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쯜러스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 뜻...(가제)
2009년 7 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 SK브로드밴드를 쓰다가 3년도 안되어서 LG유쯜러스 넷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화시를 상태로 싸울 힘도 없으니 저의 실수였고 특히, 집전화가 되지 않아서 괴로웠습니다.
제가 무턱대고 그 사람의 말을 전화로만 듣고서 했었기 때문에 일이 발생 되었고, 알아보지도 않았던 것이 실수입니다.
육체의 고통은 견딜 수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인터넷 바꾸는 바람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왕 기다린 김에 한 달 동안 참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는 언어장애가 있기 때문에 활동보조인이 LG유쯜러스 직원들과 상담을
했는데, 잘 진행되지 않아서 화가나서 목소리까지 커졌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으니 무척화가 난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언어장애가 없었다면 LG쯜러스 찾아가 싸웠을 것입니다.
유쯜러스 직원들이 일을 못해서 그런지 오늘(8월17일 월요일)
접수가 진행되어 2~3일 정도 소요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18일 화요일) 집전화가 개통되었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면서 따뜻한 위로를 해주신 권용찬 집사님,
박누리 사회복지사. 권달주 친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대신해서 많이 고생하신 오미숙 활동보조인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언어장애가 있기 때문에 마음속이 답답했고, 눈물까지 나서 후회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뜻이 있는지 몰라요.
주님은 저에게 고통을 주셨습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익종이형 그런 일이 있었군요. 다시 개통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맘껏 인터넷 하세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