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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리고개에서 ▶ 극동기상연구소 ▶ 한남정맥(붉은 글씨) 마루금 ▶ WonJin(원진) ▶ 사암사거리 ▶ 용인농업기술센터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마루금~
오늘도 나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한남정맥 마루금(2구간) 이어 가기를 위해 동서울터미널에서 오전 07시에 출발하는
안성행 버스를 탑니다
가현치에서 ㅡ 346봉 ㅡ 달기봉 ㅡ 구봉산 ㅡ 극동기상연구소 ㅡ 용인시농업기술센터까지 걷기 위해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가현치로 가야 합니다
가현치로 가기 위해선 안성시 알파문구 앞에서 출발하는 15-2번 마을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긴위해선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15-2번 마을버스가 지나는 버스정류장까지 900m을 이동해야 한답니다
시골의 마을버스들은 배차 간격이 4~5시간이나 된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2~3번 정도 구간 노선을 운행한다할까요
각 가정에 자가용이 있으니까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나같이 정맥, 지맥, 기맥을 하는 외지 사람이나 마을 어른신들 뿐이지요
넓고도 쫍은땅 대한민국 남한땅에서 난생처음 안성시내에 와보는것 같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 안성시내를 달리는데 15-2번 마을버스가 출발하는 알파문구점을 지나치는 것을 알고선
구태여 안성버스터미널까지 갈 필요성이 없어저 조금 후 버스에서 내려 알파문구 앞으로 이동 합니다
알파문구 앞 정류장엔 15-2번이 운행하는 시간표도 보이지 않는데다, 버스운행 정보 시스템마저 고장인지 작동도 되지를 않아
배낭을 멘 등산객이 여럿보여 15-2번 버스 운행 시간표를 여쭤보았지만 그들도 전혀 모르는지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멈춰서 있는 15번 마음버스 기사님에게 여쭤보았지요. 15-1번을 타면 된다고 합니다
어~ 이상하다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안성시내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검색해보면 15-2번으로 검색되는데
어찌 15-1번을 타라고 하는지~
15-1번을 타라는 정보를 듣은지 1분도 채되지 않아, 버스 한 대가 내앞에 와 멈춰섰습니다.
방금 멈춰선 마을버스 기사님에게 여쭤보니 내가 가는 목적지가 맞다고 합니다
15-1번 입니다
이 버스는 오전 09시에 알파문구 앞에서 출발하여 북가현리 상가(버스종점)로 가는 마을버스 입니다
승객은 여자 1분과 나 이렇게 2사람입니다.
여자분은 몇정거장 가다 내리고 나혼자 타고선 23분을 달려 16.5km 거리를 이동 합니다
오전 09시에 알파문구 앞에서 출발하여 북가현리 상가까지 가는 15-1번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선 동서을터미널에서
오전 07시에 출발하는 안성행 차를 타야만 합니다 (2018년 9월 30일 기준)
안성시 알파문구 앞에서 ㅡ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상가(버스종점)까지 운행하는 15-2번 노선도 입니다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 지도에서 안성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노선도를 검색하면
15-1번은 알파문구에서 ㅡ 하남 구간을 운행한다고 검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파문구 앞에서 상가(버스종점)까지 타고온 버스가 15-2번 버스가 아니라 15-1번 버스를 타고 왔네요
앞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실 땐 버스기사님에거 15-2번, 15-1번 둘중 어느버스가 목적지를 가는지 확인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성시 알파문구 앞에서 출발하여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상가(버스 종점)를 200m쯤 지나 버스회차 지점까지
16.5km 거리에 23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안성시가지를 벗어나면서 좁다란 편도1차선인 시골길을 달릴 땐 벼들이 누렇게 익어 금물결을 이루는 황금들판을 달려왔습니다
가을의 멋찐 정취 시골풍경을 맘껏누리며 온것 같습니다
버스기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왔습니다
몇칠전에도 나와 같은 등산객 1명이 타고선 가현치에서 용인 어느 위치까지 산행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합니다
다음(daum) 지도나, 네이버(naver) 지도에서 안성시내 버스 노선도를 검색하면
알파문구에서 ㅡ 상가 버스종점까지 운행하는 버스번호는 15-2번인데 오늘 내가 이용한 마을버스는 15-1번이군요
사진에 보이지 않는 골프존안성HCC는 사진속 왼쪽편에 있습니다
안성추모공원 차량 출구쪽이 오늘 안성 알파문구 앞에서 타고온15-1번이 회차하는 지점 입니다.
