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갖가지 시상식이 열린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연말에는 늘 '이 시상식에 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가야 하나'고민하게 된다. 매년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으는 여배우가 있는 가 하면 평소 점잖은 이미지의 배우도 시상식날만 되면 섹시 그 자체로 변하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 2005년 각종 시상식을 섹시로 물들인 스타는 누구일까.
지난 29일 SBS가요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아이비가 특유의 섹시한 허리를 과시하는 패션으로 댄스 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채연 역시 질수 없다는 듯 섹시함을 뽐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탤런트 오윤아는 가슴이 푹 파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천상지희의 상미린아와 지성선데이도 특유의 섹시미를 뽐냈다.
쥬얼리 역시 섹시미에서는 질수 없다. 검정색 의상으로 각자 개성있는 섹시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KBS연예대상'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프로그램상' 시상자로 나선 최여진. 그는 어깨 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아나운서 강수정도 평소답지 않게 어깨가 다 드러나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관객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솔로로 독립한 심은진은 '섹시'를 버렸다고 발표했지만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만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평소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탤런트 공현주도 이날 '신인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공현주는 몸에 착 달 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 신인상을 수상한 옥주현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주 목을 받았다.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분을 수상한 한채영은 이날도 역시 반짝이는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현영은 모델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가해 패션쇼에서 등이 파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첫댓글 회장님 덕분에 좋은 사진 보고갑니다.즐거운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