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선의 어머나, 짝짝짝, 까만안경

[시골영화배우]

이 노랫말은 

1996년 9월에 충정로 서대문병원 뒷편에 있는 

우주기획 사무실에 직접 갖다준 노랫말이다.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2차례에 거쳐 직접 갖다 주었다. 

2번째 갔을 때 

[어머나, 짝짝짝, 까만안경, 삼백냥(삼백원)]의 4편을 

이기범 실장한테 드리라고 하고 (이실장은 자리에 없었음) 

그 가운데 '어머나, 짝짝짝, 까만안경'을 그 자리에 있던 

3명 가운데 한사람인 윤명선에게 주었음. 

<그 때 키카 큰 사람, 보통 키, 작은 키(윤명선)의 3명이 있었음> 

윤명선 이 놈, 양아치 똘마니 같은 놈이 

순 거짓말 하고, 

한 번은 저작권협회 4층 여직원들하고 같이 거짓말하고  

이상기를 조롱까지 하고 ~~~

설운도 하고 비슷한 양아치 수준임.  

위 3곡을 빼면 

사실상 히트곡이 없음.  

글을 쓴다고 쓰기는 하는데  

글에 영혼을 불어넣지는 못함.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  

어머나로 윤명선의 인생이 바뀐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