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벌국면초등동창회
 
 
 
카페 게시글
^*^재학생 칼럼^*^ 스크랩 전국 농촌사랑 그림.글짓기 대회 그림(사벌초등학교)
부회장 추천 0 조회 340 09.07.14 20: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어린이동산" 창간 25주년을 기념하며 실시한

 [전국어린이 농촌사랑 그림.글잔치] 행사에 관내의 사벌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그림입니다.

 

학년별 학급은 모두 1반.....유치원생 포함하여 7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면단위 초등학교.....

대도시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받아 보았을만한 미술학원 혜택도 없는 시골 학교 학생의 순수한 예술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특별한 미술 기법과 관계없이 그려낸 순수예술이기에

얼굴에 미소가 살며시 생기는가 봅니다. 

 

시상은 동시부문에 은상1명(장학금 20만원)

그림부분에 장려상 2명(장려상 부상으로 어린이동산1년 구독권)

동시부분에 장려상 2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각 부문별 100명(대상1명,금상2명,은상2명,동상5명,장려상90명)씩 시상을 합니다.

 

담당업무중 농촌사랑과 관련한 업무도 함께 보기에

농촌사랑 그림.글잔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한 관계로

살며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참고로,상주지역은 저희 사벌농협만 추진했습니다)

 

시상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른 이름의 시상 내용을 만들어 여름 방학을 하기 전에

시상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상내용으로 상품은 학용품으로 하고

상장명칭은

예쁜말이 없을까 고심하다가

사벌농협조합장(조합장 민춘기)상으로 만들었으며

으뜸상 1명,금빛상 5명,은빛상5 명으로 구상하며, 오늘 기안문 초안을 만들어 놓고 퇴근을 했습니다.

또한 그림.글잔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참여상이란 명목으로 상장은 없지만

학용품 선물을 함께 하려고 구상을 해 봅니다.

초등학교가 7월 18일에 방학을 하니까 ....방학을 하기전에 상장과 상품을 학교에 전달하여

교장선생님께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상장은 아래의 사진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해서 프린트를 하여 만들었는데

인쇄소에 의뢰를 하지 않아도 될 듯......

귀퉁이의 청색은 상장케이스에 넣은 후에 사진을 찍어서 그렇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 지길 소망하면서 학생들의 그림과 글을 등재해 봅니다.

 

1학년 조은하 " 배 따는 날 "  / 사벌농협 "으뜸상"

 

 

 

1학년 민현준 "오이밭에서" /농민신문사 장려상

 

 

 

                   할머니의 가을


                                         -4학년 전주영 / 농민신문사 선정 동시부분 은상

 

                    짹,짹,짹 전깃줄 위의 참새
                    그 아래 도로 위에 펼쳐진 누런 벼들


                    참새들 노랫소리 들으며 잘도 마르네

                    타작한 벼를 말리시느라
                    하루종일 고랑 만들어 뒤집어 주시는 할머니

                    "아이구, 올해는 농사가 잘 돼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할머니는 흐뭇해 하신다.

 

                    평생을 농사를 지으며 살아오신
                    할머니의 굵은 주름살 사이로 땀이 송글송글

 

                    도로 위의 벼는 가을 햇살에 탱글탱글 잘도 마르고
                    멀리 사는 삼촌에게 쌀을 보내려는
                    우리 할머니의 마음은 부자가 된다.

 

                    가을엔 가난한 농촌의 우리 할머니도
                    부자가 된다. 

 

 

 

4학년 박진성 "우리집 포도밭" /농민신문사 장려상

 

 

 

              고구마 캐기 체험
                                                -4학년 김보연 / 농민신문사 선정 장려상

                "보연아, 얼른 와
                 고구마 캐러 가자"
                 큰 모자 눌러 쓰고
                 호미를 챙겨 드신 엄마가 재촉하신다.

 

                 밭에 도착해보니
                 무성한 고구마 잎이 바람에 일렁일렁

 

                 엄마가 하시는 걸 보고
                 나도 호미질을 해 본다.
                 그런데 땅을 파는 것이 쉽지 않다.
                "안 되겠다. 보연이는 엄마가 캐 놓은 것을 담을 래?"

                 둥글둥글 굵직한 고구마를 바구니에 담았다.
                "아! 얼른 먹고 싶어"

                 엄마와 나는 바구니 가득
                 고구마를 담아 집으로 왔다.

 

                "엄마, 얼른 삶아 주세요"
                 김이 모락모락
                 속이 노란 고구마에 침이 절로 넘어간다.

                 내가 직접 캔 고구마라서 인 지  더욱 맛이 좋다.

 

 

 4학년 정재민 " 모내기 하는 날" / 사벌농협 "금빛상"

 

 

 4학년 안장현 "원두막"  / 사벌농협 " 금빛상"

 

 

 6학년 조금연 "일하는 사람들"  / 사벌농협 "금빛상"


 

                  배 따는 날
                                         -4학년 김령홍 / 농민신문사 선정 장려상
 
                     우리 집 배 밭으로
                     배를 따러 갔지요.

                     내 주먹보다
                     아니, 내 얼굴보다 더 큼지막 한 배

 

                     우리 아빠는 배 농사 전문가
                     우리 아빠가 농사지은 배는
                     세상 어느 배보다 맛이 좋다.

 

                     물을 줄줄 흘리며 베어 먹는다.
                     우리 아빠의 사랑을 먹는다.

 

                     배 따는 날은
                     육남매가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 

 

 

 

 6학년 김령현 " 우리고장의 감! 곶감말리기"  / 사벌농협 "금빛상"

 

 

 6학년 황수정 " 묘판나르기" / 사벌농협 " 금빛상"

 

 

 6학년 김선화 " 밭을 가는 모습" / 사벌농협 " 은빛상"

 

 

 6학년 민홍선 " 부모님과의 추억"  / 사벌농협 "은빛상"

 

 

 6학년 황재민 "추수" / 사벌농협 " 은빛상"

 

 

 6학년 정상엽 "과수원 길"

 

 

 6학년 이재홍

 

 

 6학년 김재혁

 

 

 6학년 안기태

 

 

 6학년 장민우

 

 

 6학년 박진경

 

 

 6학년 이동철

 

 

6학년 정무엽 

 

 

 1학년 김도우

 

 

 1학년 장민수

 

 

 1학년 안다현 / 사벌농협 "은빛상"

 

 

 1학년 박고수

 

 

1학년 이민우 

 

 

1학년 안연식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7.14 20:43

    첫댓글 현실감이 돗보이는 작품들입니다 ^*^

  • 11.04.10 21:56

    미래의 고호, 장승업 이 우리 모교에서 자라고 있네요...축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