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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정세 스크랩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
heaven 추천 0 조회 306 14.08.01 19: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속보] 일본, 전쟁할 수 있는 나라 됐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日 "집단자위권 행사" 전쟁 가능한 나라로

 

ㄴ한반도 유사시 진주해도 막을 방법 없어

 

 

2014.05.30

 

2014.05.30

[속보] 일본, 전쟁할 수 있는 나라 됐다

 

 

2012년 6월 28일 이해찬님 트윗

 

 

 

 

지난 해 6월 1일 열린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맨 오른쪽)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가운데),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13.6.1/뉴스1 ? News1

싱가포르=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31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군사정보공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은 3국 군사정보공유에 관한 공식 논의로, 이를 계기로 향후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추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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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한국에 상륙할 통탄스런 날이 그리 멀지 않아 일어날듯 합니다.

세월호 참사에 비길 수없는 하늘이, 노하고 땅이 노할 망국적인 일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불과 70여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채로 맞이한 해방, 연이은 한국전쟁의 폐허속에서 선조들의 눈물과 피땀으로 이룬 이나라를

3012년 6월28일 이명박정권이 국민들 몰래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하려다 여론의 반대로 체결 직전에 무산되었는데요.

일본 자위대의 한국상륙을 불러들이는 그 무섭고 끔찍한 한일군사협정을 이 정부의 관리들이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5월 29일부터 6월 1일에 싱가폴에서 열리는 아시안 안보회의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과 양자 대담을 가진 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만나 나라간의 조약을,국민을 속이고 국회비준을 거치지 않기 위해 한미일 정보공유 양해각서(MOU)라는 속임수를 쓰서 추진하려고 한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다시금 풍전등화의 기구한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손아귀에 장악된 언론은 나라가 위기에 빠졌음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국민의 눈과 귀를 돌리는 일에 앞장을 설테지요.

 

 

죄없는 아이들 수백명이 목숨을 잃고, 나라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죽고, 피를 흘리니 이,기이한 현상들은 망국의 징후일테지요.

 

 

이땅에 사는 뭇생명들의 고통이 하늘에 닿았으니 어쩌겠습니까?

무거운 몸을 일으켜 이를 악물고 신발끈을 동여매어 다시 거리로 나서서 치욕적인 협정을 막아야겠지요.

 

<헌법 제60조에 의하면 국가의 '안전보장'에 관한 조약에 대해서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만 한다.>

 

덧붙이는 글: 최근에 연이어 터져나오는 사건 사고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아시안 안보회의에서 열리는 한미일군사협정을 감추기위한 일련의 공작일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저들의 기만술이 아닐까하는 픽션을 써봅니다

 

 

이분은 누구신가? 유명한 일루미나티 회원이신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아니신가?

 

정치인 척 헤이글 이미지

정치인 척 헤이글내 프로필 수정

척 헤이글 (Chuck Hagel | Charles Timothy Hagel) 정치인
출생
1946년 10월 4일 (미국)
소속
미국 국방부 (장관)
경력
2013.02~ 제24대 미국 국방부 장관
국방장관 정책위원회 위원
대통령 정보자문위원회 공동의장
애틀랜틱카운슬 회장

 

[한겨레캐스트 #173] 전작권 연기와 MD참여 맞바꾸기, 안 된다 - YouTube

 

 

 

 

결국 일루미나티 조직들간의 은밀한 거래로 대한민국을 일본에

 양도하기로 비밀 약정 하는것인가?

 

불과 2~3년전 꽤나 알려진 일본의 일루미나티 회원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몇년안에 북한은 중국에게 남한은 일본에게 넘어갈 것이라는

기사였습니다.

 

그 당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 기사가 떠오릅니다.

인터뷰한 동영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많지만 찾아보겠습니다.

 

 

 

 [아래기사들중 일부는 국제정치쇼일 가능성이 농후함]

 

미·중 국방장관, 영토분쟁 신경전

 

헤이글 美국방, 중국 방문 시 "중국군 수뇌부와 사이버 간첩사건 직접 따질 것...

