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도행전(1)
서론)
ㅇ 트루먼 쇼... 우리도 하나님의 드라마를 써나가는 사람.
ㅇ 하나님은 광활한 품으로 우리를 상대하시지만, 우리에게 무한한 자유를 허락하심. 선택을 기다리심. So, 우리는 늘 고민하면서 성장. 우리는 역동적인 삶.
ㅇ 누가복음은 승천으로 끝나고 사도행전은 승천으로 시작..so 누가행전으로 불림
ㅇ 복음이 들어가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다. So 변화가 없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
ㅇ 복음은 질문의 주체가 바뀌는 것. 그렇게 되면 반드시 변화가 된다.
ex) 결혼하면 내가 항복해질까가 아니라 결혼하면 저 사람이 행복해질까로 바뀌어 우리가 행복해져서 결혼이 큰 변화를 주듯.
본론)
1. 제자들의 질문
2. 예수님의 대답
ㅇ 부활 후 나타내실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심.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나라의 회복을 기대.(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면 이스라엘이 회복됨에도 불구하고) : 때론 우리의 상식으론 맏아도 하나님에게는 집착인 것도 있을 수 있음.
ㅇ 예수께서 이스라엘에 머물라고 자주 말씀하신 것과 성령에 대한 강조가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정치적 해방을 생각하게 함.
ㅇ 예수님의 탄생이 은밀하게 된 것은 알려져서는 안되기 때문 : 헤롯왕의 경쟁, 위기 의식 등을 사탄이 조장.
ㅇ 예수님은 탄생을 감추었으나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탄은 완전한 패배,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의 승리를 품고 선포해야 함(숨길 필요가 없음)
ㅇ 나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 너를 위한 질문을 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변화가 일어난다. 복음이 들어가면 사랑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회복이 이루어진다. 그런 드라마에 우리가 있다.
ㅇ 정치적, 물리적 해방도 좋지만 진짜 해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매인다
ㅇ so 고난 중에도 소망을 볼 수 있다.
3. 어떻게 우리는 회복의 증인으로 설 수 있을까?
ㅇ 부활이후 40일의 의미
* 매일 나타나시지 x 4일에 한 번 꼴 왜?
* 나의 욕구를 맞춰주시기를 바라는 본능 : 막상 같이 살면, 내 욕구(당시는 정치적 욕구)로 관철하려는 본성, so 그것을 미연에 방지, 또한 부활과 승천조차 믿지 않게 될 것을 방지
ㅇ 예수님이 떠나신 뜻을 회복의 증인이 되어야 함
- 왜 떠나셨을까? Stay하면 안되었을까? 특정한 나라만을 위한 예수님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하셔야. 몸을 가진 존재하신 채로는 한계.
- 하늘과 땅의 영역을 가진 존재는 세상에서 감당하지 못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그런 사람들이 생길 때까지 하늘에서 기다리심 : 사도행전.
- 시, 공간에 갇히시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떠나심.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와 함께 있다는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 떠나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오실 예수님을 품고, 오늘 실현하고 살게 하기 위해.
- 오늘 여기 있다는 뜻이 증거이다. 여기 있지 않을 이유가 훨씬 더 많다!. So 오늘 여기 있다는 것은 오늘까지 예수님의 나를 항한 뜻이 이루어졌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