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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차수별로 팀원이 정해진 다음 팀원들끼리 하는 여행입니다. 기존의 다녀온 팀들의 루트를 참고로하여 팀원들끼리 루트를 수정해도 됩니다. 루트는 미팅날 다 같이 만나서 상의하고 모든걸 결정하며 저는 단지 길잡이를 해드릴 뿐입니다. 언제나 혼자만 여행을 하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이었던 성격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밌네요 전문가이드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할테니 즐거운 여행 햇으면 합니다. 이건 뭐 여행사도 아니고 버스도 아니고 그러니 편안하게 같이 가는 사람들이랑 상의해서 편하게 갔다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선 항상 비밀투표로 다수결에 의해 결정하도록 합니다. 밑에 일정은 4차까지를 토대로 만든 옐로우와 로키 투어내용입니다. 언제? : 옐로우나이프는 연중 8월중순에서 5월말까지 오로라를 볼 수있고 볼수 있는한 내년 이맘때 까진 오로라를 연중 관측할까 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5인 이상 모이는데로 바로바로 출발 좀 더 카페가 알려진 다음엔 캐나다 동서 횡단 이나 미서부 및 로키 캠핑 알라스카 투어 까지 모두 햇으면 합니다. 그리고 회원들끼리 수다방을 통해 다른나라 다른지역에서 서로 조인하여 여행하고 항상 카페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겟네요.
뭐타고?: 지금 제차량은 마즈다 7인승밴입니다. 앞에 두명 중간에 두명 맨뒷자석 두명 맨 뒷자석 의자가 접어서 넣을수있어 매트리스 깔고 누워서 갑니다. 장시간 운전시 교대로 잘 수 있습니다. 짐은 차량위에 박스에 넣고 짐을 최대한 줄여서 차량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장시간 여행이라 힘든 여행이 될겁니다. 차량에 스노우 타이어, 부동액, 배터리 블랑켓, 팬&엔진 block히터, 루프랙/캐리어, 언프리즈휘발류 등 렌탈차량으로 불가능한 극지방 운행에 지장이 없고 안전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투어없을때 벤쿠버에서 항상 차량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개인 차량이라 언제든 세워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버스나 비행기가 가지지 못한 무한의 장점들이 있네요 그리고 이 투어는 캠핑카로 바뀔때까지 계속될거 같아요 투어를 다녀오신분들은 다음에 저랑 캠핑으로 또다시 다른 장소 투어를 가시면 좋겠구요. 캠핑카 다음엔 세일링 야트입니다. 그땐 카페를 통해 대양횡단을 하는게 제 꿈이네요. 어떻게?:왕복 기본 5박8일(차량에서 2박) 왕복 거리 로키 포함 약 7000km 첫째날 아침일찍 가는 방향으로 한명씩 픽업후 출발-> 제스퍼(오후5시쯤) 지나 ->차량에서 1박 (약 32시간 소요) 둘째날 옐로우나이프 오후1시쯤도착 2박 오로라 감상 (3일중 하루 볼 확율 90%이며 만약 2박내 못 본다면 다른 일정을 하루 빼고 하루 더 머물러야함 ) 넷째날 점심에 체크아웃후 남으로 이동 차량에서 1박 다섯째날 아침일찍 제스퍼 도착후 1박(제스퍼관광은 두시간이면 충분)휴식을 위함입니다. 원한다면 에드먼튼 숙박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다음날 제스퍼를 경유하면서 벤프로 이동해도 되는거죠 여섯째날 밴프로 가는길을 관광합니다. 레이크루이즈까지 모두 그리고 밴프숙박 일곱째날 밴프 하루더 숙박하며 밴프곤도라나 주변관광합니다 여기에 또 옵션이 있어요 1.밴프스키장 2.캘거리당일다녀오기 (필요할경우 하루더 머물러도 되겠죠) 여덟째날 체크아웃후 요호 국립공원경유하며 밴쿠버 도착(저녁 8시쯤도착하며 한명씩 집까지 태워드림)
※ 1차팀 일정 - 1날 차량숙박 2,3날옐로우나이프 4날차량 5날재스퍼 6날밴프 7날헬시온온천 8날밴쿠버도착 2차팀 일정 - 1날 차량숙박 2,3,4,5날옐로우나이프 6날차량 7날 제스퍼 8날 밴프, 9일밴쿠버도 3차팀 일정 - 1날 차량숙박 2,3날옐로우나이프 4날차량 5날재스퍼 6,7날밴프(하루스키장) 8날밴쿠버도착 4차팀 일정 - 1날 차량숙박 2,3날 옐로우나이프 4날차량 5날재스퍼 6,7날밴프 8날밴쿠버 비용은?: 일인당 880$ (5인확정가격) 미팅전 5명 확정후 선금 100불 입금후 미팅날 나머지 잔액을 받습니다. 회비는 캐나다달러 또는 한국계좌입금됩니다. 신용카드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만 되시는 분은 기름값 또는 호텔비 낼때 회비만큼만 사용하는겁니다. 포함내역 차량비 - 기름값 및 차량에 드는 모든것 숙박비 - 차량에서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그 외 - 국립공원입장료, 쌀, 김치, 양념들, 버너, 주방용품몇가지, 공동목욕용품, 이불, 베개, 필요하신분들 방한화, 안전을위해 무전기, 노트북(제걸로쉐어해서사용) 수건은 호텔에서제공 불포함내역 - 팀원들의 준비물이죠. 음식 주재료 및 음료수, 간식은 쉐어해서 가는도시마다 조금씩 사서 해먹습니다.(예상금액100불미만) 두꺼운 옷은 입고 오시고 그외 속옷, 양말, 여유옷한벌, 비니, 장갑, 온천및사우나를위한 수영복, 개인화장품,고성능카메라(일반 카메라론 촬영불가/일행중한명만), 사진담아갈메모리 겨울신발 있으신분들은 신고오시고 없으신 분은 제가빌려드립니다. 불필요하게 캐리어를 들고오시면 안됩니다.가방이 짐이됩니다. 최대한 부피를 줄여 가볍고 작은 가방에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우산가져오시는분들 계시는데 비는 안옵니다. 눈이오죠 아!! 원하셔서 무스 스테이크 사드시는건 개인 부담 저렴한 여행인 만큼 팀들간의 단합이 중요하며 식사준비와 설겆이 등은 돌아가면서 해야합니다. 뺀질 거리실 분들은 전화안터지고 두시간에 차 한대 지나가고 영하 30도 넘는곳에 조용히 내려 드립니다. 그리고 저랑 가서 오로라 못보신분 아직 없습니다. 왜냐면 팀원들보다 제가 더 항상 간절히 보고싶기에 물론 저랑 가더라도 고생은 많이 하실겁니다.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일단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거든요. 그리고 출발시 제가 밴쿠버 어디든 한명씩 집앞으로 픽업해서 출발하고 돌아올때도 한분씩 내려드립니다. 7788982772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