 

국방 장관 "낮 충돌이라면 일본을 지킨다"

 

내일 한미일·한미 국방장관회담…정보공유 등 논의
 
내일 한미일·한미 국방장관회담…정보공유 등 논의(종합)

 

韓美日 국방장관, 군사정보공유 MOU 체결할까

 

[NHK]척 헤이글 美 국방장관, "일본의 군보유 추진 노력 지지한다"

 

[사설] 전작권 환수 연기와 엠디 연계 안 된다

 

< MD-전작권 ‘빅딜’ 진전 >헤이글, 韓 MD참여 ‘사인’받고 전작권 연기 ‘...

 

 

디아트 통신 258: 벤자민 풀포드 (7. Oct. 2013)...

 

 

동북아의 긴장격화한반도의 미래

 

 

 

미국의 중국 포위망

 

 

 

 

 

전쟁과 권력

 

예고된 전쟁:마지막?의 전쟁은 핵전쟁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11205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3768

 

가장 큰 핵잠수함..나토 분류코드.. 타이푼

 

 

[뉴스 초점] 미·중, 심상찮은 충돌기류…동북아 패권전쟁

 

  • [정치] 한국 군사력, 北의 80% 수준… 육군수는 절반
  •  

    中, 백두산 근처 '10만 대군' 훈련…이유는?

     

    진중권 "北 붕괴하면 통일된다는 인식은 환상"

     

    北붕괴 대비 '새로운 휴전선' 만든다? | Daum 뉴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923212605668?

     

    한국과 미국, 중국이 군부 쿠데타 등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 사전에 미리 책임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안보 전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www.rand.org)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북한 붕괴 가능성 대비 방안' 보고서를 내놨다고 러시아 일간 '로시이스카야 가제타'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급사나 쿠데타 등으로 현 정권이 갑자기 붕괴할 경우 예상되는 한·미·중 3개국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예상 시나리오를 검토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북에 분할선 그은 랜드 연구소는 어떤 기관?

     

    랜드 연구소 (Rand Corporation)의 비밀

     

    알렉스 존스가 산타 모니카에 있는 랜드 연구소 본부까지 달려가 보도하고 있군요.

    랜드 연구소는 NWO의 씽크탱크로서 군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NWO 세계전략을 기획하고 있으며,   

    NWO 관련 많은 연구기관이 있으나, 랜드 연구소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기관이라고 알렉스가 말함.

     

    50 여 국가에서 일하는 랜드 연구소 인원 약 1,700 명 (랜드 연구소 홈피 자료)

     

     

    2011년 산타 모니카, 랜드 연구소 콤플렉스

     

     

    정치/사회 게시판 - 북한을 중국과 분할하려는 계획이 드러났네요

     
    참조로 랜드연구소를 소개한 블로그 글을 첨부합니다.

    도서출판 난장의 아홉 번째 책 <두뇌를 팝니다: 미제국을 만든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서평이 2010년 7월 24일자 <한국일보>와 <조선일보>에 실렸다(아래에 ‘순서’대로 포스팅했다). 모두 D급(10×10) 기사이다. 이들 신문을 제외하고 <한겨레>와 <국제신문>에도 소개됐는데 (물론 감사하지만) 단신, 즉 E급(10×10 이하) 기사라 따로 포스팅하지는 않는다. ^^;;
    [출처] 美 ‘정부 위의 정부’ 랜드연구소를 파헤치다 (한국일보 외)|작성자 난장출판

    美 ‘정부 위의 정부’ 랜드연구소를 파헤치다
    두뇌를 팝니다 | 알렉스 아벨라 지음 | 유강은 옮김 | 난장 | 392쪽 | 1만8,000원
     
