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재은입니다.
지난시간에는 하체 파워를 검사하는 버티컬 점프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오늘은 몸통파워를 결정하는 코어 & 골반 검사를 알아보려고합니다.
몸통파워를 결정하는데는 코어와 골반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도 김정훈 교수님과 함께 코어 파워를 알아보는 Sit up & Throw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어를 알아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지면에서 몸통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몸무게 20kg당 1kg를 계산하여 본인에게 맞는 메디슨 볼을 검사도구로 사용하게됩니다.
예를들면 체중이 72kg 이면 3.6kg을 사용합니다.
먼저 바닥에 눕고 허리의 사용을 줄이고 코어의 안정성을 보기 위해 다리를 구부립니다.
마치 윗몸일으키기 하듯이 던지면됩니다.
PGA 평균은 5.4~6.7m이고
LPGA는 4.8~6m입니다.
가장 멀리 던졌을 때의 거리를 가슴에서 볼까지 줄자로 재면 됩니다.
흔한 실수는
다리를 펴고,
반동을 주고,
일어선 다음 투척하는게 되겠습니다.
코어는 복부를 싸고 있는 근육이고 코어가 제한이 있으면 다운스윙에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우리는 sit up 동작을 통해 대흉근, 복직근, 내외 복사근, 전거근, 광배근, 복횡근, 햄스트링과 같은
다운스윙에서의 필수적인 근육임을 위의 스윙 아나토미와 비교를 통해 손쉽게 알수 있게됩니다.
데이브 필립스는 Sit up & Throw가 잘되지 않으면 코어근육을 잘 조절한다고 볼수 없으며, 코어를 잘 활성화해야 하체가 고정된 상태에서의 고관절 회전을 잘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코어는 좋은 스윙과 일관된 임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했습니다.
코어가 약할때는 스피닝 아웃과 행잉백과 같은 안정된 힘을 발생시킬수 없게 됩니다.
프로선수는 어떨까요?
박준원 프로님의 Sit up and Throw는 무려 6m나 됩니다.
박준원 프로님이 안정된 스윙을 하는 이유는 코어가 좋아 자세유지,
좋은 임팩, 균형능력이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코어를 강화시키기는 교정 운동에는 찹이라는 PNF 동작이 있는데
말그래도 내려치는 듯한 방향으로 힘을 줍니다.
도구는 그레이 쿡 밴드와 같은 탄성 도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누운자세에서 시행해야 동작에 대한 움직임을 익혀 한단계 높은 Sit up에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정적인 코어 컨트롤을 할수 있습니다.
익숙해 지기 전에는 그레이쿡 밴드를 통한 Pattern Assistant를 이용하여 운동하고
익숙해지면 중력을 통해 시행하게 됩니다.
익숙해지면 선 상태에서 케이블 크로스나 오버 헤드 슬램을 통해
좀더 기능적인 움직임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완전히 익숙해지면 평가 동작인 싯업앤스로를 메디슨 볼을 통해 주당 2회씩 운동하게 됩니다.
Advanced Motion Fit 교육이사
TPI 공인 메디컬트레이너
SFMA Instructor
FMS Lv2 Instructor
Xco Trainer
Cranial osteopathy Advanced 과정 이수
PNF Lv 1,2 과정 이수
멀리건 테크닉 과정 이수
칼텐본 과정 이수
강동대학교 외래교수
PT, MSc 김재은
잠실 밸런스 클리닉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