까지 같은 팀 선수 2명 모두 계속 샷을 해서 좋은 감각을 보고 배우며 즐기는 경기라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 나인 홀 에서 각자 몸 풀고나서
    위에 말씀드린 1~5 방법의 포섬경기를 9홀별로 승부를 겨루어서 상대 팀과 식사내기 경기를 즐깁니다.(최근)

  • 23.12.08 22:53

    @별과바람 스크램블 방식은 처음 들어보는 방식이네요...
    재미는 더 할것 같은데... 상당히 번거러울 것 같네요~~

  • 작성자 23.12.08 23:02

    @김운석(동작협회) 얼핏 번거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생각한 것과 다르게 엄청 재밌고 팀 동료간 실력 향상에 이바지 되며, 상대 팀간의 경쟁도 더욱 흥미로워서 효과 만점 경기 입니다.
    어차피 매홀 빠르게 진행하여도 롱 홀에서 볼을 4~5개 올려놓고 대기하는 구장이라연 적당히 매 홀을 그런식으로 경기를 해도 결국은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나인 홀 경기 체험해보신 후 18홀 경기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부부 경기에서 서로의 샷 능력을 비교 가늠하며 정을 나누는데 효과적입니다. 소통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08 10:37

    네~
    소통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모두 맞습니다.
    제가 안타까워 하는 바는
    포섬경기 경기에서 전 홀 이긴 팀이 그 다음 홀에서 먼저 티샷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거리가 짧은 파3홀에서
    패한 팀의 어느 선수가 먼저 티샷해버리고, 그 다음 2번째도 패한 팀의 나머지 한 선수가 두번째로 티샷을 해버리는 행위에도 2벌타 적용이 부당하고, 메너 위반 주의로 그칠 것인가? 아니면 포섬경기 순서 변경 2벌타를 적용하는 것이 옳은가?의 다툼이지요.
    제가 10월 중순에 대한파크골프 협회에 경기규칙 제14조 1항 적용에 티샷도 포함된다는 답변을 녹음해놓았음에도 11월 19일 1급지도자 합격생 연수교재에
    티샷 이후의 세컨샷부터 샷순서 변경 2벌타 적용을 표현해놓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고, 질문하려고 단단히 별렸으나 그럴 기회를 허용하지 않은 처사가 너무 상식 밖의 .....
    지금의 대한파크골프협회 행동은 그 책임을 서로 회피하고 있습니다.

  • 23.12.08 22:56

    일반 샷건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나
    포섬 방식에서나
    티샷에서 순서 위반은 매너 위반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차 위반시 주의로 경고하고
    연속될 경우에는 실격처리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작성자 23.12.08 23:18

    티샷은 샷 순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규칙이 골프에서 유래된 것인데
    경기장 사정이 현격히 다른 파크골프에서 그대로 그 규칙을 따른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크게 잘못된 것으로 봅니다.
    파3,, 파4 홀 경기 실제 상황에서 티샷한 공이 서로 부딪혀 뒤에 샷을 한 경기자가 불리한 결과를 맞는 상황들이 너무 빈번하게 목격하고 운동하지 않으시나요?
    일반 경기 즉 네 선수가 각기 티샷 스트로크 타수 경쟁 경기에서는 어느 홀 심판을 보면서 어느 선수가 전 홀에서 어떤 타수로 자기 심판 홀에 왔는가를 일일이 살피면서 티샷 위반 2벌타를 적용하는 경기 진행은 현실적으로 곤란하니 선수들간의 메너 플레이를 허용할 수밖에 없지요.
    반면에 포섬경기는 양팀간의 대결이니 그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샷순서 위반 포섬경기 2벌타가 번갈아치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한다는 규칙이라면 그렇게 구체적으로 명시해놓을 것이지 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표현으로 이런 논쟁거리를....

