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월등 송천에서 태어나고 송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김 재근의 아들 둘째 김 동현 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곧은 광양 중마동 이고요 하는일은 꽃 생화 도매업을 하고 있읍니다 경력은 약17년 쯤 되나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여려 회원 분 들에게 의견을 제안 하고자 합니다
우리 율수회가 보다 더 발전을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 보니 문득 몇가지 생각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첫째 : 울리 율수회가 계속 번창하지 못한 이유
1).모두가 다 바쁘다는 이유로 참석율이 너무 저조해서 의견을 낼수가 없음
2).누구나 다 바쁜 일과 이지만 많은 관심이 없어서 인것 같음
3).나 하나 없다고 해서 재사 못 지낼리 없겠지 하는 하는 마음
4).나 없이도 누군가 해 주겠지 하는 마음 가짐
5).모처럼 자리에 참석했지만 어색하고 어딘가 조금 찜찜한 마음
우리는 한 형제 입니다
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태어난 한 형제 인 겁니다
누구을 헐 뜯기 보다 누구을 더 많이 감싸 않으며 보살펴주고 다둑여 주어야 할 한 형제 인겁니다
남이면 아무런 상관도 관심도 없겠지요
하지만 우린 한 형제 이기에
한 형제간에 우애가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 인가는 다들 잘 알거라 생각 되어집니다
우리 율수회 우리 문중이 잘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하다 보면 보다 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둘째 : 현제 모시고 있는 제사 방법 개선
우리는 모두가 다 빠쁜 생활인 인 겁니다 너나 없이 다 바쁘게만 굴러가는 사회 속에서 내일을
영위하기 위해 잠시 쉴수없는 멈출수 없는 형제들 입니다
그래서 인데요 제사 시간을 앞당기고 단축 했으면 합니다
제사는 오전 10시에 정확히 모시고 시간은 30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이건 약속 이여야 합니다 어떤 방법 이든 서로 의견을 절충하여 최소에 시간으로 행해야 합니다
누군가 모르지만 바쁜 일과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참석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제사을 마치고 어디든 자유로이 갈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형제들이 넘 많은것 같읍니다
저역시 바쁜 사람 이거든 요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으로 양보하고 절중안을 찿았으면 합니다
몇칠전 추석때 덕우제 에 참석을 했읍니다
참석을 하다보니 몇 안되는 사람 이지만 남자들은 젊은 사람들로 새대 교체가 되는듯 했고요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어 주는 사람은 모두가 다 할머니 들 이였읍니다
젊은 사람 이라고는 하나도 찿아볼수 없는 할머니 들 이였읍니다
이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앞서야 하는 상황인데도 무엇이 그리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넘 하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우리 이렇게 음식을 준비하면 안될까요
지금 제사음식을 넘 많이 준비 하는것 같읍니다
잘 먹지도 않는 제사음식으로 소비가 넘 많은것 같읍니다
이번 추석때 우리 총무님이 넘 고생을 해서 음식은 많았고 맛도 있었읍니다
제사원 에서 음식을 주문 하는게 아니고 직접 아는집에서 주문을 해서 인지 음식이 깔끔하게
맛도 있었읍니다 하지만 먹어주는 사람이 없는듯 했읍니다
조그마하게 준비한 되지고기 수육으로 모든게 몰려서 제사 음식은 바로 뒷전이 되는듯 했읍니다
그래서 인데요
제사 음식을 많이 준비 하는것 보다는 많은 사람이 편하게 맛있게 먹고 즐길수 있는 음식을 준비 하는게 떻읍니까 ?
우리 율수회 제사날은 맛있는 음식이 준비 되어있어 언제든 누구나 마음것 먹을수 있게
되지 한마리을 잡아 삶아 먹고 구워먹고 하며 즐겁게 보낼수 있는 날 이였였으면
서로 많은 이야기 주고받고 하는 다정한 시간 만들어 더 발전할수 있는 율수회 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지내오면서 가까운 형제 이지만 일년에 아니이년이 되어도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지낸것 같읍니다 이때 만 이라도 많은 형제들이 참석을 하고 웃고 하며 보낼수 있는 시간 이였으면 합니다
샛째 : 제사을 지금 현 제각에서 몇대 손 까지 모시고 하나요
제사는 언제나 경건한 마음 이라 생각 합니다
그 사람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기리는 마음 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제각은 단 한번 단 하루 아니 몇시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구조물 인 겁니다
그래서 인데요 우리가 우리 형제들이 모아서 만들어 놓은 구조물을 조금더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 했으면 합이다
지금 각자 집에서 모시고 있는 제사을 모두 제각에서 한날 한시에 함께 모시는 겁니다
지금처럼 바쁜 생활에서 오늘은 누구집 제사 내일은 누구집 제사 하며 다 찿아다니기 힘든 시기 입니다 그래서 인데요 한날 한시에 제각에서 웃 조상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모시는 겁니다
그리하면 보다 많은 형제들이 참석을 하리라 생각 됩니다 물론 위페는 준비해서 하고요
우리 총무님한테 연락을 해서 우리 가족 누구 누구을 모시고 싶다 하면 한자리에서 모시게 하는 겁니다 조건은 고인이 되고 난 후 일년이 지난 다음 해 부터 누구나 조건없이 다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조상님께 소홀했떤 마음도 한번은 일년에 단 한번 이라도 생각할수 있는 시간 이리라 생각 됩니다
제사을 모시면 모든 사람이 함께 그 분들을 생각할수 있고 하기에 더 많이 효울 적 으로 구조물을 이용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ps: 제사때 사용한 그릇은 일회용 이고요 자유배식 부페식 으로
그리고 여자분들 모두 나오셔야 합니다 그릇을 싯고 하기 보다 많이먹고 즐겁게 해야 합니다
여자분 들이 많이 참석을 해야 남자도 편하게 제사을 모시는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