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출고되는 공장입구 스텐자바라출입문은 모두 경기도 권역으로 출고됩니다
포천시, 용인시, 양주시로 출고되는데 포천으로 출고되는 자바라대문은 길이
16미터 양문형 스텐304 자재이고 우레탄바퀴를 달았습니다
용인시로 배송되는 제품은 길이 9미터이고 전동모터가 달린 전동자바라대문입니다
레일의 폭은 500mm사이즈이고 높이 1200mm 스텐304자재입니다
양주로 나가는 제품은 높이 1250 길이 12미터 양문형이고 센터폭은 500mm
우레탄바퀴 모델입니다
자바라정문으로 사용하는 스텐자바라는 바닥 상태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는데 거친바닥인 경우 큰바퀴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제작할때에도 거친환경에도 견딜수 있도록 용접작업을 더 꼼꼼하고 튼튼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아스콘바닥이나 콘크리트바닥인 경우 차가 드나들기에는 매끈하지만 완충장치가 없는
자바라바퀴가 다니기에는 상당히 험한 환경이므로 몇년 사용하다보면 바퀴가 고장나는경우가 많은데요
어느날인가부터 자바라문을 열고닫는데 뻑뻑한 느낌이고 무거워진 느낌이 든다면 바퀴를 검사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무거워진 느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더 힘을 들여서 열고닫다보니 자바라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간살이 힘을 받아서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제작할때 이런점들은 감안해서 구조보강으로해서 제작을 하게 됩니다
전동자바라대문의 경우에는 무조건 다되는것이 아니고 현장상황에 따라 리모컨 수신이 안되는 현장도 있습니다
스텐자바라정문에서 리모컨을 사용하는 건물이 멀거나 중간에 전파가 차단될수있는 차단벽같은게 있다면
전파는 직선으로만 움직이므로 전파수신이 잘안될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현장답사로 전파수신이 잘되는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나중에 설치하고나서 사무실안에서는 리모컨 작동이 안되서 리모컨을 사용할때마다 밖으로 나와서 누르시는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유선으로 다시 작업을 하면되겠지만 바닥공사들 큰 비용이 추가로 들수 있으므로
잘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