    1948년 창립 이래 2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고, 한해 예산만 2,700억원에 달하는 곳. ‘싱크탱크 중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미국 랜드연구소는 또 ‘정부 위의 정부’로 불릴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랜드연구소는 세계가 이데올로기 싸움에 갇혀 꽁꽁 얼어있을 무렵 수소폭탄, 다단계 로켓, 스타워즈 등 새로운 전쟁방식을 개발했고, 미국의 세계 지배권 유지에 공헌했다. 옛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가 ‘과학과 죽음의 학술원’이란 섬뜩한 별명을 붙였을 만큼 오직 미국의 안보만을 생각해온 조직이다. 랜드연구소가 아성을 구축하며 세계를 움직이는 기관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밀하게 추적한 책이다.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또 하나의 폐쇄적인 조직을 조명한 점만으로도 흥미롭다. 작가가 규정한 랜드연구소의 성격은 곧 이 책의 성격을 암시한다. “연구소의 진정한 목표는 소속 분석가들이 끝없이 팽창하며 마치 조물주처럼 세계를 자기 모습에 따라 개조하려는 미국의 옹호자, 설계자, 충복이 되게 하는 것이었다.”  (이왕구 기자 | fab4@hk.co.kr)
    [출처] 美 ‘정부 위의 정부’ 랜드연구소를 파헤치다 (한국일보 외)|작성자 난장출판

    美 군산복합체의 뇌관 ‘랜드연구소’의 실체
    두뇌를 팝니다 | 알렉스 아벨라 지음|유강은 옮김|난장|388쪽|1만8000원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서슬 푸른 냉전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미군 수뇌부에서는 일종의 학생 없는 대학이자 미군을 의뢰인으로 삼는 싱크탱크의 건립을 제안했다. 국가 안보의 위협을 대처하는 데 해답을 주는 것은 결국 외교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문제의식이었다. 1948년 미군이 후원하는 과학연구 개발센터인 랜드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는 구호 아래 다단계 로켓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스타워즈와 인터넷까지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면서 2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국제적 연구소로 성장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기자를 지낸 작가인 저자는 ‘20세기 후반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랜드연구소는 미국을 지배했다’는 음모론적 가설이 맞는지 논픽션을 통해 검증한다. 정보 공개의 성역으로 남아있던 이 연구소의 도움으로 기밀문서 외에 다양한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재구성했다. 도덕성보다는 전략적 계산에 치우치고, 권력 핵심과의 유착을 통해 성장했다는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김성현 기자 | danpa@chosun.com)
    [출처] 美 ‘정부 위의 정부’ 랜드연구소를 파헤치다 (한국일보 외)|작성자 난장출판

    (출처는 여기를

     

    미 연구소 "북 붕괴시, 중국군 한반도 진입 가능성 커"

    미국의 안보 전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RAND)가 최근 공개한 '북한 정권 붕괴 가능성 대비 방안'이라는 보고서는 북한 정권 붕괴 시 발생 가능한 갖가지 사태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북한 정권이 붕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전제로 한 이 보고서가 얼마나 타당한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북한 정권 붕괴와 관련한 미래 추정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중국의 북한 영토 진입 가능성에 대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북한 정권 붕괴가 현실화되어 폭력과 무질서가 극에 달할 경우 사태 진정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군사 개입이 추진되고 중국도 북한 영역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지적했다.

    중국군의 북한 진입이후의 미국과 중국군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국은 군대를 북한 영역에 주둔시킨 상태나 친중국적인 정부를 들어서게 만들어 북한 지하자원과 부동항구 확보로 나타날 가능성을 이 보고서는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북한 영역 진입은 결과적으로 한반도의 일부가 중국에 의해 점령되면서 붕괴 이전의 남북 분단보다 더욱 심각한 사태로 빠져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이 보고서는 시사한다.

    이 보고서가 중국군의 북한 영역 진입 가능성과 관련해 기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한 정권 붕괴 뒤 식량난 등으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이 대거 중국과 남한, 일본으로 탈주하려 한다. 특히 중국과 북한이 국경을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으로의 북한 주민 유입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에 대해 중국은 북중 국경에서 북한 쪽으로 완충지역을 만들어 북한주민이 중국 국경으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려 시도한다. 중국은 북한 주민 다수가 동북 3성 쪽으로 유입될 경우 동북 3성의 조선족과 연대해 반 중국 무장 세력화할 가능성도 우려한다.

