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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이가연)는 4일 서울시립대 부설주차장 운영자로 선정되어, 월 11일부터 1년간
서울시립대 주차장을 운영한다. 코레일네트웍스가 수주한 서울시립대 부설주차장 운영 규모는
777면으로 년간 6억 의 매출과 대학캠퍼스 주차장운영 노하우 습득 및 신규(대학캠퍼스)주차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코레일계열사로서 1998년 이래로 20여년간 주차사업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주차전문기업인
코레일네트웍스(주)의 서울시립대 부설 주차장운영은 2009년 외부주차장 진출 시작으로
세종 주차장(대양학원), 서울대공원 주차장(서울특별시), 천안아산 공영주차장(대한토지주택공사),
경복궁주차장(문화재청), 서울시 공영주차장(강북,강남) 2개권역(서울특별시)에 이어 여섯번째 외부 주차장 진출이다.
코레일네트웍스 이가연 대표이사는 “우리 사는 2011년에는 오랜 노하우와 표준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6개 이상의 외부 주차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으며,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봉사라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도
다할 것이며, 외부 주차장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립형 대국민 서비스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 주차사업부문의 매출은 2009년 138억에 이어 2010년 외부주차장 진출로
167억을 달성 하였으며, 2011년에는 년간 6억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는 서울시립대 부설주차장에 이어
외부 주차장 개척을 통해 234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