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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치료 원리. 마 8:14-17.
https://www.youtube.com/watch?v=uf5qVKLCjzU 새 생명교회 양결.
https://cafe.daum.net/rnjstlgur/DfmL/4 권시혁
이 집회가 치유 집회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치유의 본문입니다. 분위기 좋지요? 금방 끝날 것 같지요. 오늘 본문 내용은 간단합니다. 본문이 짧으면 내용이 뭐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었다. 열병을 고쳤디? 고쳤디는 사투리입니다. 제가 20년 전에 서울에 있었더니 제 동기 중 어떤 사람이 “야 네 설교면 서울에서도 먹힐 것 같다.”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자,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질질 끌려 올라갔습니다. 4년 만에 철수했습니다.
사투리를 못 고쳐서. 4년을 살았는데 사투리를 못 고쳐서. 내가 타야 할 버스가 저쪽에서 오는데 “아줌마 주리 주소.” 이렇게 했습니다. 주리는 일본말 잔돈인데 나도 모르게 급하니 “주리 주소” 하는 것을 보면서 여기서는 안 되겠다. 그러면서 내려갔는데 30년 만에 다시 온 겁니다.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었더니 그 동네 사람들이 거의 다 병 고침 받으러 왔더라. 그때 예수님이 일일이 손을 얹어서 고쳐 주신 사건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딱 두 가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베드로 장모님을 비롯한 가버나움 동네 사람들 치료 원리와 방법을 적어놨습니다. 또 예수님이 어떻게 치료하시고, 어떻게 축사하셨는가? 치료 원리와 방법을 증거하면서 나도 치료받는 데만 그치지 말고 치료하는 대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한 번 보세요. 한국 교회 문제입니다. 사실, 각 교회가 치료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각 교회가 축사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이 교회에 개떼같이 올 일도 없습니다.
이게 사실 교회에 풀어져야 할 사역입니다. 이게 안 되니 이렇게 모이는 겁니다. 그래서 치료받는 것을 넘어서 치료 방법을 보고, 알고, 치료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 증거할 것은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쳤잖아요. 그다음 저녁때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일일이 손을 대시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본문이 여기만 있는 게 아니고 마가복음 1장에도 있고 누가복음 4장에도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과 누가복음 4장에는 그 말이 없는데 마태복음에만 들어 있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제일 끝 절에 보면 예수님이 치료하실 때 일일이 손을 얹은 것은 이사야 53장 4절의 성취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4절이 뭐냐? 예수님이 3년 뒤에 십자가 지실 것을 내다보시고 우리의 질병을 지고 십자가로 가셨다는 겁니다. 5절은 뭐냐?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로 가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선 내 죄를 사하셨다. 내 죄가 십자가로 옮겨지고 주님의 의가 십자가에서 내게로 부어졌다. 이 사건만 알면 반을 알았습니다. 요사건만 믿으면 십자가의 반을 믿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지고 십자가를 지셨다. 이건 다 믿으시지요. 이게 안 믿어지면 집에 가시고, 이것부터 정립하십시오. 그다음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것은 내 질병을 지고 십자가로 옮기셨습니다.
그래서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은 것도 있지만 사실 모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신 것은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으신 게 아니라, 네 죄를 나에게 주라. 내가 Imputation 임파테이션.
그러니까 내 병을 주님이 가져가시고, 주님이 네 병을 내게 주라. 내가 가지고 십자가로 갈게. 그래서 3년 뒤에 지실 십자가로 그들의 병을 자기가 지시기 위해서 손을 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건 이후에 살고 있는 모든 오고 오는 세대의 사람들은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의 십자가로 인하여 내가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로 인하여 내 병이 나음을 입는 것이 기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교회가 이걸 못 누립니다. 십자가에서 네 죄가 용서받았다고 선포하는 교회가 많이 있는데 십자가로 인하여 내 죄가 용서받고 병이 나음을 입었다. 이걸 믿고 기도 받으러 오고, 내가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교회마다 풀어져야 할 복음인데 이건 같이 모릅니다.
여러분, 십자가에 내 죄가 넘어간 것을 믿는 것처럼, 또 십자가에서 내 병이 십자가로 넘어간 것을 믿으시고, 믿다가 치료되는 것을 보는 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19.
이런 관점으로 마 8:14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여기는 안 나오지만, 마가복음 1장, 누가복음 4장에 보면 공관복음에 다 나오는 데 그곳을 참고해 보면 요 때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날 먼저 회당에 가셔서 설교하시고, 가르치시고, 병 고치시고.
3대 사역이 뭐지요? 가르치고, 복음 전하고, 고치고, 고치시는 것 안에 축사가 들어가겠지요.
사람들이 이렇게 모인 것을 보시고, 불신자가 많이 모였으면 복음 위주로 전하시고 이미 회당에 믿는 자들, 복음을 아는 사람이 많이 모였으면 가르치시고, 그다음 내가 가르침이 진리임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치료해 주시고, 축사해 주시는 사역을 예수님이 같이했습니다. 849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셨고요. 회당에서 고치기도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말씀도 가르치고 그러다가 회당 예배가 끝나고 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베드로 집까지 100m가 안 됩니다. 가보신 분은 알지만 5~60m 가면 거기에 베드로의 집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갔는데 장모가 밥해주고 라면이라도 끓여줘야 하는데 장모님이 열병으로 꼬랑꼬랑 드러누워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열병이 뭐였을까요? 아지매! 여기서 졸면 뒤에 가서 서야 된데이.
혹시 우리 교회 영상을 보고 오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오시면 장로님이고 뭐고 예외가 없습니다. 무조건 졸면 뒤에 가서 서라고 합니다. 설마 내가 장로인데 뒤에 가서 서라 하겠나? 목사 아니라, 목사 할애비라도 세웁니다. 그러니까 졸면 안 됩니다.
열병이 뭡니까? 장티푸스나 말라리아. 이런 거겠지요. 이런 병으로 꼬랑꼬랑했습니다. 베드로는 말 못 했고요. 주변 사람들이 베드로 장모님이 열병입니다. 좀 치료해 주세요.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픈 것을 보시고, 15절을 한마디로 말하면 치유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마8: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여자가 일어나 수종 들었더라고 하는데 수종 들었다는 말은 다 나았다는 말입니다. 다 나았으니까 일어나 수종 들지요.
무슨 수종 들었겠습니까? 라면 끓이고 이랬겠지요. 그러니까 나았으니, 라면을 끓이든지 어쨌든지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수종들었다는 말은 어떻게 되었다고요? 다 나았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했을 때 다 나았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그의 손을 만지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 1장에 보면 손을 잡아서, 29절 전후로 보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꾸짖으시니 열병이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사건을 보고 마태 마가 누가는 설명이 다릅니다.
이분을 베드로의 장모로 칩시다. 이 열병이 어떻게 되었어요? 나았는데, 빠졌는데 언제 치료되었느냐? 마태는 만질 때, 다르게 말하면 손을 얹을 때 치료되었다고 하고, 터치. 마가는 잡아 일으킬 때 치료되었다고 하고, 누가는 꾸짖을 때, 야, 열병이고 나발이고 꺼져라. 꾸짖을 때 치료되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누가 맞느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요. 성령이 저자마다 보게 한 영역이 다른 것 같습니다.
마태는 손을 얹어 터치하신 게 크게 보였고, 마가는 일으켜 세운 것이 크게 보였고, 누가는 꾸짖은 것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크게 보게 하신 겁니다.
성령이 이것을 기록할 때 모든 성경은 감동으로 기록한 것 아닙니까? 성령이 기록하게 하실 때 자기가 크게 본 영역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는 다양한 사건을 통하여 일어난다는 겁니다.
