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이번 현역가왕 결승전 실시간 유효 문자투표 총 190여만 표중에 10.3%, 즉 대략 20만표 가까이 득표했다고 하지요. (전유진이 17%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마리아의 득표수가 참 대단하네요) 이번 경연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마리아의 가창력과 함께 팬층도 많~이 넓어졌다고 느껴집니다. 넓어진 팬층과 함께 공식 팬카페 회원수도 많이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회원수가 20만 되기를 기대하는건 아직 너무 큰 욕심일까요??ㅋㅋ 회원수가 많아져야 마리아도 더욱 용기를 얻고 카페에서 마리아를 격려할 기회도 많아지겠지요. 오늘밤부터 시작되는 갈라쇼가 기대되네요.
첫댓글 갈라쇼에서 마리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렇지요
아주 대단했습니다
오늘밤 현역가왕은 재방송이 였습디다,
마리아님이 눈물을 흘릴때는 아무도 위로해
주는이가 없는 외로운 여정이였더라고요!!
예. 그장면 참으로 안타까웠죠. 참전용사의 손녀라서 더 따뜻하게 대우해줘도 부족할텐데 그 자리에 있던 다른 가수들 참 개념 없더군요. 어릴적 왕따 경험에 공황장애가 있다던데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팬카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리아님을 사랑하는 것은 힘들때 도와준 마리아님의 할아버지 두 분 형제들께 대한 보답이고 그것이 투표결과로 이어졌다고 여기며, 머지않아 모든 스타동료들도, 온국민들도 함께 마리아님의 슬픔,기쁨 모두 나누어 가지리라 믿습니다.
예. 저도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20만 팬이 마리아를 후원하고 있음을 보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