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일 괴산트리하우스가든

[바람아래]

며칠전 tv에 괴산에 민간정원 1호가 생겼다고 구경가자해서, 검색을하니 괴산트리하우스가든이라해서 재욱이엄마데리고 갔다. 가다가 제천 박달재휴게소쪽에 연산홍도 보러가자 하면서 출발했다. 가보니 같은나무라도 나뭇잎들이 연두색으로
새로운나무들이지만 아직은 멀었구나. 사진발이구나

결혼식도하고, 음료수를 팔고있는데, 우리는 역시 마실사람이 없구만,
근데 차에 가스가 떨어져 충전소찾아보니 괴산에만있었다. 이런 난감한일이있나.
할수없이 그냥 집으로go
재욱이 엄마가 점심 칼국수 사준다고하여 부원칼국수집에 칼국수랑 묵밥을 먹고 재욱이네가 계산했는데, 가스도넣었다.
이리 또 하루를 보냈다. 오후에는 머위잎을 박스로 뜯고

희정이가 조금 달라고했는데, 속좁게 가서 뜯어라하면서 뜯는곳을 그냥 가르쳐주었다. 아무리 몸이 아파도, 자기발로 움직이는 사람인데, 꼼짝않고
있다가
달라니 자기가따야지. 나도 힘 드는데,. 나도 파스 붙여가면서 따고 있구만. .
내 심보도 못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