손을 얹고, 꾸짖고 일으킬 때 역사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한번 따라 해 봅시다. 손을 얹고 꾸짖고 일으켜라. 한 번만 더 따라 합시다. 손을 얹고 꾸짖고 일으켜라.
그러면 치료를 보기 원하신다면 손을 얹으십시오. 손을 얹어라. 왜 치료가 안 일어나느냐? 간단합니다. 손을 안 얹습니다. 손 놔뒀다가 어디 쓰려고 손을 안 얹습니다. 손을 얹으라 하셨는데 손을 안 얹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 열병 고치실 때 손을 얹으셨습니다. 만지셨습니다. 마 8:1절에 보면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만납니다. 경상도 말로 문디다. 문디를 만납니다. 문디가 예수님께 만일 원하시면 내 병을 고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원하시면 내 병을 고친다.
이 말은 이분을 하나님으로 봤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당신은 하나님이신데 원하시면 내 병을 고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문둥병에 관한 규례가 어디에 나오지요? 레위기지요? 대단하신데 조금 구체적으로 레위기 어디에 나오지요? 아이고 목사님 믿음이 없습니까? 어디 나오겠지. 뭐 그걸 물어요?
레위기 어디 나와요? 13장. 찾아봤어요? 그래. 머리에 든 게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레위기 13장에 나옵니다. 13장에 뭐가 나오지요? 따라서 해 봐요. 진단법. 13장에는 문둥병 진단법이 나옵니다.
피부가 우묵하고 털이 나면 문둥병이다. 아니면 아니다. 하여튼 이 2개가 주 골자입니다. 피부가 푹 파지고 거기에 흰 털이 나면 문둥병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진단법을 써 놓은 것이 13장이고, 14장은 나았을 때 정결법입니다. 문둥병이 나았을 때 어떻게 해야 집에 가서 정결해져서 사회로 돌아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
문둥병 환자는 동네 밖으로 쫓겨나야 하거든요. 성안에 못 삽니다. 나가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느냐? 정결해져야 돌아가는 데 병이 나아도, 정결례가 있어서 율법을 따라 제사를 드리던지, 속죄제를 드리던지 이런 게 되어져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정결법이 14장입니다. 이해되지요. 그러면 아저씨가 문디다 치자. 당신이 진작 알고 있는 게 뭐겠어요? 치료법 아니겠어요. 내가 문디라도 그렇지. 내가 진작에 알고 싶은 건 뭐요? 진단법입니까? 내가 문디인데 진단법 알면 뭐 해요? 내가 문둥인데.
그다음 내가 문디인데 어떻게 제사 드리고 집에 가면 뭐해? 나아야 제사를 드리던지 집에 갈 것 아닙니까? 내가 알고 싶은 게 뭐예요? 치료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치료되는지 치료법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치료법은 한 절도 안 나옵니다. 1726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안 나오느냐? 문디는 못 고친다는 겁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도 그렇지만, 하나님이 터치해 주지 않으면 못 고친다.
그런데 이 문디가 뭘 깨달았느냐 하면 다른 사람도 메시아라고 반쯤 확신하고, 확 확신한 사람 몇 명 있거든요. 이 문디는 지금 문둥병자니까 문둥병자는 하나님이 못 고치면 못 고치거든.
그때 당시 주여. 만일 당신이 원하시면 내 병을 고치실 수 있나이다. 이 말은 당신은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몸뚱이를 입고 오셨지만, 구약에 오시리라 예언된 하나님이시다.
그러니까 병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철이 들게 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 하십니까? “내가 원한다.”
여러분 이렇게 물을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 내 병이 낫기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낫기를 원하시고,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낫기를 원하노니.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 몸에 뭘 대셨습니까?
손을 대셨습니다. 그 몸에 손을 대시면서 내가 낫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시니 그 자리에서 나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치료하시는 누가복음 4장에도 베드로의 장모 열병이 나았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나아왔을 때, 눅4 29-30절 입니다.
눅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일일이 손을 얹어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치료받기를 원한다면 오늘 본문에 정확하게 나와 있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손을 얹어라. 왜 치료가 안 되나? 손을 안 얹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대가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아스피린 먹어라. 야, 해열제 먹어라. 이게 하나님 나라의 문화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사는 자입니까?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이 하나님 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에 산다는 자들이 세상 문화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어요. 지금. 예수님이 심어놓으신 하나님의 문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 나라의 문화는 “해열제 먹어라”가 아니라, 야, 이리 와 봐. 대가리 대 봐라. 이겁니다.
심지어 목사님도, 내 요즘 두통이 너무 심해서 두통에 시달립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기도해 줄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고 기도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안 해요? 한다. 아니, 하겠지!
그런데 여러분 방법이 글러 먹었습니다. 어이 내가 기도해 줄 게가 아니고, 해열제 먹어라가 아니고, 어이 이리 와 봐라. 대가리 대 봐라. 이리 오너라. 대가리를 대라. 그러면서 손을 얹을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더 좋은 역사를 보시려면 손에 치료 기름을 평소에도 좀 구하십시오. 언제? 평소에, 치료 안 할 때. 치료 기름을 구하십시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여기 능력은 은사입니다. 행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기억하시지요. 권능이 뭐냐? 영어로 power인데 권능이 뭐냐 하면 성령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인정하는데 은사는 인정 안 한다. 내가 볼 때 진짜 이상한 사람입니다. 반 쪼가리를 믿고 있나?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권능을 기름 붓듯 하셨다는 겁니다. 그 기름 부음을 받아서 저가 두루 다니며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도 고치셨으니, 하나님이 함께 계심이라.
그래서 내가 손을 얹어야 병이 낫는데 더 빠른 치료와 놀라운 치료를 보려 하시면 치료 안 할 때, 평소에 뭘 구해야지요? 하나님! 나사렛 예수에게 부으셨던 그 성령과 은사의 기름을, 치료의 기름을 저에게도 좀 부어주세요.
여러분이 예언에 소망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하나님! 내게 선지자의 기름을 부어주십시오. 평소에 임재를 구하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오중직임 강의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원래가 목자의 기름이 있었습니다. 저는 테스트를 해 보니까 제가 목자가 드르륵 이렇게 말렸습니다.
그거 신기하네. 손가락이 구겨져요. 왜냐하면 나는 약간 무 감각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고신에서 자랐고, 이런 게 잘 안 느껴집니다. 요즘은 성령 사역을 25년 넘게 했더니 등이 활처럼 휘어지는 것이 느껴져요.
그러면서 자빠질라 말라 하는 것을 느끼는데 내 소원이 어느 놈한테 안수받고 넘어져 보는 게 내 소원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왜 그러냐 하면 은사자를 많이 찾아다녔거든요. 그러면서 기도 받았는데 다른 사람 다 자빠지는데 나 혼자 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 씨, 동방 예의지국에서 자빠지자. 이러고 자빠집니다. 그런데 진짜 자빠진 놈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면 되잖아요. 나는 어느 타이밍에 일어나야 할지? 왜냐하면 예의로 자빠졌기 때문입니다. 타이밍 잡기도 힘듭니다.
어느 날 내가 모임에서 자빠져 있는데 옆에 보니 마누라가 누워있었어요. 당신도 예의로 쓰러졌냐? 이렇게 물으니, 아니래. 자기는 힘이 쪽 빠져 주저앉았데요. 가시나 좋겠다. 아내는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데 나는 그게 안 되는 거요. 너무 빨리 일어나도 안 되고, 너무 늦게 일어나도 안 될 것 같아요.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야 해요. 그래서 제가 무감각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손가락이 말릴 줄 몰랐습니다. 제 손가락이 좀 두껍거든요. 오래 말릴 줄 알았는데 드르륵 이렇게 말렸습니다. 어라, 내가 치료자네.
