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1일: 강화버스터미널 ----철종 생가, 강화성공회 성당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북문 길, 오읍 약수터 (산책 코스로 좋음)
------되돌아 나와서 가까운 버스 정류장 앞 30번, 32번 버스 ---이강리 방앗간 (대략 20분 내외 소요됨) ---배꽃집(도보로 10분 거리)
저녁식사: 북문에서 내려오다 왕자정 이라는 음식점에서 묵밥을 드셔도 좋을 듯. 유명함.
또는 배꽃집에서 삼겹살 구이 (고기만 사오시면 쌈 채소, 쌈장, 부루스타 준비해 드려요.(비용 없음))
2일: 강화 1번 순환버스 타고 강화 일주
이강리 방앗간 앞 1번 탑승 ----분오리 돈대 앞 하차 (분오리 돈대는 강화 낙조 팔경 중 하나로 손꼽힘. 넓은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는 전망이 좋다.) -----동막해수욕장 , 도보 20분 내외.(해수욕을 즐기거나 물이 빠졌을땐 갯벌 놀이) ----점심 식사 ----버스 재 탑승 ----- 정수사 앞 하차 (절의 규모는 작지만 꽃 문양의 문살이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특이하고 아름다움. 버스에서 하차, 정수사까지 걷는 동안 숲의 나무와 주변 풀꽃을 볼 수 있다. 고즈녁한 산책 길이 좋다.) ------ 1번 버스 타고 귀가
또는
배꽃집에서 휴식/ 창후포구 도보 여행(넓은 들을 지나 바다로, 그리고 다시 창후 포구와 무태돈대)
배꽃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음악 듣고, 책 읽고 뒹굴거리다가 창후 포구에서 밴댕이 맛 보기
여름철이라서 낮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오후 4시경 도보 시작 ---- 창후리 바다, 포구, 무태돈대, 밴댕이,----버스로 귀가
소요시간 : 창후포구까지 넉넉 잡아 2시간.
3일: 석모도
30번 버스 탑승 -----외포리 하차 ----- 석모도 행 승선
배를 타는 시간은 아쉬울 정도로 짧지만 배를 쫒는 갈매기를 보는 재미와 배를 타고 섬속의 섬으로 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석모도 놀꺼리, 볼꺼리
1) 보문사와 낙가산의 마애입상 관광
2)AVT 타고 짜릿한 스릴 즐기기
ㅡ해안코스와 산악코스가 있어 선택할수 있고 비용은 1시간에 3-4만원이고, 예약을 하면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수있다.
3) 민머루해수욕장
해수욕 또는 갯벌 놀이
점심식사: 보문사 입구 솔밭 식당의 음식이 맛있다고 하네요. 먼저 머물렀던 게스트의 정보입니다.
주의 사항: 배에서 내린 뒤 돌아가는 배 시간을 꼭 확인 하세요.
배를 타고 외포리 하선 후 버스 타고 강화터미널로 go go!
이른 저녁: 강화터미널 옆 풍물 시장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기
참고로 요즘은 밴댕이 철이랍니다.
참고 하셔서 즐겨운 여행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