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말라기 3장 8-10절.
제목 : 천국의 법칙 2.
저번 주부터 천국의 법칙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는데, 저번 주에는 창세기 2장 1-3절에서 주일을 지키자라는 것에 대하여 우리들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들이 볼 때에는 다 같은 날 같지만 날을 구분하여야 된다고 하였는데, 창세기 2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사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라는 말씀처럼 일곱째 날은 주님의 날로 구분하여 지켜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 즉 주일을 구별하여 드려야 되는 예가 출애굽기 16장 26-30절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나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니라의 말씀처럼 일곱째 날은 하나님께서도 아무 것도 주시지 아니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만나를 하나님께서 아침마다 이슬처럼 내려주셨는데, 안식일에는 내려주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위에 보면 평일에는 만나를 욕심을 내어 많이 거두었으나 다음날에는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 먹지 못하였으나,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 양식을 거두었으나 안식일에 냄새나 벌레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씀에 나와있습니다. 이것은 안식일에는 주님을 위해 주님께 영광 돌리라는 뜻입니다. 또한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고 출애굽기 31장 15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공동체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주일을 잘 지켜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복들을 받아 누리며 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천국의 법칙 두 번째로 십일조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경 66권 1,189장 31,171절중에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말씀은 오늘 보문인 말라기 3장 10절 밖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감히 피조물인 우리들이 하나님을 시험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를 시험해 보라고 하시면서 온전한 십일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온전한 십일조생활을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8절을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십일조와 봉헌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봉헌물은 십일조 외에 우리들이 드리는 모든 헌금을 말하고 있으면서, 10절 하반절에는 십일조가 바로 하늘 문을 여는 key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늘문을 열어야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도 오고 축복도 예비된 복들도 받은 것인데,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는 하늘문을 닫혀 있기에 하늘로부터 그 무엇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 그렇습니다. 십일조생활을 한다는 그 자체가 커다란 결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것을 결단하여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들이 이 어려운 결단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우리들이 하나님이 택해 주시지 아니했다면 저와 여러분은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거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즉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믿음을 주시지 아니했다면 우리들은 지금도 마귀의 종이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믿음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분이기도 하지만, 갈라디아서 2장 20절대로 이젠 우리들은 죽고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신 삶이 되었기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대단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이 세상은 현재 물질이 지배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물질로 통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며, 우리들 역시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물질이 없으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이 물질의 장벽을 뛰어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살아가는 것은 물질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할 줄 믿습니다.
그럼 목사님 십일조는 월급 받는 사람들이 드리는 것인데, 우리들은 월급을 받지 않는데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물어 보십시오. 그것은 아닙니다. 십일조 즉 온전한 십일조는 나에게 들어오는 돈의 십분의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용돈을 주거나, 노인연금을 달 경우나, 아니면 농사를 지어 판 돈까지도 정확히 십분의 일을 떼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생활입니다.
처음에 이것을 드리는 것이 아까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겨로 그렇지 않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오늘 본문 10절대로 십일조가 하늘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입니다. 하늘문이 열려 있어야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예비된 복들을 받지 않겠습니까? 또한 마태복음 6장 19-21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는니라 오직 너희를 우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은 바로 하늘나라에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돈이 부족합니까? 더 많이 심기 바랍니다. 몸이 아픕니까? 아픈 몸으로 성전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주시는 분이기에 반드시 이 땅에서도 거두고 하늘나라에 쌓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더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정확한 분이십니다.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왜 나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가 하면 내가 먼저 하늘문을 닫고 기도하지 않는가 생각해보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늘문을 열어 놓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