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놀토(2007.10.27)에 청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놀이마당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리셈, 세박자 콩콩콩, 문지기, 청어엮기를 비롯하여 손잡고 안으로, 밖으로 그리고 쌩쌩이와 딱지치기를 했습니다.
연령이 너무 어리고 또 몇몇은 초등학생이고 어른들도 많고 해서 어떤 놀이가 좋을지 망설였는데 실제 준비한 놀이보다 즉흥적으로 한 놀이가 더 많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참고로 총 20여가족이 참가했고 총 인원은 40명 내외입니다.
첫댓글 다양한 연령층일때가 침 고민이 되는데 즉흥적인 놀이도 연륜이 되니하는것 같습니다 준비한대로 안되면 저는 늘 버벅거리는 것 같아요 언제면 될지...
신나는 시간 , 행복한 시간 , 보기 좋습니다
와 플랭카드가 보여요... 선생님의 미소가 행복해 보이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