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걸리지 않는 생활법

[케이디에스]

변비에 걸리지 않는 생활법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의 수는 예상외로 많다. 과거에 비해 식습관이 바뀌고 생활 패턴이 달라지며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 변비에 걸리는 일이 빈번해졌다. 하지만 변비만큼 예방하기 쉬운 질환도 드물다. 식생활과 생활법을 조금만 바꿔도 충분히 변비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이번 1탄에서는 변비에 걸리지 않는 식생활에 대해 알아보자. ▶ 변비란? 변비는 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어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배변 후에도 시원하기보다 불완전한 배변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일주일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라면 확실히 변비 상태라 볼 수 있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90%이상이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섭취음식이나 대장 운동의 문제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태도가 중요하다. ▶ 식생활 개선법 섬유질이 함유된 식품 먹을 것 섬유질은 위와 장에 의해 소화되고 흡수되는 것이 어려운 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섬유질을 섭취하면 흡수되지 않는 영양소와 함께 배설된다.
결국 섬유질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변의 양이 증가되고 배변활동이 촉진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채소와 과일 해초류 등이며 곡물 중에는 현미와 보리 등을 들 수 있다.
흰 쌀밥 보다는 현미와 보리가 많이 든 잡곡 밥이 변비 예방에 좋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유산균 음료 마실 것
대장에 숙변이 쌓이면 유해세균이 내뿜는 독성물질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관 노출이 많은 얼굴에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 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숙변을 제거하며 독성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런 유산균 음료를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단맛이 강한 시판 요구르트보다 집에서 직접 요구르트 종균을 이용해 만든 것이 효과가 더 좋다.

편식하지 말 것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는 식사량이 적기 때문이다. 변은 먹는 양에 비례하기 마련이다.
식사량이 적으면 배출되는 변의 양이 적어지고 당연히 배변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식사보다 과자나 육식,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면 더욱 문제다.
이때는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섭취량을 늘리면서 수분 섭취를 늘려줘야 한다.
섭취된 섬유질과 물은 장의 활동이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완화시켜 준다.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않을 것
변비에 좋다는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것도 피해야 하는 행동이다. 효과가 좋은 민간요법일수록 장기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장의 신경세포가 무력화 돼 자율적인 배변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대장이 처지고 수축운동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배변활동에 좋은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옳지 않다.
기본적으로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소화되지 않은 영양소가 장에 남게 되고 장에 남은 영양소가 배출되는 변으로 바뀌게 된다.

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변비는 기분상으로 나쁜 것은 물론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 생활질환이다. 먼저 1탄에서는 변비에 걸리지 않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2탄에서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과 운동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 생활 개선법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 들이기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는 변비를 해소하는 필수 조항이다. 특히 여성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은데 이 때 장의 운동력이 떨어져 변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굶는 것보다는 규칙적으로 소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변비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다.

규칙적인 식사는 물론 배변습관도 규칙적인 것이 변비 해소에 이롭다.
보통 장 운동은 아침 식사 후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거르면 위와 대장의 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하루 종일 배변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식사 전 찬 물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도 대장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 하기
정신적 피로나 스트레스가 심하고 운동 부족인 사람이 많다. 특히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계속 한 자리에 앉아 있어 전반적인 운동 부족은 물론 장 운동 능력도 저하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걷기나 조깅처럼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체 각 부분의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주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대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 장의 운동력도 향상 돼 배변이 촉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를 바로잡는 붕어운동 하기
붕어운동은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준다. 또 척추신경에 대한 압박과 말초신경이 마비되는 증상을 제거해 전신 신경활동을 정비하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준다.
게다가 장에 진동을 줘 장내의 내용물이 굳지 않도록 만들어 장염과 맹장염을 예방하고 변비를 해소해주기도 한다. 운동 방법은 먼저 딱딱한 바닥에 반듯하게 누워 발끝을 무릎 쪽으로 젖힌다. 팔꿈치는 충분히 옆으로 벌린 다음 손으로 깍지를 끼고 목 뒤에 댄다. 그 후 1~2분 정도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몸을 좌우로 흔들어 진동을 주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과 저녁 잠들기 전 하루 2차례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 배 마사지 하기 배 마사지는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심리적 안정 효과가 높아 변비를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잠들기 전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되는데 하루에 한 번 20분 정도 시행한다. 거르지 않고 매일 시행하고 여기에 아로마나 마사지 오일을 발라주면 효과가 크다. 먼저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준다. 그 후 배꼽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세게 돌려준다. 아랫배에서 위로 배를 쓸어 올려준 다음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흔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복부 좌측 하단부를 집중적으로 눌러 마사지 한 후 항문 방향으로 밀어내준다. [출처] 차이나코리아114 - http://chinakorea114.net/bbs/board.php?bo_table=life01_community&wr_id=142

[핸득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핸득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는나]

좋은글 감솨요~

[신리아]

좋은정보감사^^

[zz123]

장 건강한 사람들 부럽 .. 좋은정보 감사.

[마인]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