그러고 나서 이게 진짜입니다. 드르륵 말리고 나서 걸어갈 때도 손바닥을 위로 하고 가지런히 모아서 성령님! 치료 기름을 주세요. 제가 치료자라니까요.
그전에는 제가 성경만 가르쳤거든요. 한 20년에 십 년은 성경 가르쳤고, 진짜 넵다 성경만 팠는데, 어쨌든, 치료자라니까. 이게 나올 줄 알았는데, 교사가 나올 줄 알았지. 치료자가 나올 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치료하는데 치료 안 하는 모든 순간에 손바닥을 위로 해서 치료의 기름을 주세요. 잘 때도 우리 마누라 팔베개할 때도 치료의 기름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했어요.
이게 팔 저림인지 임재인지? 임재겠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당기면서, 운전할 때도 핸들에 동태 하나 붙여서 이렇게 기름 부음을 받고, 진짜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필리핀에 집회해 달라고 해서 갔더니 목사님이 차에서도 임재 기도 자세로 있어요. 저는 이게 버릇이 되어서 기름부음을 달라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사람이 평소는 다리에 손바닥을 대고 앉잖아요.
그런데 저는 얼마나 습관이 되었느냐 하면 어디 딱 앉으면 임재 기도 자세로 앉습니다. 하고 이 기도를 많이 해 놓으니까.
그다음에 치료 기도 좀 한다는 사람에게 Impartation 전의 기도라도 좀 받으십시오. 그러니까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찾아가서 받으십시오. 만약 너무 교회가 크거나 규모가 있으면 여러분 찾아가도 못 만납니다.
그렇잖아요. 내가 만나고 싶다고 다 만나주나? 못 만납니다. 그 사람들도 만나주고 싶어도 못 만납니다. 일정에 떠밀려 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임파테이션 영상을 계속 보시면서 믿음으로 약간 당기면 됩니다.
그래서 임파테이션은 임파테이션대로 받고, 임재도 내가 구하고. 내가 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거든요. 이런 기름이 강력한 사람에게 당겨서 받고 그러는 가운데
계속 치료의 기름을 주세요. 이 짓만 하지 말고 손을 얹고, 임파테이션 받고 손을 얹고, 이렇게 하면 낫게 되어 있어요. 안 낫는 게 기적입니다. 저는 지난주 수요일에 서울에서 치료받으러 오신 분이 있는데 혹시 이 자리에 오셨나요? 저기 있네요. 몇 퍼센트 좋아졌어? 입이 100중 얼마나 좋아졌어요? 50%
너 계속 울고 있었지. 그날. 내가 제를 처음 봤는데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우냐? 엄마가 죽었냐? 입이 잘 안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낫는다. 그런데 나는 안 나으면 이상하게 생각해요. 아니 무슨 암 5기도 아니고, 6기 7기도 아닌데 왜 안 낫지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했는데 왜 안 낫지?
안 나을 수가 없잖아요. 이게 왜 안 낫지? 이렇게 생각해요. 무턱대고 손을 얹는다고 낫는 게 아니고요. 조금 더 빨리 치료를 보고, 축사를 보려고 한다면 뭘 해요? 손을 얹어요.
치료가 없을 때, 평소에 임재를 구해라. 그다음 이런 기도를 좀 한다는 사람에게, 여러분이 신뢰가 될 수 있는 사람. 아무나 머리를 들이대지 말고, 아니 저 사람 같으면 믿어진다. 이런 사람한테 찾아가서 기도 받거나 또 이런 게 환경 측면으로 아는 사람에게 기도 받고
유튜브에 임파테이션 쳐 보면 임파테이션이 이단이라는 놈도 많고 실제로 임파테이션을 해 주는 사람도 많거든요. 많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받으십시오. 임파테이션은 절대 이단 아닙니다.
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여기 나누어 주어가 영어로 Impart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은사는 Impart가 동사잖아요. 전수하다. 전이하다. 이런 말을 명사화한 것이 임파테이션입니다. 그러니까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이거를 없다 하는 놈은 성경을 때든지 째던지가 아니라, 찢던지. 나는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니 성경에 있는 거를 왜 없다고 하지, 이렇게 쓰여 있는 대로 믿던지
자기 마음대로, 제가 하나님보다 위에 있나? 알고 있다 없다 평가하지. 모르면 나는 모른다고 해야지요. 3028.
“손을 얹어라.”가 치료의 원리라면 그다음은 “꾸짖어라.”입니다. 한번 따라 해 봅시다. 꾸짖어라. 꾸짖어라.
예수님은 열병을 꾸짖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열병을 어떻게 하셨어요? 꾸짖었어요. 열병이 귀가 있나? 이렇게 막 파고 들어가면 답이 없습니다. 열병을 어떻게 하라고요? 꾸짖어라.
예수님은 환경도 꾸짖었습니다. 마태복음 8장에 보면, 본문 약간 뒤에 보면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에서 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풍랑이 일어서, 배가 뒤집히지는 않지만, 물이 들어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때 주님은 뭐 하고 계셨지요? 주무시고 계셨어요. 제자들이 두려워서 깨웠더니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러시면서 바람과 풍랑을 어떻게 하셨어요? 꾸짖었어요. 떽!
어디서 치고 있어. 꾸짖으시니까, 알았단 깨롱. 이러면서 잠잠해졌습니다. 아니 성도 여러분, 우리 입에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예수님은 그냥 예끼 해도 잠잠해지는데 여러분은 그냥 떽 해서는 안 되고 예수의 이름으로 떽. 이래야 됩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님이 너희가 왜 내 이름을 쓰냐? 재수 없이. 일 년에 한 번씩만 써라. 이렇게 하면 혜택이잖아요.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고, 하라고 줘도, 옛날 아이스크림 선전에 그런 것 있어요. 줘도 못 먹나? 그런 게 있었어요. 더블 비안카라고 아이스크림 선전이 있었어요.
먹으라고 줬는데 숟가락을 어디에 땄는지도 모르고, 가르쳐 줬어요. 조교가, 두껑 딴다. 숟가락 보이지? 이런 게 있습니다. 퍼먹는 걸 가르쳐 줬는데 이런걸. 어떻게 뚜껑을 따야 하는지 몰라 하니까. 장교가 와서 줘도 못 먹나? 이런 게 있었습니다. 예수 이름을 어디 금고에 넣어 보관하고 안 씁니다.
예수 이름으로 꾸짖어라. 옛날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토네이도가 오고 있습니다. 집 안에 있는 식구들, 믿음이 있는 식구들이지요. 어떤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고 토네이도가 힘을 잃으라고 명령하는데 저쪽에서부터 오던 토네이도가 줄어드는 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계속 명하는 사람은 계속 명하고, 할렐루야하고 외치는 영상을 봤습니다. 한번 명했는데 안 된다고 접지 말고요. 계속해서 성령님 토네이도면, 토네이도가 있는 상공을 사로잡아보세요.
공간을 사로잡아 주십시오. 하고 계속 명하는 겁니다. 세력 잃어. 세력 잃어. 그 뒤에 역사하는 영들도 세력을 잃으라고 계속 명령하고 선포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3441
그래서 예수님은 열병도 꾸짖었고요. 예수님은 환경도 꾸짖었고, 귀신도 꾸짖었습니다. 거라사 지역에 갔는데 마태복음 8장에 그것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에 거라사인 들어 봤지요. 거라사인, 거라사 지역에 사는 인간이니까 거라사 인입니다.
거라사 지역에 갔는데 군대 귀신 들린 자가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더러운 귀신아 그 몸에서 나오라고 꾸짖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명령하고 꾸짖는 것입니다.