이곳부터 가현치까지 도롯길 따라 700m 오르막 입니다
초반부터 체력안배를 위해 지나는 차량을 이용할려고 몇번이고 망설이며 가현치로 오르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고~
안성추모공원 차량 진입로 입구를 지납니다
뒤돌아 보고~
15-1번 마을버스 회차지점에서 오르막 도롯길 700m를 11분 걸려 가현치에 도착 합니다
지난 구간에 국사봉에서 상봉을 거처 가현치로 내려온 위치 입니다
오늘 한남정맥 2구간을 시작하는 산행 들머리 가현고개 입니다
가현치를 내려다 보고~
가현치에서 안성추모공원내 순환도로 이곳까지 3~4분이면 족할텐데, 29분이나 걸렸네요.
왜냐하면~ 나홀로 걷는 정맥, 지맥, 기맥 마루금에선 잡나무와 잡풀들이 등산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뒤덮고 있는 곳에서 헷갈릴 때나, 삼거리에서 오락가락 할 땐 트랙을 이어가도록 도움을 주는 등산 지도 트랙을
참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GPS를 켜기 위해 멈춰서서 수십번을 로딩하여도
어쩐일인지 켜지지를 않아 화가 치밀어 오르며 짜증만 잔뜩나고 아까운 시간을 까먹었습니다
오늘 걷게될 한남정맥 마루금 입니다
가현치에서 시작하여 ㅡ 346.6봉 ㅡ 306봉 ㅡ 송전탑 밑 통과(가운데 송전탑) ㅡ 달기봉 ㅡ 구봉산
오늘 걷는 한남정맥 마루금은
맨 오른쪽 송전탑 밑 통과 ㅡ 안부(임도 옆으로 지남) ㅡ 달기봉 ㅡ 구봉산
리본이 매어저 있는 곳으로 진행 합니다
안성추모공원에서 골프존카운티안성HCC를 담고선, 숲속으로 진입하면서부터 잡나무와 잡풀들에 가려저 있는 등산로가
보이지를 않아 등산로다 싶은 곳으로 걷는데, 낯짝을 먹이감으로 오인하였는지 쉴새없이 거미줄로 투망질을 합니다
제일 거북스러운게 나의 볼그스름한 주둥아리에다 연속적으로 투망질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진행 방향 입니다
안성추모공원 순환도로에서 숲속 마루금으로 진입한 뒤 24분 진행한 위치 입니다
방금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고~
등산로가 뚜렷하였던곳부터 5분이 되어 삼각점이 있는 346.6봉에 도착 합니다
가현치에서 346.6봉까지 1.0km이며, 구봉산 정상까지는 4.4km라고
이정표 표지판에 쓰여 있네요
346.6봉의 삼각점과 이정표 표시판
346.6봉에서 조망은 꽝이고~
인포메이션 안내판도 뭣을 안내하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고~
346봉에서 북쪽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왼쪽 방향으로 홱 껶여 진행하는군요
숲길에서 안성추목공원으로 다시 진입하기 위해서랍니다
안성추목공원에 진입 후 뒤돌아 보고~
안성추모공원 포장길에서 또다시 담아 보는 골프존카운티안성HCC
한남정맥 마루금은 송전탑 밑을 통과 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를 거처 달기봉에 오르지요
달기봉에서 급내리막을 내려가서 또 힘겹게 오르면 산불감시무인카메라가 설치된 469봉에 오르게 됩니다
국사봉에서 상봉을 거처 가현치로 진행하였던 지난 구간이였습니다
346.6봉에서 포장길 따라 지나왔습니다
안성추모공원에서 조비산이 조망되는군요
지금으로부터 31년전인 옛날옛날 아득한 옛날(1987년 여름)에 설악산 울산바위에 올랐을 때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들려주는
5분 드라마 얘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금강산의 산신령님이 초라한 금강산을 아기자기하고 웅장하게 꾸며볼려고 전국방방곳곳에 흩어저 있는 돌 중에 가장 멋진 돌을
금강산으로 옮겨오는 자에겐 쌀 억만석과 비단 천만필을 상으로 주겠다는 방을 붙였답니다
울산에서 가장 힘세다는 방자가 방을 읽어 보고선 가장 멋찌다고 알려진 방구를 개나리봇짐 메듯 둘러 메고 울산에서
금산산으로 향하다 설악산에서 환상적인 경치에 흠뻑 빠진 방자가 하룻밤 유하다 마감 시간을 넘겨 그만 금강산에
도착도 못하는 신세가된 울산바위처럼, 조비산도 울산바위와 비슷한 모티브를 가진 얘기가 전해오고 있답니다
조선초기에 이태조가 도읍지를 송악에서 서울로 옮길 때 삼각산(북한산에 있는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자리에 이렇다할
산이 없어 아름답고 보기 좋은 산을 이곳으로 옮겨오는 사람에게 큰상을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장수가
조비산을 서울로 옮겨가는 도중 이미 삼각산을 옮겨 놓았다는 소식을 듣고선 더 옮겨
갈 필요가 없게 되자 석천리에 내려놓고 분을 이기지 못해 서울을 향해 돌아앉아 구린내가 나도록 방구를 뀌었다지요.
