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의 초대 출처: 갓피플몰
죄인들이여 하나님께 돌아오라!
>> 출판사 서평
1671년 처음 출판된 이후 수없이 재판되어온 화제의 도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배부된 책(영어로)이며,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등 수많은 위대한 전도인들의 견해를 바로잡아준 책이다. 조셉 얼라인은 그의 사역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데 있지 않고 구원하는 데 있으며, 사람들의 기분이 아닌 심령에 관심을 갖는다고 말한다. 상처를 주는 친구의 말이, 결국 간을 꿰뚫는 화살이 될 음녀의 말을 듣는 것보다 좋지 때문이다.
협착한 길인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한다. 이 글은 독자들을 믿게 하고 회개케 하여 구원받게 하려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지금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재촉한다.
회개 없는 구원은 있을 수 없다. 회개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설득시킨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에서 ‘회개의 정의’부터 설명해주고 있으며, 생활의 변화도 없이 은근히 은혜만 구하는 이들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꼬집어 주고 있다. 이미 구원받았다고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이들에게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의 표적’을 보여주고, 위험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참함’을 지적해준다. 더불어 그가 들려주는 ‘회개의 방법’은 어지러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탈출구를 제시해 줄 것이다.
>> 본문에서…
친애하는 여러분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빚진 자임을 기꺼이 인정한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바는 하나님 집의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 그대들이 받아야 할 것들을 나누어 주는 일을 감수하는 것이다. 대개 의사는 위험하고 가망이 없는 환자들에게 가장 깊은 관심을 쏟으며, 아버지는 죽어 가는 자기 자녀를 특별히 측은하게 여기는 법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회개하지 못한 영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불에서 끌어내듯이 신속하게 손을 써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먼저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자 한다.……
협착한 길인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서문
저자에 대하여 1. 회개에 대한 오류 2. 회개의 성격 3. 회개의 필요성 4.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표적 5.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참함 6.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 7. 회개의 동기 8. 결론
유년시절, 주일 저녁이면 어머니는 난로가에 둘러 앉아 조셉 얼라인의 "회개의 경정"을 읽어 주시곤 하였다.
- 찰스 스펄전
조셉 얼라인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1668)은 약관 2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는 목회 초년병 시절부터 불신자 심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영혼 구원에 힘썼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불이 젊은 조셉 얼라인의 뼛속에 있었다. 그의 구령(救靈)의 설교와 기도에는 기름부음이 넘쳤다. 그는 “오, 주여! 제가 할 말을 골라주소서. 제가 사용할 무기를 골라주소서. 제가 자루에 손을 넣어 돌을 꺼내 투석기로 날려 보낼 때 그것이 표적에 정확히 맞게 하소서. 그 돌이 완전히 박히게 하소서. 그러나 이마에 박히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죄인의 마음에 박혀서 다소의 사울처럼 땅에 엎드러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회개는 아무나 촉구할 수 없다. 자신이 먼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고, 경건한 삶에 힘쓰는 가운데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들에 대한 눈물, 곧 거룩한 습기를 심장에 품은 자만이 담대히 회개를 외칠 수 있다. 조셉 얼라인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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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나무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