    중국은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가 반중국 세력에 의해 탈취되어 중국에 발사될 가능성도 일단 고려해서 영변 핵시설이나 북한 전 지역에 분치되어 있는 미사일 등의 무기를 접수하려 시도한다. 중국은 북한의 지하자원과 부동항 확보 필요성을 심각하게 고려할 경우 북한 지역의 혼란을 틈타 군대를 북한에 진입시킬 필요성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북한 지역에 진입한 한국군과 미군이 북한 지역 질서 유지에 실패할 경우 부득이 군대를 북한 영내에 파견할 것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6.25 한국 전쟁에 그랬던 것처럼 미군과 국경을 접하고 대치하는 상황을 원치 않기 때문에 군대를 파견해서 중국 국경부근의 북한 지역 일부를 장악하려 할 것이다. 중국은 자국의 대국주의가 발동될 경우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지정학적 이익을 독점하려는 것을 방치하지 않으려 할 경우 군사적 개입을 시도한다.

    보고서는 중국군이 북한 영역에 개입하지 않을 경우도 제시하고 있다. 그럴 경우는 세 가지로, 첫째 북한내부에서 새로운 지배세력으로 떠오른 세력이 친 중국적이면서 한미 두 나라 군대를 저지하는 경우다. 둘째는 북한에 진입한 한국군과 미군이 중국군보다 월등이 강력해 중국이 포기할 경우인데 이런 상황은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다. 중국이 현재 G2의 위치로 부상했다는 점 등을 살필 때 더욱 그러하다. 셋째는 중국과 미국이 사전에 타협해서 완충지대를 북한 영토 내에 만들기로 합의한 경우다.

    한편 중국군의 북한 진입 시 한국군과 미군 연합군과 중국군의 충돌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된다. 두 군대의 충돌은 사소한 일에서부터 비롯되겠지만 일단 발생 시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예방할 필요성을 중국이나 미국 등이 미리 파악하고 방지할 대책을 세울 수 있다. 그것은 북한의 영역을 분할 점령하는 것이다.

    중국과 미국은 현재의 남북 분단과 같은 형태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두 나라가 직접 국경에서 맞서는 상황을 피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완충지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은 유동적이다.

    우선 평양 공항을 어느 쪽이 먼저 점령하느냐에 따라 완충지대의 남쪽 경계선이 평양 위나 아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중국군이 먼저 평양 공항을 접수하면서 군사적 선점을 할 가능성이 있고, 한미 두 나라 군대가 북한 서해안에서의 상륙작전에 성공할 경우도 상정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은 평양을 장악한 북한군부 등의 협조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보고서는 이상에서처럼 북한 정권 붕괴시의 가능한 시나리오를 다양한 경우를 상정해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 보고서가 추정한 북한 정권 붕괴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 사이에 상이한 견해가 존재하고 있어 북한의 미래에 대해 단정 짓는 자세는 바람직스럽지 않다. 이 보고서와 달린 북한 정권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도 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상정한 중국군의 북한 영역 개입 가능성을 살필 경우 북한 정권 붕괴는 한민족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분단 상황과는 차원이 다른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즉 중국이 북한 영역을 단기 또는 장기간 점령해 또 다른 분단 상황으로 진입하게 된다는 점이다.

    보고서가 상정하는 바와 같이 북한 정권 붕괴가 현실화된다면 그 이후의 한반도와 동북아는 무력 충돌 또는 전쟁 상황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커진다. 통일의 가능성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남북이 합의한 7.4남북공동성명, 6.15공동선언 등이 담고 있는 평화통일에의 노력이 한민족과 동북아 전체의 이익과 행복에 기여할 확실한 이정표라는 것이 확인된다. 남북이 대립 상황보다는 개성공단에서 그 가능성이 확인되는 남북한 경제공동체 조성을 통한 공동 번영을 추진하는 것이 지구촌에 기여하는 최상의 유일한 전략이라고 보여진다.