저는 고신 출신입니다. 지금은 아니고요. 절대 아닙니다. 옛날에는 고신, 어릴 때부터 고신을 다녔습니다. 경상도니까, 경상도는 약간 고신이 세가 있는 편입니다. 고신 교회를 다녔고, 쫓겨날 때까지 계속 고신에서 있었기 때문에 다른 교단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치료하고 축사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을 제가 신학교 다닐 때 많이 읽은 편입니다. 계속 읽는데 부딪히는 겁니다. 제가 신학교 다니면서 요한계시록도 그때 풀었습니다. 요한계시록도 풀고, 다니엘도 풀었습니다. 맞다 틀린다를 떠나서 풀어서 가리켰습니다. 전도사 때.
그리고 사람들이 이거 배우겠다고 터지도록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요한계시록도 풀리고, 예를 들어서 다니엘서도 풀리는데 뭐가 안 풀리느냐 하면 성령에 대한 이거는 안 풀립니다.
다른 것은 책을 보고 머리를 쥐어짜고, 주석을, 대한민국에 있는 주석은 다 보겠다고 덤벼드니까 풀리더라고요. 풀리는데 치료 이거는 안 풀립니다.
나중에 보니까 해버리면 그냥 되는 것을, 이걸 대가리로 풀려 하니 풀립니까? 안 풀립니다. 안 풀리니까 이거는 해야 하는 모양이구나. 예를 들어서 고린도전서 12~14장은 은사장 이잖아요. 이런 게 안 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치료해야 하겠다. 성경은 자꾸 읽으니까, 부담이 안 되니까, 부담이 안 되는데 10독 50독 100독, 계속 나는 읽어대는데 계속 나는 이 영역이 안 풀리니까. 이걸 읽으면서 찔립니다.
교훈과 책망과 하나님 말씀이 책망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읽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겠다. 강도사 때부터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할 테니까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러고 마침 강도사 때 귀신 들린 애가 둘이 있었습니다. 노처녀 귀신 들린 애. 초등학교 6학년 귀신 들린 애. 이 둘이가 번갈아가면서 지랄해 줬기 때문에 저는 사역하기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한 번 지랄해 주고, 저게 한 번 지랄해 주니까.
고신에는 부를 사람도 없으니까, 나는 축사를 못 하는데 하겠다고 덤비니까, 사람들이 다 나에게 전화하는 것에요. 그래서 저는 잘 안 뛰거든요. 저는 집사람하고 데이트할 때 참고로 뒷짐 지고 이렇게 걸었습니다. 집사람이 해변을 걷느냐고 물었습니다.
바쁜 일이 있으면 먼저 가시던가? 저는 등치 구조가 뛸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요. 그런데 귀신 들렸다고 하면, 애가 발작했다 하면 뛰어갔습니다. 마치 내가 가면 해결되는 것처럼. 막 뛰어갔는데 막상 손을 얹으면 내 대가리가 깨어지려고 했습니다.
야는 전혀 고함지르고 있고, 내만, 아이고 대가리야. 깨질 것 같다. 다음에 하자. 집에 가서 출근도 못 합니다. 강도사가. 출근해야 하는데 드러누워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너 안 오나? 전화를 주십니다.
아! 목사님 대가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또 축사했나? 그렇게 말입니다. 야! 그거 낫지도 않는데 뭐 하려고 자꾸 안수하나? 그렇게 말입니다. 삼 년을 진짜, 이 기도를 했는데 한 번도 병자가 낫는 것을 못 봤고, 한 번도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못 봤습니다.
이제 시험에 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이게 성경 아닙니까? 저도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막상 손을 얹었더니 안 낫고 내 대가리가 깨지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새로 써야 할 형편입니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었더니 내 대가리가 깨지려고 하더라.
이해서 성경을 새로 써야할 입장입니다. 아니 이게 왜 이렇노? 삼년 동안, 강도사 때 한 번도 못 고쳤고요.
담임이 되니 낫기 시작했는데 박민광이라는 애가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아토피가 있어서 발작했는데 10분인가 20분인가? 늦게 온 겁니다. 오라는 때 와야지, 바빠 죽겠는데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까?
어, 목사님 미안해요. 애가 진물이 나서 어디에 목사님이 만져도 진물이 나서 씻기고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심한 거지요. 우리 아들딸도 아토피가 조금씩 있었거든요.
그래서 자면서 긁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대신 아프고 싶더라고, 그래서 부모 마음이 어떻겠냐고 생각하면서 당연히 안 나았을 거라고 믿고, 왜냐하면 강도사 시절 삼 년 동안 안 낫는 것을 봤기 때문에. 안 나았을 것으로 믿고 새벽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박민광이 고쳐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했는데 한 달 후에 엄마를 만났습니다. 박민광이 좀 어떠냐고 하니까 목사님 제가 말 안 했습니까? 다 나았는데요. 이러는 겁니다.
아니, 나았으면 말을 해 줘야 할 것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보시고 뭐라고 하셨겠냐? 하나님 박민광이 고쳐주세요. 그러면 고쳐주었다. 하나님 박민광이 고쳐주세요. 고쳐주었다. 말귀도 못 알아먹는 새끼야. 고쳐줬다. 나는 못 알아들어요.
그러다가 내가 방언이 열리니까 음성이 들리데요. 아이고 하나님 말 많으셔요. 아니 진짜 하나님은 어쩌다가 한마디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못 듣는 줄 모르고, 어쩌다가 한마디 하시는 줄 알았더니 하루 종일 뭐라고 하시던데요.
말씀이 들리길래, 들리는 차에 내가 뭘 물었느냐 하면, 하나님! 내가 강도사 때 3년을 기도했는데 왜 안 나았어요. 이렇게 물었더니, 나는 진짜 궁금했거든요. “내가 말씀을 믿는지 현실을 믿는지 달아봤다.” 이렇게 대답하시는 겁니다.
듣는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이잖아요. 듣는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내 대가리가 깨지려고 하더라. 이건 현실이잖아. 내가 돌아다니면서 설교해야 하거든요. 갇혀서 설교하니 상당히 어색하네.
어쨌든 듣는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 듣는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내 대가리가 깨지려고 하더라. 현실. 이 둘 사이에서 네가 말씀을 믿는지 현실을 믿는지 달아봤다. 이렇게 대답하신 겁니다.
그다음 요령도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나는 성령 사역에 요령이라는 말이 나올 줄 진짜 몰랐습니다. 기름부음이나 이런 것으로 생각했지, 하나님이 정확하게 그렇게 표현하셨어요. 요령도 중요하다. 이렇게 하셨어요.
그 관점에서 성경을 보니까, 예수님은 환경도 질병도 풍랑도 꾸짖는데 나는 간구체로 기도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거 귀신 들린 자, 불쌍하잖아요. 고쳐주셔야 됩니다. 하나님 이 사람 치료해 주셔야 됩니다. 이러고 있으니까 내 대가리가 깨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세월이 지나서 내가 이 일에 전문가가 되고, 치료하는 사람에게 간구체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 백종원씨는 망할 집이 보이잖아요. 이게 될 집인지, 망할 집인지 백종원이 보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음식의 뭡니까? 나름은 전문가니까 이 집은 될 집이다. 곧 문 닫겠다. 보이거든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치료하는 데 가보면, 저 사람 낫겠다. 저 사람은 안 낫겠다. 이게 대충 보입니다. 어떤 때는 저 사람 나으면 기적이 있겠는데, 이러면서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날 나와 똑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꾸짖고 예수 이름으로 명할 때 예수 이름에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으므로, 하나님이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권세는 왕이라는 말이거든요. 예수님은 하늘에 왕이고 땅의 왕이십니다. 합치면 만왕의 왕입니다.
