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걱정이 된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조아렸는 데 하늘도 무심하게 우리의 봉사활동을 시샘하려는 듯,
아니 할머니 봉사활동에 남경들이 찿아서 인지 비를 뿌리기 시작하여 남경들은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할머니들과 한때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또한 처음 참여한 여경분들은 고생을 하셔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목욕을 시켜 준다는 것이 보통일은 아니였을 것이며, 또한 할머니들과 말벗, 볼링놀이등을 하면서 나름 보람된 봉사활동 시간이였다고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여경 회원들의 참여하고 싶어도 개인 사정등으로 인하여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참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정대로 09:45경 매화파출소 앞에서 만나 예림양노원으로 이동을 하여 간단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이어 맛난 청국장 찌개로 점심 식사를 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 참여를 하여 주신 분 들입니다
시화파출소 : 박찬호, 김철중, 양현용, 김광주,방재환, 이보라
정왕파출소 : 추인재
그리고 옥구지구대 정미혜, 양은향, 신천파출소 박경미, 은행파출소 김진아,경도희, 대야파출소 정선희, 여청계 김현하님 고생 하셨습니다
또한 과림동 소재 기저귀 공장에서 기저귀(150,000원상당), 김천수님 (슈퍼 96,000원상당),
추인재님이 배 2박스, 박찬호 배홍국님의 찬조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참여를 하신 분들과 찬조를 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정왕폴이 아름 답습니다
첫댓글 점심식사도 못하고 간 보라,현하,경미야 고생했다
다들 고생 많으셨네용~ 담엔 저도 꼭 참석해야 겠어용~~~
부장님~~~! 오늘 수고하셨어여. 뜻 깊은 시간 보낼수 있었어여 너무 감사합니다 ///이보라
부장님 덕분에 좋은 경험도 했고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처음이라 서툴러서 별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스럽네요.담에 또 기회되면 불러 주세요 /// 김현하
보라와 현하가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제덕이 아닌 우리 정왕폴의 덕입니다
훈훈하네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