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경건 (한 독자가 이안 머리에게 던진 질문) 글쓴이: 박종진 목사
청교도들이나 개혁주의자들의 책중에서 거룩과 실천적 경건함,
그리스도와 함께 깊은 동행에 관한 주제를 다룬책을 찾고 있습니다.
죄를 정복하는 경험적인 능력을 원하며 내게 전염된 죄악에 대한 자세와
실패문제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이안 머리에 답변
당신은 내개 엄청난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 그 질문은 모든 성도들이 매일 추구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매우 미약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우리까지도 종종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우리 몸의 구속”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배운 한 가지는 은혜 가운데
자라가야 하는 개인적인 성장의 부족으로 인해 직면하는 시련들,
좌절들은 감추어진 방식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치시는 한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거룩과 관련하여 두가지 주된, 그러나 계속 추구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화의 객관적인 진리를 부여 잡는 것입니다. 특히 로마서 6장 같은 말씀입니다.
존 머레이의 기독교 윤리의 다이나믹이라는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로이드존스의 로마서 6장 본주제 대한 중요하고 탁월한 자료를 제공해 줄것입니다.
존머레이 교수의 로마서 주석은 신중한 정확성을 위하여 값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가치있는 책입니다.
오웬의 성령론을 권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객관적인 진리에 안주해야 합니다.
우리는 느낌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월터 마샬의 “성화, 복음적 신비”라는 책도 이 분야에 뛰어난 책입니다.....
둘째는 객관적인 진리를 우리의 일상생활에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임무들, 자기부인과 기도및 다른 사람을 돌봄등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많은 청교도 서적들이 있지만 “ 토마스 브룩스 전집 4권”을 추천합니다.
그와 다른 청교도들도 다 양심 문제에 강조하고 있고 동시에 격려하는 메시지가 탁월합니다.
거룩에 대한 자상한 가르침은 종종 복음주의 가르침에 잘 배여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더욱 무거운 짐은 진자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상기시켜 드리고 싶은 것은 로마서 7장에서도 보듯
우리 마음에 있는 짐의 유형은 사실 건강하다는 징조이지 패배의 징조는 아닙니다.
A.A 핫지의 “복음주의 신학에 보면 성화와 선행에 대한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J.C 라일의 거룩”이라는 책도 아주 좋습니다.
성화 거룩, 우리가 도달해야 될 최고의 목표이자 지점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안 머레이 교수님의 명쾌한 답변은 아주 적절한 것 같습니다.
먼저 객관적인 진리의 토대위에 서 있도록, 삶의 전반적인 실천 이전에 성화와 거룩의
성경적인 근거와 기준들을 붙들어야 된다고 지적한 것은 타탕하고 적절한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까지 미쳐야 하는 것이 경건의 실천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일은 자신의 20편의 논문이 필요한 것은 경건과 거룩에 대한 실천이 좁은 것이 아니라
평생을 추구해야하는 영역이고 믿음의 싸움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앤드류 머리의 “거룩, 이제는 거룩입니다.”
R.C 스프라울의 '하나님의 거룩'이라는 책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제임스 패커가 추천한 “제이 브리지스의 거룩에 대한 책”과
커번언트 신학교 교수인 브라이언 채플의 “성화의 은혜”도 좋습니다.
제임스 패커의 "성령을 아는 지식"중에서 성화에 대한 견해와,
한국교회의 성화론에 대한 세미나 "박영선목사외"를 정리한 책도 좋습니다.
요즘 성화에 있어서 케직 사경회의 가르침이 반영된 책들이 자주 출판되는것 같은데
우리가 성화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논의하고 공부해할 필요성을 많이 갗게 합니다.
(앤드류 머리에의 책들은 실천적이며 성경에 대한 실제적인 안목과
가르침을 많이 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화는 케직의 가르침을
많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분별해서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출처: 생명나무 쉼터 http://blog.daum.net/7gnak/15716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