이분 이름으로 명하고 꾸짖으면 예수 이름 밑에 있는 것들은 다 움직인다. 예수 이름 밑에 있는 것들은 다 움직인다. 움직이게 되어 있다. 명하고 꾸짖을 때.
그래서 기도는 간구하는 것 아닙니다. 이미 주신 것 쓰는 거지. 내가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처럼 하나님 뭐. 이렇게 기도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이거 불쌍하잖아요. 치료해 주세요. 이렇게 하고 있으면 낫는게 기적이다. 야야.
간구체가 아니다. 명령이다. 꾸짖는 거다. 선포다. 그래서 오늘 베드로 장모의 열병부터 가버나움 사람 다 고치신 치료 사역을 통해서 치료 방법을 가르치시는데
마태를 통해서 누가를 통해서 마가를 통해서, 맞지요. 하나는 손을 얹어라. 두 번째는 꾸짖어라. 그다음 세 번째는 일으키라는 겁니다.
여러분, 일으켜라. 이 말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마 8:15절을 보세요.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 예수께 수종들더라.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여자가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안 그렇습니다.
막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그렇다면 여러분이 이 말씀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이렇다고 모든 병자를 일으키라는 게 아닙니다. 이 여자는 열병이 걸려 뻗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일어나라고 했던 것입니다.
소경을 고치면 일어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눈을 떠서 뭔가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를 일으킨 것은 치료 원리로 일으킨 게 아니라, 확인시켜 준 것입니다. 네가 나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았겠지요. 베드로의 장모는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킨 겁니다.
예수님이 일으키신 이것을 치료 원리에 두시면 안 됩니다. 내가 세 번째 원리에 일으키라 했지만, 모든 치료에서 일으키는 게 말이 되나요? 예를 들어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는데 일으켜 봐야 뭐해요?
벙어리는 들으라 해야지. 내가 말할 테니 귀가 안 들리는 사람은 들으라 해야 하고, 저 친구는 입이 안 벌어졌잖아요. 그러면 내가 입을 벌려봐라.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치료기도 하는 사람은 치료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대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치료하는 사람은 받으러 오는 사람이 다 나에게 치료받으러 왔다고 칩시다. 그래서 내가 치료했다면 이 사람은 한 번씩 봤지만, 나는 이 사람들 2-3백 명을 다 봤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는 자꾸 치료되는 것을 보는 겁니다. 그렇게 안 되면 기적이지. 이런 믿음이 생깁니다. 사역자들은 이런 믿음이 더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4031
그게 왜 그러냐? 나는 이 사람이 치료될 걸 믿습니다. 그러나 치료받으러 오는 사람은 그만큼 믿음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이 사람에게 믿음이 들어가도록 병에 대한 치료의 확신이 들어가도록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으킨다는 말은 오해하면 안 됩니다. 모든 병에서 일으키라는 말이 아니고, 확인시키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요?
[만지라]가 손을 [얹어라.]인 것처럼, [꾸짖어라.]가 그냥 꾸짖으라면 일으키라는 말은 이 사람의 병이 나았는지 그 자리에서 어떻게 하라고요? 확인시켜 주라는 겁니다. 확인시키고 확신시켜 주라는 말입니다.
옛날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10여 년 전 이야기입니다. 어디 컴퍼런스 갔는데 나도 모르는 선교사가 왔습니다. 인사를 했습니다. 제가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진짜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하기는 하지만, 그 어색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하니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니고, 그냥 아, 예에. 이런 상태입니다. 자기가 누구다. 그러시냐? 왜 왔냐? 결론을 이야기해라. 배꼽 밑으로는 고장 났다는 겁니다. 골반 무릎, 발모가지가 아작 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교를 접고 돌아와야 한다는 겁니다.
하도 오래돼서 정확한 기억은 안 납니다. 그래서 자기 소원이 무릎을 꿇고 기도해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겁니다. 그러시냐? 지금 내가 기도해 주러 나갈 수 없으니, 나도 지금 컨퍼런스 중이니 옆에 앉아라. 자리가 없으니, 바닥에 앉혔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주라. 손가락으로 ET를 찍고 있었습니다. 천지 창조에 손가락을 부딪치던 것처럼. 그러고 있다가 선교사님이 안 아프다 싶으면 조용히 나가서 계단을 좀 걸어 다녀 봐라. 왜냐하면 하반신이 나갔다고 하니까.
그랬더니 한 30분 앉아 있더니 슬 나갑니다. 그러고 계단을 다녀 봐라. 그러고 나았으면 나았다고 해라. 그런데 선교사님이 안 옵니다. 그래서 나는 집에 갔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서 머리부터 발까지 젖어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밖에 비 오나? 안 온대요. 그런데 왜 젖었어?
그 건물이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있는 건물인데 거기를 한 시간 넘게 뛰어다녔다는 겁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너무 신기하니까 내가 이럴 수가 있나? 계속 뛰어다녀 봤다는 겁니다.
이렇게 뛰어다닌 사람은 의심 안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나았다는 것을 그 자리에서 뭘 받았어요? 확인받은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세 번째 하라는 것은 그 사역입니다.
이렇게 팔을 잡아 일으키는 것은 앉은뱅이거나, 열병이 있어서 꼬랑꼬랑 드러누워 있었으니 일으켰어요. 네가 나은 것을 확인한 겁니다. 그래서 일어나 수종들었다는 것은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확증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역자들이 이 사역을 안 해요. 그러면 좋은 치료자로 못 자랍니다. 항상 어중간한 놈이 될 겁니다. 그래서 치료에 대해서 내가 확인시키고 확증시킨 겁니다.
우리 교회에 농약을 먹고 기도 받으러 온 친구가 5년 전쯤 있었습니다. 어디 마실 게 없어서요. 없으면 다이어트 콜라 같은 것을 마셔야지요. 하여튼 수요 예배 마치고 사역을 접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어떤 놈이 이불에 쌓여 왔습니다.
이 사람이 뭐냐? 농약을 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와 봐라.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이 친구 때문에 기도를 10시 반에 시작해서 12시까지, 새벽 한시까지 기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얘를 보내면서, 집에 가서 딱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본죽 같은 것 하나 사서 집에 가라. 못 먹는다는 겁니다. 야, 한 시간이나 기도했는데 못 먹는다는 것이 말이 돼나? 먹어지는지 안 먹어지는지? 본죽 사서 안 먹어버리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 버린다.
본죽 사서 오늘 딱 먹어라. 내가 3시까지 안 자고 기다릴 테니까, 3시까지 먹었는지? 못 먹었는지, 먹다가 뱉었는지를 딱 문자로 보내라. 그러면서 진짜 3시까지 안 자고 있었더니 이 친구가 2시 40분쯤 되었을 때 밥그릇 정도 먹었습니다. 아내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가 먹으면서 아! 내가 살겠구나. 치료되었겠구나. 이걸 자신이 깨닫습니다.
공황 장애도 그렇습니다. 어디 가면 공황 장애를 느끼냐? 터널 진입할 때요. 그러면 너 기도 받고 터널에 차 타고 갔다 와 봐. 또 엘리베이터 탈 때요. 그래? 엘리베이터 옆에서 기도해 보자.
엘리베이터 옆에서 기도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병마는 물러가라. 불을 주옵소서. 물로 씻어 주옵소서. 뜨거운 불. 이렇게 기도하다가 엘리베이터 한 번 타 봐. 100이면 몇 퍼센트 좋아졌어? 30%는 좋아진 것 같은데요.
