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 : 이경훈 김연호 남재은 이하원 박찬호 황의성 박건기
(1) 선정 영화 : 파묘
(2) 영화 소개 :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3) 선정 이유 : 파묘는 2024.02.22에 개봉한 영화로 누적 관객 수는 1,183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영화였다. 이런 인기 있던 영화인 만큼 조원들 모두가 관람한 영화이기도 했다. 배우로는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배우님들이 참여하여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영화였다. 그런 만큼 포스터, 영화 장면들을 촬영할 때 촬영기법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한 장르는 미스터리인 만큼 영화 장면들은 긴장감 넘치고 살짝 어두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배웠던 촬영기법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보고자 한다.
(4) 촬영 계획 : 각자 찍고 싶은 사진 하나씩을 정해 전담하여 촬영 예정이다. 개인이 촬영기법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조원들끼리 서로 받은 다음, 최종적으로 촬영 계획을 수립하였다.
시간 : 5/3 수요일 4시~6시 / 5/4 목요일 4시~촬영 다할 때까지
장소 : 학교 산책로 또는 뒷산, 실내
[이경훈]
선정 이유 : 영화의 대표 포스터인 만큼 영화의 주된 분위기를 알려 주는 비주얼을 등장인물의 모습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나의 촬영 기술로 모작해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최종 선정하였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혹은 뒷산
촬영 시간 : 오전8시~10시, 오후 6시~7시
촬영 장비 : NIKON 미러리스 Z6
카메라 모드 : A
조리개 : 5.6부터 시작(이도현이 살짝 흐릿하고 뒷배경은 더 흐릿함)
ISO : 200~400(역광에 전면 후레쉬 사용, 자연광이 더 들어오는 반대편에 반사판 사용으로 인물을 살릴 예정)
측광 : 스팟 측광(인물에 포커스)
화이트 밸런스 : 5000K(찍어보고 +,-할 예정)
줌 : 살짝 거리를 두고 찍을 예정이라 적절히 맞춰서 줌을 할 예정
후레쉬 : 외장
노출보정 : 0
삼각대 : 촬영장소의 지형을 보고 삼각대를 사용가능하면 사용하고 불가하면 손 떨림 보조기능을 사용할 예정
선정 이유 : 영화 시작 부분에 처음 파묘를 진행했을 때 묘 상태를 보고 놀란 배우님들의 모습입니다. 유해진, 최민식 배우님은 당혹스러워 하시는 표정을 짓고 계시고, 이도현 배우님은 담담한 표정을 짓고 계신 것이 캐릭터들의 개성이 들어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카메라 구도가 파낸 땅에서 찍은 것이 흥미로워서 선정하였습니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혹은 뒷산
촬영 밥법 : 앞 흙부분하고 카메라가 너무 딱 붙지 않는 거리에서 촬영
촬영 시간 : 오후 5시~7시
촬영 장비 : NIKON 미러리스 Z6
카메라 모드 : A
조리개 : 8(전,중,후 선명도를 고려)
ISO : 200
측광 : 스팟 측광 또는 멀티 측광(땅에 포커스)
화이트 밸런스 : 흐린날
후레쉬 : X
표준화각 : 28,35.50정도
[김연호]
선정 이유 : 최민식이 맡은 김상덕이라는 역할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긴장감 조성을 해주었던 인상 깊은 장면이라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혹은 뒷산
시간 : 일몰 전
촬영장비 : 갤럭시 노트20 (카메라로 변경 가능성 있음)
iso : 50~100
광각 : 측광
wb : 5000~6000
필요소품 : 유사 복장
[남재은]
선정 이유 : 4명의 주인공 중 김상덕 역할은 국내 최고의 지관이면서 4명의 주인공들을 이끄는 대장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우라는 사진에 담아보고 싶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혹은 뒷산
촬영 방법 : 사진을 찍은 후 포토샵으로 보정
촬영시간대 : 해가 있는 오후
촬영 장비 : sony a6000(16-50mm)
조리개 : 낮은 값으로 설정, F4.0~F8.0(배경은 흐리게 되고 인물에 집중될 수 있도록)
셔터스피드: 빠르게 (1/60~1/4000)
ISO:100
측광방식 : 스팟 또는 중앙
화이트밸런스 : 2500K~4000K(푸른 색상 표현)
인물 조명 : 자연광(햇빛이 있을 때)또는 인공광(햇빛이 없을 때)
노출보정 : -1~+1
필요소품: 삽 또는 무언가 들고 있을 만한 것, 삼각대
[이하원]
선정 이유 : 선정된 포스터 그림은 근접 촬영 중에서도 사람의 얼굴의 절반도 보이지 않는 초근접 촬영으로 촬영된 사진으로써 카메라의 화질과 피사체의 질감을 명확하게 확인해 보는 활동이 될 것 같아 선정
촬영 장소 : 실내
촬영 방법: 어두운 실내에서 인공조명을 이용, 망원렌즈
촬영 장비 : 갤럭시 s23 울트라
ISO : 1600~3200
화이트 밸런스 : 3500K
노출 보정 : -1
[박찬호]
선정 이유 : 굿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비장하고 긴장감 있는 느낌을 직접 촬영해 보고 싶어서 선정하였습니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또는 뒷산
촬영 시간 : 오후 3~5시 사이
촬영 장비 : NIKON 미러리스 Z6
촬영 방법 : 이도현에 초점을 맞춰 촬영
카메라 모드 : A
조리개 : F5~F6
측광방식 : 스팟 측광
화이트밸런스 : 약 5500k
노출보정 : 0
필요소품 : 은색 그릇, 팔에 문신(팬 또는 스티커)
[황의성]
선정 이유: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들을 이사진을 찍을 때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함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또는 뒷산
촬영 시간 : 오전9시~11시, 오후 6시~7시
촬영 장비 : NIKON 미러리스 Z6
조리개 : 낮은 조리개값 설정(인물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ISO : 낮은값으로 설정(햇빛이 있는 시간대임을 감안)
측광 : 스팟 측광아니 중앙부 중점 측광을 이용하여 촬영(유해진 배우님을 제외한 배경이 흐릿하다는 점 고려)
화이트 밸런스 : 태양광(5500K)
노출 보정 : 0
삼각대 : 사용 예정
[박건기]
선정 이유: 묘를 파기 전에 비석을 유심히 살펴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촬영 장소 : 학교 산책로 또는 뒷산
촬영 시간 : 오후 4시~6시
촬영 장비 : 갤럭시 s24 울트라
조리개 : F4
ISO : 100
측광 : 스팟 측광 또는 중앙부 중점 측광
화이트 밸런스 : 5500K
첫댓글 한 컷 한 컷 자세한 촬영 계획!
제대로 된 촬영계획서네요!👏👏
계획대로 촬영 잘 하길 바랍니다!