     

     

    北붕괴 대비 '새로운 휴전선' 만든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물론 인접국인 한국과 중국에도 엄청난 혼란이 예상된다. 북한 정권 붕괴로 수십만명의 난민이 발생하면 한·미 연합군은 물론 중국까지 군대를 파견해 양측간 군사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이같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한·미·중 3개국은 미리 각각의 시나리오에 걸맞은 관할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소는 이러할 경우 '새로운 휴전선'이 북한 내 여러 지역을 따라 설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우선 북·중 국경선에서 50㎞ 떨어진 북한 영토를 분할선으로 정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또 한·미 동맹군이 평양 이북을 책임지는 2안과 평양은 중국 관할하에 두되 평양∼원산 이남 지역은 한·미에게 맡기는 3안도 제시됐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이 우선 책임 구역을 설정한 뒤에야 북한 급변사태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논의해야 할 방안으로 혼란 상태에 빠질 북한 주민에 대한 생필품 보급에서부터 북한 내 핵무기의 안전보장까지 다양한 과제가 제기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미·중이 이미 김정은 정권 붕괴 사태에 대비한 비밀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유출 방지 문제에, 한국은 중국의 북한 영토 점령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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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과 韓·中 新시대] 시진핑의 두 얼굴.. 經濟는 덩샤오핑(개혁 개방), 外交는 마오쩌둥(大破大立·크게 부수고 크게 세운다)

     

    [시진핑 방한 릴레이 인터뷰] (상)량윈샹 베이징대 교수

     

    소용돌이치는 동북아 - 시진핑 방한과 박근혜정부의 운명

     

    http://druking.com/220041458842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시진핑 중국 주석이 7월3일 ~4일 1박2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언론에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지만,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은 동북아 정세에 있어서는 핵폭탄급의 위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진핑 중국주석의 한국방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죠. 

     

     

    1. 시진핑은 어떤 인물인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진핑이 후진타오에 이어서 권력을 승계받은 '후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또 앞서서 주석을 지냈던 후진타오 역시 장쩌민에게 권력을 물려받은 장쩌민의 '후계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지도부와 비교적 가깝게 지냈던 박태준 포항제철 명예회장의 2010년 발언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2010.10.21일자로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에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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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927년 9월 29일 출생  - 2011년 12월 13일 사망)

     

    - 현재 중국 리더들의 자질과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내가 가장 주목하는 건 습근평(시진핑)이야. 덩치가 좀 크데. 중국의 지도자들은 등소평이 일찍이 중국을 되돌이킬 수 없는 근대화로 나아가게 하겠다는 계획 아래 잘 준비시켰어. 강택민(江澤民), 호금도(胡錦濤) 이런 식으로.”

    - 덩샤오핑이 시진핑도 미리 지도자로 준비시켰을까요.

    “나는 그렇다고 보고 있어요. 그 이후는 몰라도 습근평까진 근대화 지도자의 줄을 세워놓았다고 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000&Total_ID=4551276 - 

    “차기 지도자 시진핑이 피할수 없는 숙제는 인권·민주화” (2010.10.2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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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박태준은 등소평이 장쩌민,후진타오,시진핑을 모두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장쩌민과 후진타오의 관계는 후계관계가 아니라 '경쟁관계' 입니다. 물려주고 싶어서 권력을 물려준게 아니라 등소평이 이미 정해놨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물려줄 수 밖에 없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언론에서는 시진핑 그의 입지전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하기도하고, 그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사도 많은데 정확한것은 매우 드뭅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매우 야심가입니다.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의 아내인 펑리위안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중국의 국민가수 펑리위안 - 시진핑의 아내

     

