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 불꽃의 날 = 22일 오후 7시 행사 예고 불꽃에 이어 포르투갈 Mecedo's사 공연이 시작된다.
Mecedo's사는 74년의 역사를 가진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연화 업체로, 2002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할 만큼 정확성, 안전성, 효과 부분에 있어 공신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불꽃 연구 및 개발 부분 선두주자로 2010 대서양 불꽃 축제 1등 수상 등 수많은 해외불꽃경연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Mecedo's사는 이날 'Lighting Dance'를 주제로 불꽃의 다양한 움직임을 음악의 리듬에 맞춰 역동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부산바다와 가을이라는 배경을 토대로 빛과 어우러지는 열정, 사랑, 낭만 등 다양한 감정을 불꽃과 음악과의 조화로운 연출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1988년 설립돼 현재 중국 최대 연화 업체로 성장한 중국 Sunny사는 'Dragon Dance'를 테마로 각종 명절과 행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중국 민속놀이 용춤을 불꽃으로 연출, 관람객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할 계획이다.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의 대표 연화 회사인 Parente사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오프닝, 클로징 행사를 진행하는 등 연화 연출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업체로 'Fire'를 테마로 불이 인류에게 주는 가치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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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부산불꽃축제(자료사진)국내 최대 부산불꽃축제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내 최대 불꽃쇼인 제5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0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꽃이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위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랑을 주제로 45분 동안 펼쳐진 이날 불꽃축제에는 8만발의 불꽃이 발사됐다. << 관련기사 있음 >> 2009.10.17. ccho@yna.co.kr |
도입부에는 불의 친밀감과 따뜻함을, 중반부에는 불이 갖는 파워의 양면성을, 후반부에는 불의 신성함 그리고 불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이날 15분씩 주어진 3개팀 공연에만 무려 5만발의 불꽃이 부산 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산행지 : 황령산
산행 일자 :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모임 장소 :서면 밀레오레 야외 무대앞
산행 코스 :밀레오레-대우자동차-광안대교가 잘보이는곳
(정확한 장소는 그날 선발대가 자리 잡고 연락함)
산행 시간 : 1시간
준비물 : 간식,식수, 성인음료, 랜턴, 카메라
(있는분만 필히 카메라다리 지참)
※그날 복잡한 현지사정으로 선발대가 먼저 자리를
잡아야 할것 같아서 같이 선발대로 가실 회원님은
밀레오레 무대 앞으로 2시까지 와주시길 바랍니다.
※꼬리는 참석하실분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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