이 사실을 안 조정에서는 불경하다 하여 조비산의 산 이름을 폐하여 조폐산으로 하여 역적산 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우리나라의 산들은 머리를 모두 한양으로 향하고 있는데 조비산 만은 한양을 등지고 머리를 남쪽으로 돌리고
있다하여 역적산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1970년경 규석을 캐려고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바위가 훼손되어
지금은 머리 부분이 없어저 역적산으로 불려어지던 이야기의 의미가 감소하여 재미가 덜해진다는군요
동국여지지 죽산편에 보면 “현 북쪽 15리에 한 봉우리가 돌연 우뚝 솟아 돌을 이고 있는데 산이 높고 가파라서
빼어난 모양이 기이하게 보인다”라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한 봉우리가 우뚝 솟아 돌을 이고 있는데 그 돌구멍에 흰 뱀이 있어 매년 큰 물이 질 때를 타서 천민천에
내려와 사람과 가축에 우환이 되었다(내 고장용인 지명지지에서)”고 전하는 산으로 전설과 이야기기 많은 산으로
용인팔경중에 용인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으로 불리어지는 조비산은 전에는 산의 머리가 남쪽으로 뻗쳐 있었다 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에 있는 조비산 해발 294m 입니다
안성추모공원에서 오른쪽 소나무가지에 리본이 매달려 있는 곳으로 진입하여 306봉으로 진행 합니다
지나왔던 346봉 입니다. 그리고
포장길 따라 현위치까지 진행하여 왔습니다
국사봉에서 상봉을 거처 가현치까지 지난 구간에 걸었던 마루금 입니다
조비산
가현치에서 346.6봉을 거처 306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았습니다
가현치 -1.0km- 346.6봉
숲이 우거저 보이지를 안하지만 306봉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송전탑이 있습니다
306봉에서 틔는 조망을 담아 봅니다
지난 구간에 걸었던 국사봉에서 ㅡ 상봉 ㅡ 가현치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마루금 입니다
안성추모공원 입니다
306봉에서 기다랗게 급내리막을 내료와 평지를 걷고 있습니다
방금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고~
여기가 안부 사거리인가요
지금 걷고 있는 마루금 왼쪽으로 떨어진 빗물은 고삼저수지로 흘러 들어 들판을 구비구비돌고 돌아 안성천을 따라
아산만을 지나 서해로 유유히 흘르고~
오른쪽으로 떨어진 빗물은 가까운 율곡천으로 스며들어 천미천에 흐르는 물과 합류하여 남한강에 이르지요
그리고 양수리에서 북한강물과 합류하여 한강수가 되어 임진강물과 어울려 합류하고선 서해로 흘러가
안성천을 따라 아산만을 지나 서해에 이른 물과 어화둥둥 어울려가지요
그래서 지금 한남정맥 분수령을 걷고 있는 마루금 입니다
송전탑 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리본 1~2개가 풀줄기에 묶여 있어 길안내를 하고 있네요
내리막에서 임도와 합류하고~
임도를 편안하게 2분 정도 걷다가~
또다시 마루금을 따르기 위해 헌고무신짝 버리듯 버려야 하는 임도길 입니다
밤송이가 터저 알밤들이 수없이 떨어저 흩어저 있습니다
다람쥐가 어찌 그냥 갈쏘냐
양손 한가득 주어서 마루금을 걸으며 요기를 하듯 겉껍지을 이빨로 벗기고 속껍찔채 어거적어거적 씹어 먹습니다
밤 속껍질은 한약재로 쓰여지고 있지요
가래를 삭혀준다고 합니다
밤에는 탄수화물인 녹말과 당분을 비롯하여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하며, 위와 장을 보호하고 신장과 혈액 순환에 좋으며
밤꽃에는 아르기닌 성분이 있어 심한 설사나 이질, 혈변 등에 약용하고
태운 재로는 헐어 버린 입안, 옻, 나병, 타박상 등을 치료 한답니다.