다시 뜨거운 불,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세요. 이러면서 기도하고 다시 들여보냅니다. 50% 좋아졌는데요. 그러면 시간 되면 또 기도하고, 아니면 내일 한 번 더 기도하자. 이렇게 해서 사역자는 낫는 데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했기 때문에. 사역자는 그 믿음이 있어요. 그런데 기도 받으러 온 사람은 사역자 같은 믿음이 없거든요.
그러면 귀신이 속이려 합니다. 분명히 안은 좋아졌는데 상태를 가지고 안 났는다 아니가? 그러면서 속이려고 합니다.
원래 몸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기질이 있습니다. 살 빼놓으면 요요. 꼴 보기 싫은 요요가 와요. 이게 영락 없이 찾아오잖아요. 그런 것처럼. 허리가 휘어진 부분을 바로잡아 놓으면 원래대로 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그런 것으로 사단이 속입니다. 봐라. 안 낫는다. 그래서 계속 확인시켜 주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치료 원리. 첫 번째, 베드로의 장모 열병 치료하신 것을 통해서 세 가지를 가르쳤어요. 하나는 손을 얹어라. 두 번째는 꾸짖어라. 세 번째는 확인해라. 이제는 일으켜라. 이러면 안 돼요. 확인하라는 겁니다.
확인했더니 베드로의 장로가 일어나서 예수님께 수종 들더라. 라면을 끓였던, 빨래로 옷을 씻어줬던. 수종 들었다는 말은 나은 거잖아요. 그러니 나은 겁니다.
그다음에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4절밖에 안 된다고 소망 가운데 앉아 있었더니, 원래 나는 재주가 있습니다. 본문이 길면 후닥닥 뛰어가고, 짧으면 늘여서.
저물매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왔습니다. 여기 왜 저물었을 때 데리고 왔느냐 하면? 그날이 안식일이었어요. 안식일 규례가 어디 있어요. 믿음이 없으니, 어딘가 있겠지요.
안식일 규례가 어디 있어요? 오직 레위기입니까? 출애굽기 아닙니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예를 들어 힘써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하되 제7일은 너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네 문에 거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마라. 이런 게 있잖아요. 이게 안식일 규례입니다.
안식일은 히브리어 샤밧인데, 안식일의 뜻 가운데 stop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6일 동안 내 하던 일을 멈추고, 물론 예배하지만, 세상 일을 멈추는 겁니다. 이게 stop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멈추라는 것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기억해 일을 하지 마라. 여기까지는 나왔는데 새부 규례가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 중 장로의 유전이라 것을 만들었어요.
성경에도 나오지요. 너희는 어찌하여 장로의 유전으로 율법을 어기느냐? 고르반, 그런 것, 있잖아요. 장로의 유전으로 율법을 어긴 거잖아요. 장로의 유전으로 바리새인들이 만든 게 있습니다.
안식일 일을 하지 마라는데 어느 정도로 일을 안 해야 하나? 예를 들어서 걸음을 걸을 때는 2천 규빗 이상 걸으면 안 된다. 이게 900m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감람산에서 마가 다락방은 안식일에 걸을 수 있는 알맞은 거리입니다. 900m 안쪽이라는 뜻입니다. 900m 이하로 걸어야 하고
바느질도 20번 이상은 안식일을 어긴 거고. 19번까지는 봐주고, 이런 자질구레한 규례입니다. 성경은 아닙니다. 성경을 잘 지키기 위해서 세부 규례를 자기들이 만든 겁니다.
거기에 불을 켜지 마라. 실제로 불을 못 켜고, 전깃불, 가스 불, 이런 것을 끄거나 켜지 못합니다. 그다음에 의료 행위를 못 합니다. 내가 아파도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의료행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것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너 안식일인데 요한복음 5장에도 베데스다라는 연못 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쳤는데 그날이 안식일이거든, 왜 안식일에 의료행위를 하냐? 장로의 유전에는 하지 말라 했는데. 그러면서 시비 거는 내용이 나옵니다.
마 12장에도 안식일에 보리 이삭을 비벼서 배고파서 먹었는데 이것 가지고 안식일 어겼다고 난리를 쳐요. 왜냐하면 손으로 비빈 걸 타작 행위로 보는 겁니다. 왜 안식일을 어기고 타작했느냐?
완전히 시비 거는 거지요. 요 시비가 무서워서 바리새인들이 무서워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 고치는 것을 봤지만, 베드로의 장모가 금방 전까지 꼬랑꼬랑했는데 막 싸돌아 다니면서 빨래하고 낫는 것을 봤잖아요. 예수님이 그 집에 들어가서 고친 게 맞는데 자기들이 못 나온 겁니다. 바리새인 눈치가 보여서.
그러다가 저녁이 되니까 저물매. 원어에는 저녁때가 되었거든요. 저녁이 되매 나왔어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루 시작이, 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가 하루잖아요. 얘들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창세기 1장을 보세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는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저녁때가 하루의 시작입니다. 해지면, 안식일이 끝난 겁니다. 저녁이 되었으니, 안식일이 끝났고, 끝났으니 치료받으러 와도 시비 걸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봇물 터지듯이 확 달려들어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왔다 했지만, 마가복음 1장과 누가복음 4장에는 병자들도 개떼같이 왔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에는 안 적어 놨습니다.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려왔고, 마8:16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낸 시고 병자들을 다 고치십니다. 예수님이 귀신은 뭐로 쫓아냈다고요? 말씀. 예수님이 말했기 때문에 말씀이라고 썼지 원래 헬라어로는 로고스입니다. 로고스가 말이라는 lovgo"(3056, 로고스) 말, 진술, 연설. 말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은 말로 쫓아냈습니다. 나가라. 안 나가? 말로 쫓아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병든 자는 어떻게 고치셨을까요?
눅4: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예수님이 분명히 귀신 들린 자는, 말로 쫓아냈지요. 야, 꺼져라. 예수님이 온갖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셨어요.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었다는 말은 한놈 한놈 전부다 손을 얹었단 말입니다.
이거는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은 게 아닙니다. 물론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었다면 그 가능성이 20% 30% 있을 수는 있지만, 절대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은 게 아닙니다.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는-이유입니다. 헬라어로도 보면 —를 위하여, 목적어로 써져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일일이 귀신 들린 자는 말로 쫓아냈습니다. 더러운 귀신은 말로 쫓아냈는데 병자는 말로 안 쫓아냈습니다. 병자도, 야, 치료돼. 이러면 치료돼요? 안 돼요? 됩니다. 됩니다. 안 된다고 하면 예수님이 서운해하십니다.
그렇게 안 하시고, 누가복음 4장을 봤지만, 본문이 짧으므로 세 군데를 다 봐야 됩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래 되어 있잖아요.
이러니까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뒤에 우리의 여기에 뭐라고 쓰여 있어요? ㄱ이라고 되어 있지요. 찾아 내려가면 이사야 53:4절이라고 되어 있어요.
없는 사람은 성경책을 찢고 새로 사세요. 예수님이 해가 지니까 안식일이 끝나니까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치셨단다. 개떼같이 사람을 데려왔어요. 예수님, 우리 아들 귀신 들렸어요. 안 보여요. 못 걸어요. 이렇게 했겠지요.
예수님이 귀신 들린 사람에게는 떽. 이러니까 나갔어요. 병자는 떽해도 나을 건데 그렇게 안 하시고, 그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손을 얹더라는 겁니다. 아! 치료를 위해서 손을 얹었나? 조금 전에 손을 얹었다고 했더니,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그럼, 이사야의 글이 뭔가하고 ㄱ을 찾아 내려가 봐요.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겪는다. 하였노라.
실로-진실로, 질고=질병입니다. 슬픔을 당하였다는 번역 오류고 고통을 당하였거늘, 요까지가 이루어진 거라는 겁니다.
다시 마8:17절에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도다.