    시진핑은 태자당의 리더였습니다. 태자당이란건 중국 공산당의 고위간부들의 자제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은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한 중국공산당의 1세대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전임자인 후진타오와는 배경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처음 중앙정계에 발을 디디게 된것은 사실상 장쩌민의 후원에 의해서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장쩌민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쩡칭훙(曾慶紅)의 도움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쩡칭훙은 알려지지않은 명리학의 고수입니다. 그는 장쩌민의 오른팔로 그를 보좌하면서 양상쿤(楊?昆), 천시퉁(陳希同)같은 장쩌민의 정적들을 모두 제거하여 '살인청부업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그러한 능력의 배경에는 흥미롭게도 '명리학'이 있습니다. 아마 쩡칭훙은 시진핑의 부인인 펑리위안을 통해서 시진핑을 소개받고 그의 명식을 보아 성공할것을 예감하고 밀어주었을 것입니다. 쩡칭훙 역시 아버지가 홍군간부였던 쩡싼(曾山)으로 태자당의 맏형이라고도 불리웠기 때문입니다. (펑리위안은 그당시 군과 정계에 시진핑보다도 훨씬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 인민해방군 소장)

     

     

     

    쩡칭훙 - 태자당의 맏형

     

    그러니 따져보면 태자당인 시진핑은 쩡칭훙의 추천과 비호하에 장쩌민과 연결되었을 것이고 장쩌민은 후진타오를 견제하면서 후진타오의 차기로 시진핑을 공고하게 밀어서 사실상 배후에서 상왕노릇을 하려고 하였을 것입니다. 

     

    장쩌민은 후진타오에게도 실질적인 권력을 다 물려주지않고 상왕노릇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니 그 권력을 지속하기 위해서 시진핑을 허수아비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공교롭게도 서로 배경이 달랐던 후진타오와 시진핑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킵니다. 즉 야심만만한 시진핑으로서는 장쩌민이 상왕노릇을 하고, 자신이 허수아비 주석을 하는 상황을 원치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둘이 손을 잡고, 배신을 직감한 장쩌민등은 보시라이등을 배후에서 조종해서 시진핑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보시라이 사건의 주요인물들

     

    보시라이가 저우융캉(우리로 말하자면 검찰,경찰권을 보유한인물)과 손을 잡고 시진핑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려고 했던데는 이런 뒷배경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후진타오에 의해서 보시라이가 체포됨으로써 이들의 쿠테타음모는 무산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모의 진짜 배후가 장쩌민과 쩡칭훙같은 거물급이기 때문에 실제 일처리는 보시라이정도만 구금하는것으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에 내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이 장쩌민일파와 시진핑이 맞붙는 진검승부일 터입니다. 

     

    어쨌든 보시라이 사건이후 시진핑은 권력을 공고히 하면서 과거 등소평시대에 등소평이 누렸던 권력과 유사하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서는 그러한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 민족주의적 확장정책을 대외적으로 펴나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습니다. 

     

    중국이 남사군도, 서사군도, 조어도등에서 필리핀, 베트남, 일본등과 충돌하는것은 그런 연유입니다. 중국이 다음단계로 발전해 나가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싸고있는 미국의 포위망을 벗어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2. 시진핑의 입장에선 구세주같은 박근혜정권의 등장

     

    이미 부시정권에서 부터 미국은 중국을 둘러싼 포위망을 좁히면서 중국 주변의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왔습니다. 언젠가 중국이 패권에 도전을 하리라고 예상하고 준비해왔던 것입니다. 

     

     

     

    미국의 중국 포위망

     

     

    미-중 전쟁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한것이 이미 십수년이 넘습니다. 십수년전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할때에는 허황된 소리로 들렸지만, 지금은 아마 현실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한-미-일 삼각군사동맹과 한일군사협정 체결을 미국이 옥죄는것은 바로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국을 포위,분열시켜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중국의 영토를 주변국으로 하여금 분할시켜 힘을 빼는 것입니다. 

     

    그런 전략에 있어서 동북아시아 특히 한반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됩니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한국군을 육군만 비대하게 키운 기형적인 군대로 만들었던 이유는 훗날 중국의 북부 만주지역을 압박할 '용병'이 필요해서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일본은 해군력에 치중하도록 조율해왔습니다. 그리고 공군력은 미군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MB정권까지 잘 진행되던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이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근혜정권의 등장이후 박근혜 정권이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으며 동북아시아에서 중재자를 자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마치 1894년 조선의 경우에서 처럼 힘도 없으면서 세계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판단인 것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미-중 패권전쟁의 흐름으로 이미 십여년 전부터 접어들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이익을 취하고 중재를 하겠다니, 미국으로서는 기가찰 노릇인 거지요. 