운동시설이 있는 곳을 지난지 1분만에~
MBC드라미아 사극 세트장이 있는 황새울로 갈 수 있는 갈림길 입니다
1분거리에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 체력단련장 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산28-1에 위치한 정배산(鼎排山) 남쪽 야산에 있는 이 묘역은
유형원선생의묘로서 1976년 8월 27일에 경기도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효종·현종 때 실학의 선구자인 반계 유형원(1622∼1673) 선생은 1648년 2차례에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효종 4년(1653) 이후부터는 일생을 숨어지냈다 합니다.
선생은 뛰어난 학문으로 거듭 벼슬자리를 받았으나 모두 사퇴하고, 평생을 학문에만 힘을 쓰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형원선생은 <반계수록> 26권을 펴냈습니다. 선생의 학문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는데, 선생의 주된 저서인 <반계수록>에서
농촌을 부유하게 하고 민생을 넉넉하게 하는 여러 가지 주장을 펴 정약용 등의 후기 실학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합니다.
반계수록은 조선 중기의 학자 유형원(柳馨遠)이 통치 제도에 관한 개혁안을 중심으로 저술한 책으로
다음이나 네이버 백과사전을 이용하면 풍부하게 많은 도음이 될것 입니다
황새울로 갈 수 있는 갈림길에서 등산로 따라 정배산을 지나면 유형원선생묘가 있으며
등산로는 조비산으로 이어지는군요
MBC드라미아 갈림길에서 달기봉까지 거리는 500m라하는군요
MBC드라미아 갈림길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안부여기서부터 달기봉까지는 고바이를 힘겹게 올라야 하는 오르막 입니다
안부에 거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까 MBC드라미아 갈림길에선 달기봉까지 500m라 하였는데 이곳 안부에서 달기봉까지 600m라하는군요
안부 여기서 구봉산까지 2.6km라고 적어놨습니다
달기봉에서 구봉산까지 2.0km 입니다
그러니까, 안부(이곳) -0.6km- 달기봉 -2.0km- 구봉산
에구~
100m차이 가지고 별것도 아닌 일에 뭐 그리 신경을 쓰냐~ 빙신
방금 지나온 안부쪽을 뒤돌아 보고~
헥헥거리며 달기봉을 오르다 뒤돌아 보고~
안부에서 16분 동안 거칠게 씩씩거리며 고바이를 오르고 오르니 달기봉 정상 입니다
태산이 아무리 높다한들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가현체에서 3.4km 마루금 밟기를 하니 달기봉 정상 입니다
가현치 -1.0km- 346.6봉 -2.4km- 달기봉 정상
달기봉 정상 -2.0km- 구봉산 정상
MBC드라미아 갈림길에서 안부를 지나 달기봉 정상으로 올랐던 마루금을 달기봉 정상에서 담아 보고
달기봉 정상부터 한참 동안 급내리막을 내려가서
평지를 걷는듯 얼마간을 걷다가~
나에겐 항상 힘들게하는 고바이 오름막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게 나에게 더 힘이 들지요
구봉산 능선으로 오르다 뒤돌아 보니, 아까 지나왔던 달기봉 정상이 보일듯말듯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헥헥거리며 또 고바이를 오르고 있습니다
고바이를 오르다 또 뒤돌아 보고~
에구~ 힘들어~
달기봉에서 앞으로 꼬꾸라지듯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 안부에서 얼마간의 평지를 걷는듯 하다가 다시 허리굽혀
헥헥거리며 구봉산 능선으로 치고 오르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이정표가 있는 곳이
469봉으로 산불감시무인카메라 시설물이 있는 곳 입니다
2부 산행기에서는
469봉(산불감시무인카메라)에서 ㅡ 삼각점(463.9봉) ㅡ 구봉산 정상 ㅡ 둥지박물관 갈림길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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