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ASEZ WAO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정치포럼(HLPF)’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환경 전시를 열었다.
HLPF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점검하는 국제 연례행사다. 올해에는 39개국에서 2030 의제 이행과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 주재 싱가포르·인도네시아·탄자니아 대표부 등 19개 기관이 부대행사로 전시를 운영했다. ...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청년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고,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제임스 예이츠 세계동물연맹 최고경영자는 “지금 이곳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여러분이 전 세계에서 펼치는 일들은 세계를 더 좋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기업인 호세 레페 씨는 “ASEZ WAO의 이니셔티브가 지구와 과테말라에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현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ASEZ WAO 회원 베자위트 기르마(27) 씨는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국제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교류의 기회이자 배움의 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댓글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활동에 감동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아세즈 와오!
정말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은 멋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