     

    또 반면에 중국으로서는 이 판단력 떨어지는 박근혜 정권이  미국의 행보를 가로막고 자기편을 들어주니 정말 고마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북한도 제치고 제일먼저 남한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시진핑에게 있어서 지금의 외교,군사적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박근혜 정권과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서 미-일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입니다. 

     

     

    3. 패닉에 빠진 백악관

     

    한편 오바마 행정부는 한-미-일 삼각동맹을 완성하여 멀지않은 미래에 중국과 군사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일본군을 한반도에 끌어들여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뒤에서 한-일 군사협정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요즘 언론에서는 일본의 아베정권이 위안부문제등 과거사에 삐딱한 행보를 보여서 미국의 지지를 얻지 못할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지금의 형국은, 미국의 국익을 두고 패권을 다투는 큰 그림입니다. 미국은 적어도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하고 여기에 저항한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한국정부를 굴복시킬 것입니다. 

     

     

     

    현재의 한미관계를 잘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그리하여 박근혜정부가 중국과 밀착하지 못하도록 미국은 국무장관을 보내서 설득합니다. 그러나 말을 듣지 않자 이번에는 부통령까지 보냅니다. 그래도 박근혜정부는 중국과 잡은 손을 놓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바마가 한국을 방문했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것은 주한미대사로 한참 등급낮은 관리를 임명한 사건입니다. 한국정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미국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그렇게 표출한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미국이 10월까지 한-미-일 군사동맹을 완결하도록 최후통첩을 날린 상황입니다. 물론 그것은 한-일 군사협정까지를 포함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도장을 찍으라는 압력입니다. 

     

    이 와중에 박근혜 정부는 꿋꿋하게 시진핑을 초대하여 7월3일~4일 만납니다. 

     

    새로 들어선 김정은 정권을 먼저 방문해야하는것이 당연한 관례인데도 중국의 시진핑은 모두 뿌리치고 남한으로 달려와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납니다. 

     

    이것은 그만큼 중국의 국익이 남한에 달려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역설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남한이 훼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정부는 초기부터 핵개발을 운운한 정몽준을 미국에 특사로 보내어 원자력협정개정문제에 미국과 각을 세웠었습니다. 또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북한땅을 중국,미국등과 분할하여 나눠갖는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권이 그러한 주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보유해야만 한다는것이 상식입니다. 그것은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정권이 걸었던 길과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백악관은 시진핑의 한국방문을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직후 아마도 백악관은 패닉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결국 박근혜정부는 미국의 대외정책과 이익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독자적 핵개발등 박근혜 정권이 미국에서 벗어난 독자적 노선을 걷는것이 좋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만의 만만의 착각입니다. 힘이없는 독자노선이라는것은 1894년 조선이 청나라와 일본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독자적인 생존을 도모했던 것처럼 공허한 것입니다. 반드시 망국의 길로 가게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남북관계를 복원하여 일본의 한반도 재침을 막고, 미국과 공조하여 앞으로 미국이 벌여나가려고 하는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만주의 영토를 회복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외교노선을 전면 수정해야합니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그러한 노선의 수정을 미국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10월사이에 이나라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동북아시아가 어떻게 요동치는지 눈을 크게 뜨고 봐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역사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druking.com/22004145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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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80회 - 최태민 특집 2

    2.  

    1. http://www.youtube.com/watch?v=rkkNA6gh0DU

     

    2. http://www.youtube.com/watch?v=o6ovgVngB-g

     

    3. http://www.youtube.com/watch?v=uAhJ6Q-XLH8

     

    4. http://www.youtube.com/watch?v=ovRmBpow10w

     

     

     

    자료참고 

    http://blog.hani.co.kr/nomusa/53515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식지 않는 열정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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