이사야는 우리의 질고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지셨다. 이래 되어 있는데 틀려요. 이 말은 유대인들에게는 워낙 유명한 말이에요. 문자 그대로 따박따박 그대로 인용한 게 아니고 대충 인용했어요.
이사야 53:4절을 인용한 것은 맞아요. 따박따박, 문자적으로 인용한 게 아니고, 워낙 보편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아는 말씀이니까 대충 하시고 싶은 말씀만 옮기신 겁니다.
고통은 빼버리고, 우리의 연약한 것은 질병을 이야기하거든요. 연약한 것은 질병으로 되어 있어요. 사전을 찾아보시면.
그다음,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도다. 이것도 질병입니다. 그러니까 고통은 빼버리고 질병은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이 왜 귀신은 말로 꾸짖어서 쫓아냈고, 병도 꾸짖으면 되는데 안 꾸짖고 일일이 병자에게 손을 얹었느냐? 이사야 53장에 예수가 친히 우리의 병을 지고 십자가로 가시기 전에 병을 지셨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병자의 병을 자기에게로 옮기는 겁니다. 야! 그 병은 내게 주라. 내가 가져갈 게. 3년 뒤에 십자가 지실 것을 아시고, 주라. 주라. 그러고 십자가로 향하셨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5절을 보면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 질병만 지고 가신 게 아닙니다. 4절에는 질병만 지고 가셨고, 5절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허물은 배반이란 말이거든,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한 죄.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우리의 죄 맞거든. 우리의 일반적인 죄. 이거를 지고 죽었기 때문에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딱 지시니 휘장이 찢어져서 예수님과 원수 사이에. 지성소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자리. 성소 끝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그 사이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벽이 있는데 여기 휘장입니다.
휘장은 손바닥 두께라서 낙타, 당나귀 같은 것이 이쪽에서 8마리, 저쪽에서 8마리가 잡아당겨야 찢어지는 커튼입니다. 이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는 것은 누가 찢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찢으셨단 말입니다.
예수님이 죽고, 마27:50절에 죽고 51절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성소 휘장이 찢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확인이 가능하시지만, 이스라엘 사람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안 가능하잖아요.
믿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너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우리 죄를 담당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해결됐다. 이것만 믿으면 반 쪼가리를 믿는 겁니다. 5절 중간만 믿는 겁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말씀은 4절 말씀과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십자가는 두 가지 혜택을 줍니다. 죄 사함의 혜택을 주고 치료의 혜택을 줍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가 예수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해결했다는 것은 열심히 가르쳐서 죄 문제 해결은 성도들이 믿어요.
그런데 이 멍한 것들이 죄 문제 해결은 가르치지만, 질병이 해결되었다는 것은 안 가르쳐요. 이거는 입증시켜야 하거든요.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은 가르쳐요. 이거는 입증이 필요 없어요. 그런데 질병이 해결되었다는 것은 왜 안 가르치느냐? 이거를 가르치려면, 질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입증을 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반쪽 복음을 들고 있어요. 대부분 교회와 대부분 성도들이 반쪽 복음을 들고 있어요. 그리고 질병이 있으면 이거는 그저 운명이거니. 이제까지 몸뚱이를 잘못 썼거니 이렇게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혈압약 먹고, 죽을 때까지 심장약 팔면서 그렇게 살고 있는 겁니다.
다르게 말해 볼까요? 속았어요. 내 말이 좀 강하고 이상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속았고, 그래서 이 원래 죄 문제와 치료 사역은 양과 염송의 사역입니다. 양과 소의 사역입니다.
그런데 틀린 게 뭐냐 하면 양과 소는 자기는 죽기 싫은데 주인이 쓰다듬어 주는 줄 알았더니 죄를 임파테이션 해서 찔러 죽여요. 여러분 제사장이 찔러 죽이는 게 아닙니다. 罪(죄) 主(주)가 찔러 죽입니다.
죄 주가 먼저 와서 자기 죄를 제물 소에게 넘기고, 소는 주인이 쓰다듬어 주는 줄 알았어요. 자기 죄를 뒤집어씌우더니 갑자기 낯빛이 변하더니 미안하다. 이러고 푹 쑤십니다. 그래서 대부분 소가 눈을 뜨고 죽어요. 주인이 저럴 줄은 몰랐다고.
주인 죄 때문에 눈을 뜨고 죽는 소가 1/3입니다. 양도 그렇고, 예수님은 차이점이 뭐냐? 예수님은 친히 우리의 죄를 담당하고, 친히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적극적으로 손을 얹으신 겁니다.
예수님은 고치시기를 원하시는데 예수님은 적극적으로 고치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안 원해요.
여러분 이사야 53:4-5절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그런데 그 본연의 의도를 아는 사람도 없다. 다 대—충 알고 있어요. 복음의 진수라고 모든 사람이 말하고 있지만 진짜 복음의 진수를 모르고 반만 떡 알고 있어요. 반을 아니까 반을 누리고 사는 겁니다.
한쪽은 전혀 못 누리고 삽니다. 여러분, 그 본문 이후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십자가에서 내 죄가 해결되었음을 믿음같이 내 질병이 해결되었음을 믿고 실제로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성령이 오심을 통해서 우리가 누리는 것처럼, 질병을 지고 죽으셨다는 것을 치료받으면서 누리셔야 해요. 그러면 내가 누려야 치료자가 돼서 또 다른 사람에게 누리게 할 수 있고, 그래야 하나님 나라의 문화가 뿌려집니다.
여기 교회가 하나님 나라라고 하면서 하나님 나라는 안 풀고 세상 나라와 문화는 풀어요. 아프다고 약 처먹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문화입니까? 그래서 내가 병이 낫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가 죄 사함 받은 것이 은혜지만 당연하듯, 내가 치료를 누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적이 아니고 당연합니다. 믿으십니까? 믿으면 당연한 역사가 일어나라는 겁니다. 안 믿어지면, 교회는 믿음 사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밤에 치료를, 여러분의 질병이 십자가로 날아가서 치료되는 역사가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을 때까지 치료받고 사는 자가 아니라, 치료하는 데까지 나아가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들은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합시다. 기도할 때 하나님, 오늘 예수님이 15절을 통해서 치료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손을 얹어라. 꾸짖어라. 확인시켜라. 물론 치료 방법이 세 가지만 있는 게 아니지만, 본문이 가르쳐 주시는 핵심은 제가 다 던졌습니다.
하나님, 오늘 내가 내 삶 가운데 내 몸이든 남의 몸이든, 아픈 이를 보면 손 얹은 것이 문화가 되게 해 주시고, 체질이 되게 해 주시고, 배고프면 밥 먹는 게 문화인 것처럼, 아픈 사람 몸에 내 몸이든 남의 몸이든 손을 얹는 것이 문화가 되게 해 주옵소서. 꾸짖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하고 꾸짖게 해 주시옵소서. 그다음에 하나님, 내가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시켜 주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다음 주님 많은 병자들이 주님께 나왔을 때, 귀신들은 말로 꾸짖었지만, 아픈 자들은 일일이 손을 얹으신 것은, 우리 생각 같아서는 치료하기 위해서 손을 얹은 게 아니라, 그들의 병을 가져가시기 위해 손을 얹었다 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죄 사함의 복음 맞습니다. 거기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반 쪼가리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제 내가 온전한 복음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오늘 밤에 내 병이 치료되는 것을 보는 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여 부르고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밤에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반 쪼가리 복음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온전한 복음을 누리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내 죄가 십자가로 넘어감. 같이 십자가의 의가 내게로 입혀짐. 같이 하나님! 내 병이 십자가로 넘어가게 하시고 치료의 은혜가 십자가로부터 내게 위임되도록 하나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치료의 역사가 일어날지어다. 역사가 일어나는 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손을 얹어 치료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꾸짖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도 확인하며 다른 사람을 확인시키는 믿음에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치료하겠는데 아무래도 치료 집회니까 개인적으로도 치료하겠지만, 공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중에 눈이 열리신 분들은 십자가가 여러분 눈앞에 설 겁니다. 십자가가 서거든, 교환의 은혜가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내 지는 십자가로. 아직 최근에 해결하지 못한 죄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만 아는 죄가 있잖아요. 내 죄는 십자가로 십자가 주님의 의는 내게로 교환이 일어나는 밤 되게 해 달라고.
