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질문을 드린 오원택입니다.
답변 내용에 매우 감사드리며, 지금 그 효과를 검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포도는 숙기가 당겨지는듯 하고, 당도는 신맛이 덜 나다보니 당도가 높아지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현재는 만족할 정도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질문은 ?
고추를 탄저병에 걸린 상태에서 농약을 사용하지아니하고, 쌀뜨물 발효액으로만 희석하여 사용하였는데 살포이후에 열리는 고추열매에는 탄저병이 발생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치료 및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좀 더 확인중입니다.
오늘도 발효액을 옆면시비하고 오는 중인데, 비가 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옆면시비하는 경우에 비가 오는 경우에 비 오기전과 비가 온 후중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요?
또, 옆면시비후 비가 오는 경우에 최소 몇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반감되지 않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용후기에 대한 검증효과를 올릴 기회기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탄저병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농작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네요.
옆면시비를 하고난 후 바로 비가와도 좋답니다.
미생물들은 비가온다고하여도 모두 땅속으로 스며들지는 않아요.
또한 땅속으로 스며들면 땅을 정화하고 영양분을 만들어 줍니다.
미생물들은 아무리 많이 비가온다고하여도 옆면에 일정기간 머물고 있으며 비가 멈추면 증식을하기때문에 비가오는 것에 크게 영향이 좌우되지은 않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럼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