  • 작성자 23.12.08 23:39

    포섬경기 세컨 샷 경우의 어떤 장면을 말씀 드릴테니 함께 생각해봅시다.
    A팀의 티샷 볼은 홀 컵 전방 2m쯤 떨어진 곳에 온 그린 시켰고,
    B팀은 홀 컵 뒷쪽 3m쯤(오비는 아닌 지점)에 안착시켜서 먼곳부터의 샷이 이루어져야 함에 심판이 B팀의 세컨 샷을 살피고 있는데 A팀 세컨 샷 플레이어가 먼저 샷(퍼팅)을 해버리는 경우 엄연히 먼 곳 볼부터 샷을 한다는 규칙을 위반한
    샷 순서 위반 2벌타 적용이 정당한가요?
    아니면 번갈아 샷 위반이 아니므로 단순 메너 위반 적용이 맞는가요?
    티샷도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실렵니까?
    전 홀에 이긴 팀에서 다음 홀 첫번째 티샷을 하였고, 두번째 티샷을 진 팀 어느 선수가 하였는더 세번째 티샷을
    진 팀의 다른 선수가 티샷을 해버렸을 경우 이긴 팀의 나머지 선수가 억울하게도 네번째 티샷을 하면서 앞에서 티샷한 선수의 볼을 맞혀서 엉뚱한 곳에 볼이 가버렸을 경우 부당하게 티샷 순서 위반한 팀에게 아무런 벌타 적용 않고 경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얼마나 속 상할까요?
    볼을 먼저 들고 마크했을 경우 2벌타가 적용되는 경우와 어느 것이
    경기 결과어 더 큰 비중으로 영향을 끼쳤을까요? 형평성을 생각하면 티샷 순서 메너 위반이면

  • 작성자 23.12.08 23:42

    볼 마크 위반 행위도 2벌타가 아닌 메너 위반이어야 하지 않나요?
    어떤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것에 2벌타가 적용되는 것이 파크골프 불문율이라면 일관성 있게 적용되어서 파크골프 운동 규칙과
    골프 운동 규칙이 명확히 다름을 변함없이 보여주어아지 이게 무슨 경우 입니까?

  • 작성자 23.12.08 23:43

    얼핏 번거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생각한 것과 다르게 엄청 재밌고 팀 동료간 실력 향상에 이바지 되며, 상대 팀간의 경쟁도 더욱 흥미로워서 효과 만점 경기 입니다.
    어차피 매홀 빠르게 진행하여도 롱 홀에서 볼을 4~5개 올려놓고 대기하는 구장이라연 적당히 매 홀을 그런식으로 경기를 해도 결국은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나인 홀 경기 체험해보신 후 18홀 경기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부부 경기에서 서로의 샷 능력을 비교 가늠하며 정을 나누는데 효과적입니다. 소통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0 05:34

    지난 밤 다시 깊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샷 순서를 지키지 않는 행동에 아무런 벌타 없이 메너 위반 주의를 주는 수준의 규칙이 타당한가? 를 ....
    실제 상황을 예를 들어봅시다.
    홀 컵에서 가장 먼 곳의 어느 선수가 세컨 샷을
    어드레스 하고 있을 때 그 선수와 별로 차이가 없지만 두번 째로 홀컵에서 먼 볼 티샷 한 어느 선수의 공이 오비는 아닌 러프에 안착된 볼을 쳐내어야 하는 상황에서 동반 선수들이 첫번 째 세컨 샷을 해야하는 선수들에 주의하고 있을 때를 이용해서 규정에 어긋난 방법으로 볼을 재빨리 끄집어 내는 세컨 샷을 했다. 먼 곳 볼의 샷 순서 규칙을 명백히 위반한 행동을 한 것이다.
    2벌타 적용 규칙 천명으로 얼마든지
    사전 예방이 가능한 행위임에도 메너 위반 주의 적용이라는파크골프 경기규칙 교육 수준은 다툼을 양산시키는 단체로 지탄을 면키 어렵지요.
    따라서 스트로크 경기, 포섬경기 구분할 것 없이 샷 순서 변경은 동반 경기자 전원 혹은 경기 진행 심판 동의 없이 플레이 했을 경우 2벌타
    적용이 정답일 듯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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