그리고 환상이 보이거든 막 고함을 지르는 게 우선이 아니고 실제로 이 교환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다음 두 번째는 내 병은 십자가로, 십자가에서 나음을 입은 치료의 기름은 내게로 이 두 가지 교환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하시되,
여러분 중에 눈이 열리신 분들은 십자가가 보이거든, 내 죄는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내 병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내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운명으로 생각하고 약 먹고 죽을 때까지 산다고 믿지 말고, 오늘 내 병이 십자가로 가게 해 달라고, 오늘 내 죄가 십자가로 넘어가게 해 주시고,
십자가의 의가 내게로, 십자가의 치료가 내게로 오는 밤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데 환상이 열리신 분은 보면서, 아니면 생각으로 그려지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만약 보이지도, 그려지지도 않는다면 믿음으로. 보이지도 그려지지도 않는다면 믿음으로 내가 십자가 아래 있음을 믿고 주님! 내 병은 십자가로, 내 병은 십자가로 주님의 의는 내게로, 주님의 치료 기름은 내게로. 이 시간 주여 부르고 다시 한번 크게 안 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교환을 목적으로 하고 통성기도 하겠습니다.
주여! 성령님, 임하여 주세요. 임하여 주세요. 모든 자들의 눈앞에 십자가가 설지어다. 십자가가 설지어다. 주님! 내 죄는 십자가로, 내 질병은 십자가로, 십자가의 의는 내게로, 주님의 완전한 치료는 내게로,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내 병은 십자가로 모든 크고 작은 병은 십자가로, 내 병은 십자가로, 내 병은 십자가로, 치료의 주님이 대속해 죽으심으로 치료의 기름은 내게로, 치료의 기름이 부어질지어다.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성령님 임하십시오. 성령님 임하여 주옵소서.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내 죄는 십자가로 주님의 의는 내게로, 내 병은 십자가로 주님의 치료 기름은 내게로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교환이 일어날지어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질병은 십자가에 못 박힐지어다. 십자가로 올라가고, 주님의 치료 기름은 내게로 흘러올지어다. 내게로 흘러올지어다. 교환, 교환, 교환,
두 번째 치료는 우리 교회에서는 자주 하던 것인데 보혈을 마시겠습니다. 여러분, 물이 포도주 됨을 믿으십니까? 성령은 시공간에 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삼차원 세계에 살기 때문에 현재에 있으면 과거로도 못 가고, 미래로도 못 가지만, 성령님은 2천 년 전으로 가실 수 있고, 현재로도 오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해 보겠는데 여러분의 물이 보혈되라고 기도하시거나, 아니면 물이 없으면, 정말로 손을 오므려 모아서 보혈이 부어지라고 기도할 겁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믿으시고, 손을 내밀고 계시다가 마시라면 마시고, 그다음 물병을 마시는 분도 상관없습니다.
뭐든지 제가 선포할 테니까 진짜로 물 받듯이 받아보세요. 성령님 오세요. 2천 년 전에 흘리셨던 보혈. 지금 손에 담아지라. 다시, 이천 년 전에 흘리셨던 보혈, 손에 담아질지어다. 물병 들고 있는 사람은 물이 포도주 됨 같이 물이 보혈돼.
예수의 이름으로 물이 보혈돼. 없는 사람들은 손에 보혈이 올려줘. 마실 때 질병이 떠나가고 귀신들이 떠나갈지어다. 마시라. 믿음으로 고개 젖히고 물 마시듯이 마시세요.
성령님 오세요. 모든 질병, 올라와. 모든 질병, 올라와. 여러분의 아픈 자리에 자기 손을 대십시오. 머리 두통. 올라와, 갑상선, 목 질환, 올라와. 어깨 목의 통증, 디스크, 올라와. 올라와.
심장, 폐 기능 안 좋은 것, 코로나바이러스 후유증들, 전부 다 올라와. 올라와, 불과 보혈 더 들어가. 기침, 기침, 구역질 하품으로 빠져. 빠져, 빠져.
모든 장기에 불과 보혈이 들어가라. 췌장 간 쓸게, 위, 장, 대장, 소장, 모든 장기에 불과 보혈이 들어가, 질병은 올라와. 장기를 잡은 영들도 올라오고, 질병도 올라와. 암세포들 불과 보혈 마셔. 암세포 준 놈도 불과 보혈 마셔. 다시 암세포들 불과 보혈 마셔. 암세포 준 놈도 불과 보혈 마셔. 올라와.
정신병들, 공황장애. 불면증, 대인기피, 우울증, 모든 정신병, 생각과 정신을 잡고 있는 악한 영들 올라와. 불과 보혈이 더 들어가. 기침 구역지, 하품으로 빠져. 빠져. 빠져. 다시 보혈이 더 흘러가 봐.
모든 정신병, 우울증, 조현병, 불면증, 공황장애 모든 정신병, 스트레스를 잡은 것들 올라와.
지금은 혈관에 관계된 병들 올라와. 콜레스테롤 모든 피에 콜레스테롤 빠져. 혈관 막힌 것 뚫어져. 신경 뚫어져. 모세 혈관 신경, 모든 돌파가 들어가 뚫어. 뚫어.
피, 건강한 피로 교환이 일어나. 적혈구, 백혈구 건강해져. 적혈구 백혈구 건강해져, 더 임해주세요. 불과 보혈 다시 들어가. 다시 들어가.
허리, 무릎 골반, 치료 기름이 들어가. 모든 폐와 관절 계통, 불과 보혈 더 들어가. 악한 병마들 빠져.
부인병들, 모든 성호르몬, 치료 기름 들어가. 생리 통증 심한 것들 빠져. 더 올라와 빠져. 자궁의 냉기 빠져. 허리에 우상의 영들 빠져, 불과 보혈 더 들어가. 빠져. 가난의 영들 빠져. 질병의 영들 빠져. 불과 보혈 마시고, 가난의 영 예수의 이름으로 빠지고 치료돼.
암세포들 치료돼. 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가려는 것들 항암의 불이 들어가. 모든 암세포, 예수의 이름으로 치료돼. 정상 세포로 돌아와.
입, 혀, 턱 안 움직이는 사람 움직여. 언어장애 있는 사람 풀려. 귀에 문제 있는 사람. 듣는 기름이 들어가. 청신경 움직여. 청세포 움직여. 모든 귀에 균형 감각에 문제 있는 사람 치료돼.
어지럼증 치료돼. 심장의 혈이 머리까지 잘 올라가고, 어지러운 것 치료돼. 더 더 더.
성령님, 이 밤에 말씀 주심을 감사하고, 치료하신 것 믿고 감사하고, 하나님 이후에 예언을 받던, 치료를 받든 축사를 받든, 무슨 사역을 받든지 간에 더 완전한 치료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내 병은 십자가로, 내 병은 십자가로, 치료는 십자가에서 내게로 치료는 십자가에서 내게로
내 죄는 십자가로, 내 죄는 십자가로, 주님의 보혈은 내게로, 주님의 의는 내게로 교환이 있는 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덕분에 행복한 목회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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